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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검증에 참여한 신동순 숙명여자대학교 교수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 자신의 연구실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김 여사가 1999년에 쓴 '파울 클레(Paul Klee)의 회화의 특성에 관한 연구'란 제목의 석사 논문을 표절이다고 판단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학계, 김건희 ’논문 표절’ 의혹 검증 결과 발표 "박사 논문, 구연상 교수 논문과 40문장 똑같아" "학술지 게재 논문 3편에서도 표절 확인돼" 숙명여대 재학생, 논문 본조사 착수 촉구 [앵커]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의혹을 검증해온 교수·학술 단체가 김 여사 논문 4편에서 모두 심각한 표절이 확인됐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검증단은 논문들이 표절에 해당하는 건 물론이고, 사주팔자 블로그와 같이 근거 없는 내용까지도 그대로 베낀 게 확인됐다고 비판했습니다. 황보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4개 교수·학술단체로 구성된 범학계 국민검증단 소속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김건희 여사 논문이 표절도, 연구부정도 아니라는 국민대학교 재조사 결론을 반박하며, 직접 실시한 검증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섭니다. 검증 대상은 김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 1편과 학술지 게재 논문 3편 등 모두 4편. 김 여사가 자신의 논문을 표절했다고 주장한 숙명여대 구연상 교수를 비롯해 서울대 우희종 교수 등 모두 16명이 검증에 참여했고, 과학기술부훈령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가장 집중적으로 들여다본 건 김 여사가 지난 2007년 국민대에 제출한 박사학위 논문. 검증단은 표절 의혹이 불거진 구연상 교수 논문과 무려 40문장이 똑같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 3편에 대해서도 모두 표절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김용석 / 대학정책학회장 : 논문을 검증한 결과 내용과 문장, 개념과 아이디어 등 모든 면에서 광범위한 표절이 이뤄졌음을 확인했습니다.] 검증단은 논문의 질적인 수준도 문제 삼았습니다. 점집 홈페이지나 사주팔자 블로그 글까지 그대로 복사해 붙여넣은 게 확인됐다는 겁니다. 실제로 검증단이 '표절 의혹'을 제기하며 찾아낸 한 사주팔자 블로그입니다. '사주의 정의'라는 제목의 글은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각각의 가지고 있는 운이 다르다고 한다"고 시작합니다. 김건희 여사 박사학위 논문 29페이지와 첫 문장부터 대부분 일치합니다. 검증단은 이처럼 검증 안 된 자료들까지 출처 표기 없이 쓴 부분이 140여 곳에 달한다면서, 심지어 문법적인 오류까지 그대로 베꼈다고 비판했습니다. [양성렬 / 한국사립대학교 교수회연합회 이사장 : 유명 철학원, 점집, '궁합점보기' 홈페이지를 그대로 베꼈고 전체 147쪽 중 제대로 출처를 표기한 건 8쪽에 불과합니다.] 논란은 숙명여대 석사 논문으로도 번졌습니다. 재학생들까지 직접 나서 반년이 다 되도록 본조사에 들어가지 않는 학교 측에 신속한 논문심사를 촉구했습니다. [권정은 / 김건희 여사 논문 심사촉구 재학생TF : 대학은 학문의 장으로서 기능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학교에 실망스러움이 있고, 그래서 더 빨리 심사를 촉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범학계 검증단은 대학 측과 교육부가 책임 있는 조치에 들어갈 때까지 관련 활동을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YTN 황보혜경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국회 교육위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서울·경기교육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영상 : 공민식 기자, 김효원 PD)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 오마이TV 정기후원 전화가입: 010-3270-3828 직접가입: 🤍 * 오마이TV 일시후원 계좌후원: 농협 003-01-196121 (예금주: 오마이뉴스) 그 외 방식(신용카드, 휴대폰, 계좌이체, 가상계좌): 🤍 * 광고 문의 : ohmynewstv🤍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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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가 김건희 여사의 논문이 표절이 아니라고 결론낸 것을 비판해온 교수단체 등이 직접 검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점집 홈페이지나 감상문, 보고서 등이 거래되는 온라인 사이트의 자료를 그대로 베낀 정황이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 #국민대, #김건희, #논문표절
