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언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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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난 '김건희 외모' 언플, 기자들 만행 후폭풍ㄷㄷ "윤석열 부부 국왕 주최 만난 날, 영국 언론 김건희 비판 기사" - 쌍특검 언급한 국힘당 윤재옥, 청년 예산 뒤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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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023

#김건희외모언플기자들만행 #쌍특검국힘당윤재옥 #국민의힘청년예산뒤통수 영상 설명 : 난리난 김건희 씨 외모 언플, 기자들 만행 후폭풍, 쌍특검 언급한 국힘당 윤재옥 원내대표, 청년 예산 뒤통수 등과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멤버십 후원 : 🤍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

【개망신】김건희 언플 망했다! 외국 네티즌들의 댓글이 가히 충격적! 영국 현지언론 기사에 대한 참담한 해외 반응에 건사 조장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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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1.2023

* 네이버 블로그 남쵸 호수 관련 게시물 🤍 건진사이다 채널 멤버십 가입 감사합니다🤍 기타문의는 건진사이다 조장 이메일로 gcider2022🤍gmail.com

김건희 언플의 숨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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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023

김건희 언플의 숨은 그림 #김건희 #경력 #교생 #실습 #광남중학교 