2023년 5월 18일 [신장식의 뉴스 하이킥] [뉴스하이킥 하프타임] | 출연 : 방송인 오윤혜 | 신장식의 뉴스 하이킥 | ◇ 홈페이지: 🤍 ◇ 네이버TV: 🤍 #MBC라디오 #신장식의뉴스하이킥 #뉴스하이킥 #시사라디오 #신장식 #오윤혜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교수 단체들이 김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과 학술지 게재논문 3편이 모두 표절에 해당한다는 자체 검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김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을 포함한 3편이 연구부정행위에 해당하지 않고, 나머지 학술지 게재논문은 1편은 검증이 불가능하다고 한 국민대의 결론과 배치되는 결괍니다. 한국사립대학교수회연합회 등 14개 단체로 이뤄진 '김건희 여사 논문표절 검증을 위한 범학계 국민검증단'은 오늘(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국민 보고회를 열어 "김 여사 논문을 검증한 결과 이론의 여지 없이 모든 논문이 표절의 집합체이며 그 수준 또한 학위논문이라고 인정할 수 없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보기 🤍 [뉴스영상] 기사 더보기 🤍 #SBS뉴스 #김건희 #표절 #검증 #현장영상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이 의혹은 워낙 새로운 내용이어서 설명이 조금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승렬 피디가 나와 있습니다. 우선 숙명여대 미술교육학 석사 논문이 그동안 크게 논란이 되지 않았거든요? 표절 검증 프로그램으로 돌려도 걸러지지 않아서 그런건가요? [기자] 지금까지 김건희 씨와 관련된 논란은 주로 경력에 관한 것들입니다. 그런데 김 씨의 미술전문가 경력의 출발점이 됐던 석사 논문은 누구도 주목하질 않았습니다. 일단 서양화를 다룬 전문적인 내용인데다가, 표절 검증 프로그램을 아무리 돌려봐도 표절률이 10% 이하로 나오기 때문에 대부분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앵커] 다른 언론에서도 주목을 별로 안했을 수도 있겠군요. 그런데, 표절 검증 프로그램이 이렇게 수치가 낮게 나왔다면, '이거 믿을만한 프로그램인가?'라는 생각도 들거든요. [기자] 일단은 얼마 전에 설민석 씨나 연예인 홍진영 씨의 경우가 바로 이 프로그램에서 표절로 나온 케이스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대다수 대학이 석박사 논문을 제출할 때, 자신의 논문을 이 프로그램에 넣어서 스스로 검증하게 하고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기사 전문 🤍 ▶ 뉴스룸 다시보기 (🤍 #오승렬PD #JTBC뉴스룸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 제보하기 🤍 방송사 : JTBC (🤍)
학계, 김건희 ’논문 표절’ 의혹 검증 결과 발표 "박사 논문, 구연상 교수 논문과 40문장 똑같아" "학술지 게재 논문 3편에서도 표절 확인돼" 숙명여대 재학생, 논문 본조사 착수 촉구 14개 교수·학술단체로 구성된 범학계 국민검증단 소속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김건희 여사 논문이 표절도, 연구부정도 아니라는 국민대학교 재조사 결론을 반박하며, 직접 실시한 검증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섭니다. 검증 대상은 김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 1편과 학술지 게재 논문 3편 등 모두 4편. 김 여사가 자신의 논문을 표절했다고 주장한 숙명여대 구연상 교수를 비롯해 서울대 우희종 교수 등 모두 16명이 검증에 참여했고, 과학기술부훈령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가장 집중적으로 들여다본 건 김 여사가 지난 2007년 국민대에 제출한 박사학위 논문. 검증단은 표절 의혹이 불거진 구연상 교수 논문과 무려 40문장이 똑같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 3편에 대해서도 모두 표절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김용석 / 대학정책학회장 : 논문을 검증한 결과 내용과 문장, 개념과 아이디어 등 모든 면에서 광범위한 표절이 이뤄졌음을 확인했습니다.] 검증단은 논문의 질적인 수준도 문제 삼았습니다. 점집 홈페이지나 사주팔자 블로그 글까지 그대로 복사해 붙여넣은 게 확인됐다는 겁니다. 실제로 검증단이 '표절 의혹'을 제기하며 찾아낸 한 사주팔자 블로그입니다. '사주의 정의'라는 제목의 글은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각각의 가지고 있는 운이 다르다고 한다"고 시작합니다. 김건희 여사 박사학위 논문 29페이지와 첫 문장부터 대부분 일치합니다. 검증단은 이처럼 검증 안 된 자료들까지 출처 표기 없이 쓴 부분이 140여 곳에 달한다면서, 심지어 문법적인 오류까지 그대로 베꼈다고 비판했습니다. [양성렬 / 한국사립대학교 교수회연합회 이사장 : 유명 철학원, 점집, '궁합점보기' 홈페이지를 그대로 베꼈고 전체 147쪽 중 제대로 출처를 표기한 건 8쪽에 불과합니다.] 논란은 숙명여대 석사 논문으로도 번졌습니다. 재학생들까지 직접 나서 반년이 다 되도록 본조사에 들어가지 않는 학교 측에 신속한 논문심사를 촉구했습니다. [권정은 / 김건희 여사 논문 심사촉구 재학생TF : 대학은 학문의 장으로서 기능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학교에 실망스러움이 있고, 그래서 더 빨리 심사를 촉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범학계 검증단은 대학 측과 교육부가 책임 있는 조치에 들어갈 때까지 관련 활동을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YTN 황보혜경입니다.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증인으로 나온 국민대, 숙명여대 총장에 야당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 보기 🤍 #SBS뉴스 #모닝와이드 #김건희 #논문 #표절 #공방 #출석회피 #대학 #총장들 #호통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지난주 국민대가 김건희 여사의 논문들이 연구 부정이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죠, 논문을 도용당한 교수가, "도둑질을 방치한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조사 과정에 대한 공개 요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
2022년 8월 9일 [주진우 라이브] KBS 1Radio FM 97.3MHz 월-금 17:05~19:00 ▷[잠깐 인터뷰] 이창현 국민대 미디어전공 교수 - 김건희 '논문 표절' 논란, 국민대 교수 비판 이유 #주진우라이브 #이창현 #김건희 #논문 #표절논란 #국민대
"표절도, 연구 부정행위도 아니다." 김건희 여사 논문에 대한 국민대학교의 재조사 결과를 두고 후폭풍이 거셉니다. 특히 표절이 아니라고 본 구체적인 판단 근거나 과정을 밝히지 않으면서 의혹은 더욱 커졌습니다. 심지어 국민대 측은 조사위원들의 회의록을 제출하라는 법원 명령에도 불응한 거로 드러났습니다. 국민대 동문들이 학교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재판부가 연구부정 의혹을 조사한 예비조사위원회 회의록을 내라고 지난달 초 명령했지만, 제출 기한 2주가 지나도록 버티고 있는 겁니다. [김준홍 / 국민대학교 동문 비상대책위원장 : (예비조사) 활동과 조사를 어떻게 했는지 회의록을 통해 확인하려고 했어요. (제출 명령) 받은 날로부터 2주 내 제출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제출을 안 한 거예요.] 국민대 학생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게시판엔 "2022년 8월 국민대는 죽은 날이다" "지금까지 자부심 가지고 있었는데 낯부끄럽다"는 비판 글이 잇따랐습니다. 국민대 교수들도 비판 목소리를 냈습니다. 대학 측이 발표문에서 '관행'이나 '특수성'이란 표현을 써 가며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결론을 내놨다는 겁니다. [현 국민대학교 교수 : 지금만큼의 엄격함이 없었던 거지 그때도 석사·박사는 그렇게 쓰면 안 되는 건데, 몇십 퍼센트 가까이가 표절인 건 말이 안 되는 거죠. 그 당시에도.] 과거 문대성 당시 새누리당 의원 논문 조사 땐 국민대가 정반대 판단을 내렸던 만큼 이번 조사 결과에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목소리도 큽니다. 일부 교수단체는 직접 표절 여부를 검증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김호범 / 사회대개혁지식네트워크 상임대표 (부산대 경제학과 교수) : 거기(문대성 전 의원)에 비하면 이건 확실하게 표절인데, 이거 표절이 아니라고 하면 문제가 있다는 거죠. 검증단을 만들어서 다른 교수단체들과 가능하면 연합해서 검증할 예정입니다.] 논란은 김 여사가 또 다른 연구부정 의혹을 받고 있는 숙명여대로도 번졌습니다. 지난 1999년, 김 여사가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에서 쓴 석사 논문 표절 의혹인데, 지난 2월 예비조사에 들어간 숙명여대는 반년이 넘도록 본조사 착수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 관계자 : 김건희 여사의 석사학위 논문 연구윤리에 대한 조사를 학교의 규정과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사의 객관성이 훼손될 수 있기 때문에 비공개로 진행함을 양해 바랍니다.] 대학이 정치권력의 눈치를 본다는 비판이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지난해 논문 재검증을 지시했던 교육부도 이번 조사 결과를 통보받은 뒤 국민대 판단을 존중한다는 공식 입장을 내놔 논란은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YTN 윤성훈입니다.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숙명여대 동문회가 김건희 여사의 논문 절반가량이 표절이라며 대학 측에 신속한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동문회는 어제(10일) 입장문을 내고 숙명여대 교수들이 김 여사의 지난 1999년 석사 학위 논문을 수작업으로 조사한 결과 최소 48.1%라고 주장했습니다. 숙명여대는 지난 2월 해당 논문에 대해 예비조사위원회를 꾸려 조사를 마쳤지만, 본조사의 필요성을 결정하는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를 아직 열지 않고 있습니다. [ 김민수 기자 smiledream🤍mbn.co.kr ]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 MBN 페이스북 🤍 MBN 인스타그램 🤍
풀영상 링크 : 🤍 김건희 논문, 표절 맞다! 지도교수 비판한 진중권 #김건희논문 #진중권 #shorts [한판승부] ◎ 평일(월~금) 오후 6시 25분~8시 ◎ 유튜브 실시간 방송 -🤍 ◎ 라디오 : 표준FM 98.1 ◎모바일 듣기 : 레인보우 어플
"김건희 여사의 논문은 표절이 아니다", 국민대의 이 판정을 둘러싼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베낀 대상으로 지목된 논문의 저자는 '도둑 맞았다'는 표현까지 써가며 강한 불만을 나타냈고, 국민대 안에서도 교수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황다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건희 여사가 2007년에 쓴 국민대 박사학위 논문... 서론 부분 네 페이지가 표절 논란에 휩싸여 있습니다. 5년 먼저 작성된 한 논문과 비교해보면, 문단의 첫번째 문장부터 완전히 같고, 그 뒤로도 짜깁기 식으로 문장을 모아놓은 듯한 대목이 눈에 띕니다. 이런 기술은 네 페이지 내내 반복됩니다. [구연상/표절 대상 논문 저자/숙명여대 교수 : "놀랍게도 2장 1절 하고 제 논문에 많은 부분이 백 퍼센트 일치를 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유사도가 높다는 점 자체는 국민대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선행 연구를 정리하는 부분만 유사할 뿐, 연구의 결론 등 논문의 핵심은 독자성이 강하다며, 표절은 아니라는 게 국민대의 판정이었습니다. [구연상/표절 대상 논문 저자/숙명여대 교수 : "하물며 논문의 경우를 몰래 따간다면 그리고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면 이걸 도둑질이라고 평가하는 것입니다."] 국민대 교수들의 공개 반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연명흠/국민대 공업디자인학과 교수 : "일반적인 기준 또는 국민들의 눈높이를 봤을 때 좀 납득하기 어려운 결정이다."] [이창현/미디어전공 교수 : "김건희 씨 논문을 표절이 아니다라고 얘기하는 것이 과연 공정한가."] 급기야 국민대 교수회는 오는 12일 총회까지 열기로 했습니다. 국회 교육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국민대를 방문해, 논문을 재검토한 위원회의 회의록 등을 공개하라고 요구했지만, 국민대는 거부했습니다. [임홍재/국민대 총장 : "표현의 자유, 대학의 자율성이라는 자유민주국가의 기본적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임홍재 총장은 재조사 결과를 존중받길 바란다는 입장문을 내기도 했습니다. 표절 조사 자료를 제출하라는 법원의 명령에도, 국민대 측은 아직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다예입니다. 촬영기자:안용습 황종원/영상편집:유지영/그래픽:김지훈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김건희 #논문표절논란 #국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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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은 표절의 집합체다. 지난달 1일 국민대 발표 이후 표절 의혹을 직접 검증하겠다고 밝힌 교수단체가 공개한 검증 결과입니다. 이시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달 1일, 국민대는 김건희 여사의 논문 가운데 3편은 표절로 볼 수 없고, 1편은 '검증불가'로 판정을 내렸습니다. 판정 결과가 나오자 전국 14개 교수·학술단체로 구성된 이른바 '범학계 국민검증단'이 자체 재검증에 들어갔습니다. 검증단은 김 여사의 모든 논문이 표절의 집합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인터뷰 : 김용석 / 대학정책학회장 - "내용과 문장, 개념과 아이디어 등 모든 면에서 광범위하게 표절이 이루어졌음을 확인하였다." 또 타인의 논문뿐만 아니라 블로그와 지식거래사이트 자료까지 무단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회원 유지'를 영문으로 'member yuji'로 번역해 논란이 된 논문은 총 118개의 문장 중 50개의 문장이 타 논문과 신문기사 등을 그대로 복사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여사가 석사학위를 받은 숙명여대에서도 석사학위 논문을 신속히 조사하라는 서명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 인터뷰 : 권정은 / 숙명여대 재학생 - "7일까지 오프라인 연서명을 받을 것이고 궁극적으로는 본교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의 본 조사를 받는 게 저희의 목표입니다." 경찰은 지난 2일 김 여사의 허위 경력 의혹에 대해 불송치 결정했지만, 논문 표절 의혹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이시열입니다. [easy10🤍mbn.co.kr] 영상취재 : 변성중·이동학·안지훈 기자 영상편집 : 최형찬 그 래 픽 : 김정연 #뉴스7 #김건희논문 #검증단 #숙명여대 #이시열기자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 MBN 페이스북 🤍 MBN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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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여사 #숙명여대 #석사논문
#뉴탐사 #김건희 #논문표절 #경인여대 1:35:15 1:44:16 방송에 대한 [한경대학교 교무처장의 반론] “교무처장의 말이 하루만에 바뀐 것이 아니라, 2023년 10월 20일 국정감사 요구에 따른 한경국립대학교의 검토 사항 및 행정조치 내용을 교무처장이 전달한 것임을 밝혀 왔습니다 또 설 교수는 태국한국교육원 원장을 10월 11일 오후 오후 2시경 만났으나, 현지에서 급작스럽게 성사된 미팅이어서 직원들조차 알지 못했던 정황 등을 10월 29일 취재플러스에서 상세히 보도했습니다 ◼️ 뉴탐사 회원가입 참여: 🤍
표절 의혹이 나온 김건희 여사의 숙명여대 석사 논문과 관련해, 학내 일부 동문 교수들이 아무리 봐줘도 48%가 표절이라는 검증 결과를 내놨습니다. 숙명여대 측의 결론이 계속 미뤄지면서 교수들이 직접 조사해서 결과를 공개한 건데, 앞으로 대학 측의 검증절차에도 영향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 #숙명여대, #김건희, #논문표절
오늘(21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을 놓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증인으로 나온 국민대와 숙명여대 총장에게 야당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강청완 기자가 이 소식 전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보기 🤍 [2022 국정감사] 기사 더보기 🤍 #SBS뉴스 #교육위 #2022국정감사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앵커] 국민대학교에서 표절이 아니라고 결론 냈던 김건희 여사의 논문에 대해 전국 일부 교수들로 꾸려진 이른바 '범 학계 국민검증단'이 반대되는 결론을 내놨습니다. 박사 학위 논문 등 4편 모두 표절이고 '대필'마저도 의심된다는 내용인데요. 황다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립대학교수회연합회 등 14개 단체가 참여한 검증단. 김건희 여사의 논문들을 들여다본 지 한 달 만에 검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먼저 2008년 박사학위 논문. 4페이지에 걸쳐 '디지털 컨텐츠' 개념을 기술하는데, 숙명여대 구연상 교수의 논문과 문장 40개가 일치한다고 검증단은 밝혔습니다. '주역' 관련 내용은 천 원에 팔리는 지식거래 사이트 글을 옮겨왔다고 봤습니다. '보자면'을 '보면'으로, '중시하여'는 '중시하는'으로 바꾸고 문단 앞뒤를 조정했다는 겁니다. [김용석/한국기술교육대 교수 : "중고등학생에게도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 지식 거래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은 도무지 묵과할 수 없는 것이며..."] '사주'에 대한 정의는 '점집' 홈페이지에서 옮겨온 것 같다는 조사 결과도 덧붙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박사학위 논문 860개 문장 가운데 220개 문장이 베껴 쓴 거라고 검증단은 결론 내렸습니다. 학술지에 게재된 이른바 '유지' 논문 등 3편도 신문기사, 블로그, 다른 논문 등을 표절한 거라고 분석했습니다. [양성렬/전 광주대 교수 : "타인의 논문을 거의 통째로 베낀 상태입니다. 이건 바로 다수 연구자의 학문적 업적을 탈취한 것입니다."] 검증단은 결과적으로 "모든 논문이 표절의 집합체"이고 '대필'마저도 의심된다고 했습니다. [김용석/한국기술교육대 교수 : "(무차별적으로 표절하는) 용기 있는 학자는 우리나라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건 누군가가 대필하지 않았을까라는 의혹까지 생긴다는 말씀이죠."] 표절이 아니라고 발표했던 국민대를 향해선 최종 보고서 등 판단의 근거를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관련해서 국민대는 "공식 입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KBS는 대통령실을 통해 김건희 여사 입장도 들어보려 했지만 답변을 얻지 못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검증단 구성이 정치적으로 편향됐다는 논평을 냈습니다. KBS 뉴스 황다예입니다. 촬영기자:최하운/영상편집:박주연/그래픽:고석훈 김석훈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김건희 여사 논문 공방…“왜 표절 아닌가” 집중 추궁 김건희 여사의 숙명여대 석사 논문, 국민대 박사 논문에 대해 표절 의혹이 있죠. 오늘 교육위 국정감사장에 그 두 대학 총장이 출석했습니다. 국민대는 표절이 아니라고 결론 내렸고 숙명여대는 아직 논의 중인데요. 야당은 두 대학 총장을 몰아세웠고, 여당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 논문 표절 의혹으로 맞섰습니다. 정하니 기자입니다. ○ 기사 보기 🤍 ▶채널A뉴스 구독 🤍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 방송시간] 〈평일〉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7시 2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1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9시 00분 뉴스A #채널A뉴스 #뉴스A #김건희 #논문 #공방 ▷ 홈페이지 🤍 ▷ 페이스북 🤍 ▷ 카카오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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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을 검증해온 범학계 국민검증단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김 여사의 모든 논문이 "이론의 여지 없이 표절의 집합체"라며 국민대에 재조사위원회 명단과 최종 보고서를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리포트] "이론의 여지 없이 모든 논문이 표절의 집합체이며, 그 수준 또한 학위논문이라고 인정할 수 없다"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학술지 게재 논문 등 4편을 검증해 온 '범학계 국민검증단'이 '표절'로 결론 내렸습니다. 한국사립대학교수회연합회와 전국교수노조 등 14개 단체로 구성된 범학계 국민검증단은 지난달 논문 검증에 착수했습니다. 국민대가 김 여사 논문 3편에 대해 표절이 아니라고 발표한 직훕니다. 한 달여 만에 국민검증단은 검증 결과를 내놓고 국민대 판단을 정면 반박했습니다. 검증단은 우선 김 여사의 국민대 박사학위 논문이 구연상 숙명여대 교수의 논문을 그대로 짜깁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구 교수의 논문 일부를 복사해 붙여 문장 40개가 일치하는 부분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식거래 사이트와 인터넷 블로그 글, 점집 홈페이지 등을 그대로 베낀 문장만 146개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학술지 게재 논문 3편에 대한 검증 결과도 내놨습니다. 검증단은 신문기사, 개인 블로그 등을 그대로 복사해 붙였다며, 표절이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대필에 의한 것이 아닐까 하는 합리적 의심마저 든다고 밝혔습니다. 검증단은 이같은 결과를 토대로 국민대가 김 여사 논문 4편이 연구부정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발표한 재조사 결과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재조사위원회 위원 명단과 최종보고서를 즉각 공개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속 조치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KBS 뉴스 이예린입니다. 촬영기자:최하운/영상편집:김신형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김건희 #논문표절 #국민대
[국회의원 강득구 / 더불어민주당 안양시만안구] 국민대는 예전에 이런 비슷한 사건이 있었어요. 바로 문대성 전 국회의원 박사 논문 표절 의혹입니다. 그때는 시간이 얼마나 걸렸는지 아세요? 그때는 24일 걸렸어요. 국민대 총장 이거 아십니까? 지금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조사) 얼마 걸렸어요? 392일이 걸렸어요그러면 이걸 공정하다고 얘기할 수 있는 거예요? 김건희 여사는 392일이나 걸리고 문대성 전 의원은 (박사 취소까지) 24일 소요되고, [국민대학교 총장 임홍재] 문대성 씨 건과 우리 김건희 여사님 건은 같은 동일한 기준으로 했고요 [국회의원 강득구 / 더불어민주당 안양시만안구] 국민대 역사에 비춰서 총장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어요? 법과 규정이 김건희 여사한테는 이렇게 적용되고 [국민대학교 총장 임홍재] 아니 같은 규정입니다.[국회의원 강득구 / 더불어민주당 안양시만안구] 누가 봐도 내가 말하는 건 합리적, 논리적 입장에서 보면 문대성은 24일, 김건희는 392일. 이걸 누가 이해하겠냐는 거에요. 적어도 국민대 역사 둥문들이나, 교수들이나, 재학생들한테 최소한 총장으로서 지켜야 할 원칙. 명예 생각해 봤습니까? 김건희가 중요합니까? 아니면 동문들의 명예가 중요합니까? #국민대 #유지 #김건희 #논문표절 #박사논문 #문대성 #표절 #숙명대 #석사논문 #김명신 #국정감사 #교육위 #논문 #동문 #명예 #원칙 #국내박사 #물박사 #오명 #역사 #민족사학 #강득구 #안양시 #만안구 #국회의원 #shorts
한국사립대학교수회연합회 등 14개 교수·학술단체가 모인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의혹 검증을 위한 범학계 국민검증단’ 관계자들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대국민 보고회를 열어 김건희 여사의 논문에 대해 “내용과 문장, 개념과 아이디어 등 모든 면에서 광범위하게 표절이 이루어졌다”고 검증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김건희 여사로부터 논문을 도용당했다는 구연상 교수 “김 여사가 단순 표절을 넘어서 저자 바꿔치기를 한 셈이다고 결론을 내렸다. 단순 표절도 악행이지만 단순 표절을 넘어서 저자 바꿔치기를 하고 표지갈이를 하는 건 더 악행이다”고 말했다.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이 자신의 논문을 짜깁기했다고 주장한 숙명여대 구연상 교수. 구 교수는 YTN 취재진에게 재조사 결과 표절이 아니라는 국민대의 판단은 틀렸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구연상 /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수 : 갑자기 국민대가 일부 표절은 용인될 수 있다, 관행적으로 통상 용인이 된다…. 학생들 앞에 가서 '야 표절해도 괜찮아', 이렇게 제가 말할 수는 없었던 것이죠.] 김건희 여사에게는 지금이라도 사과하고 학위 취소를 스스로 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구연상 /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수 : 계속 모른 척한다는 것은 국민의 원망이, 분노가 더 커지게 하는 것이다. 학위에 대한 취소 요구 이런 것들이 담겼을 때, 행동으로 이어졌을 때 진정한 사과가 된다.] 구 교수는 또 문제가 있는 논문을 그대로 통과시킨 당시 지도교수와 심사위원들에게도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연상 /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수 : 심사의 공정성이 크게 훼손된다고 한다면 그 책임은 심사를 담당한 지도 교수, 그리고 다섯 분의 논문 심사위원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난 2007년 논문을 직접 심사한 교수들의 입장은 무엇일까? 한 심사위원은 YTN과의 통화에서 당시 논문 검증 절차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표절 논란에 대해서는 '표절 검증은 심사위원의 몫이 아니다'라며 지도교수나 김건희 여사 본인이 확인했어야 할 일이라는 답변을 내놨습니다. [A 교수 / 김건희 박사학위 논문 심사위원 : 개인적으로 심사는 꼼꼼히 했고 표절 부분은 제가 확인할 수가 없잖아요. 그거는 지도 교수나 본인이 하고 검증위원회가 따로 있어야지. 발표하는 거 가서 현장에서 보고 질의 응답하고 다 했어요.] 날인 위조 논란 등 그동안 제기된 문제에 대해서도 모두 부인했습니다. [A 교수 / 김건희 박사학위 논문 심사위원 : 날인은 제 날인이 맞고요. 주제 부분은 제가 좋다 나쁘다 할 수 없는 거잖아요.] 취재진은 지도교수에게도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답변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대 교수회는 논문 자체 검증위원회 구성 등을 묻는 전체 교수 대상 총투표에 들어갔습니다. 교수회는 투표가 끝나는 내일(19일) 오후 6시 이후 최대한 빨리 결과를 발표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김철희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숙명여대 교수와 강사들이 속한 동문단체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석사 논문을 자체 조사한 결과를 이르면 내일(9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저희 취재 결과, 40% 이상 표절됐다고 결론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와 함게 자신이 논문 표절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학자도 나왔습니다. 박세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보기 🤍 #SBS뉴스 #김건희 #표절논란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김건희 #논문 #표절 #국민대 김건희 여사가 2007년에 쓴 국민대 박사학위 논문... 서론 부분 네 페이지가 표절 논란에 휩싸여 있습니다. 5년 먼저 작성된 한 논문과 비교해보면, 문단의 첫번째 문장부터 완전히 같고, 그 뒤로도 짜깁기 식으로 문장을 모아놓은 듯한 대목이 눈에 띕니다. 이런 기술은 네 페이지 내내 반복됩니다. [구연상/표절 대상 논문 저자/숙명여대 교수 : "놀랍게도 2장 1절 하고 제 논문에 많은 부분이 백 퍼센트 일치를 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유사도가 높다는 점 자체는 국민대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선행 연구를 정리하는 부분만 유사할 뿐, 연구의 결론 등 논문의 핵심은 독자성이 강하다며, 표절은 아니라는 게 국민대의 판정이었습니다. [구연상/표절 대상 논문 저자/숙명여대 교수 : "하물며 논문의 경우를 몰래 따간다면 그리고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면 이걸 도둑질이라고 평가하는 것입니다."] 국민대 교수들의 공개 반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연명흠/국민대 공업디자인학과 교수 : "일반적인 기준 또는 국민들의 눈높이를 봤을 때 좀 납득하기 어려운 결정이다."] [이창현/미디어전공 교수 : "김건희 씨 논문을 표절이 아니다라고 얘기하는 것이 과연 공정한가."] 급기야 국민대 교수회는 오는 12일 총회까지 열기로 했습니다. 국회 교육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국민대를 방문해, 논문을 재검토한 위원회의 회의록 등을 공개하라고 요구했지만, 국민대는 거부했습니다. [임홍재/국민대 총장 : "표현의 자유, 대학의 자율성이라는 자유민주국가의 기본적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임홍재 총장은 재조사 결과를 존중받길 바란다는 입장문을 내기도 했습니다. 표절 조사 자료를 제출하라는 법원의 명령에도, 국민대 측은 아직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다예입니다. 촬영기자:안용습 황종원/영상편집:유지영/그래픽:김지훈 ▣ KBS 기사 원문보기 : 🤍 🔗공식 링크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석사 학위 논문 표절 의혹으로 오늘(28일) 아침 뉴스 시작합니다. 김씨는 1999년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학 석사 학위를 땄습니다. 당시 제출한 논문을 JTBC가 전문가들과 함께 검증했습니다. 총 48페이지 가운데 43페이지에서 표절 의혹의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김건희 씨가 대학 강사 등의 경력을 쌓고, 미술계로 진출하는 기반이 됐던 석사논문입니다. ▶ 기사 전문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 제보하기 🤍 방송사 : JTBC (🤍)
2023년 10월 11일 국회에서 2023 국정감사 - 교육위원회 (피감기관:교육부 등)가 진행되었다. #팩트TV #보도채널 추진 언론독립! 팩트TV 보도채널 진출을 위해 깨어있는 시민들의 국민주주 참여를 요청합니다. #국민주주 참여하기 : 🤍 #국민주주 제안영상 : 🤍 #팩트TV 정기후원회원이 되어주세요. 공식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142-508338 이상엽 ARS신청 1877-0411, 직접신청 🤍 팩트TV 채널 멤버십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이 영상의 저작권은 팩트TV에 있습니다. 본 영상물은 공유 및 소스코드 배포에 한해 허용합니다. 그 외 임의적인 편집 및 가공은 영상출처를 밝힌다해도 본사의 허락없 이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 위반에 해당합니다. 팩트TV 🤍 촬영 : 배희옥, 김대왕, 백대호, 김준영
[앵커]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이 자신의 논문을 표절했다고 주장한 구연상 교수가 논문 심사위원들의 부실 검증을 문제 삼았습니다. 실제 심사에 참여한 교수는 YTN 취재진에게 논문 검증 절차에 문제가 없었다며 표절은 검증 대상이 아니라는 이해하기 어려운 주장을 내놨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대 교수들은 재검증 여부를 묻는 총투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이 자신의 논문을 짜깁기했다고 주장한 숙명여대 구연상 교수. 구 교수는 YTN 취재진에게 재조사 결과 표절이 아니라는 국민대의 판단은 틀렸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구연상 /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수 : 갑자기 국민대가 일부 표절은 용인될 수 있다, 관행적으로 통상 용인이 된다…. 학생들 앞에 가서 '야 표절해도 괜찮아', 이렇게 제가 말할 수는 없었던 것이죠.] 김건희 여사에게는 지금이라도 사과하고 학위 취소를 스스로 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구연상 /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수 : 계속 모른 척한다는 것은 국민의 원망이, 분노가 더 커지게 하는 것이다. 학위에 대한 취소 요구 이런 것들이 담겼을 때, 행동으로 이어졌을 때 진정한 사과가 된다.] 구 교수는 또 문제가 있는 논문을 그대로 통과시킨 당시 지도교수와 심사위원들에게도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연상 /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수 : 심사의 공정성이 크게 훼손된다고 한다면 그 책임은 심사를 담당한 지도 교수, 그리고 다섯 분의 논문 심사위원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난 2007년 논문을 직접 심사한 교수들의 입장은 무엇일까? 한 심사위원은 YTN과의 통화에서 당시 논문 검증 절차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표절 논란에 대해서는 '표절 검증은 심사위원의 몫이 아니다'라며 지도교수나 김건희 여사 본인이 확인했어야 할 일이라는 답변을 내놨습니다. [A 교수 / 김건희 박사학위 논문 심사위원 : 개인적으로 심사는 꼼꼼히 했고 표절 부분은 제가 확인할 수가 없잖아요. 그거는 지도 교수나 본인이 하고 검증위원회가 따로 있어야지. 발표하는 거 가서 현장에서 보고 질의 응답하고 다 했어요.] 날인 위조 논란 등 그동안 제기된 문제에 대해서도 모두 부인했습니다. [A 교수 / 김건희 박사학위 논문 심사위원 : 날인은 제 날인이 맞고요. 주제 부분은 제가 좋다 나쁘다 할 수 없는 거잖아요.] 취재진은 지도교수에게도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답변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대 교수회는 논문 자체 검증위원회 구성 등을 묻는 전체 교수 대상 총투표에 들어갔습니다. 교수회는 투표가 끝나는 내일(19일) 오후 6시 이후 최대한 빨리 결과를 발표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김철희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국회 교육위원회는 교육부 및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합니다. 오후에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 관련, 임홍재 국민대 총장과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 등이 국감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YUJI'논란을 일으킨 김여사 논문의 지도교수 였던 전승규 국민대 교수는 입원을 이유로 불출석했습니다. #SBS뉴스 #8뉴스 #실시간 #김건희 #논문 #국민대 #국정감사 #생중계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열린민주당 강민정 의원과 김의겸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인 김건희씨의 논문 3종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민중의소리 Youtube 채널 ※vstar : 🤍 ※곰곰이 : 🤍 ※디액터 : 🤍 ※소중한조선희 : 🤍 ※현PD : 🤍 ※왕수다황당구라 : 🤍 ※이산아카데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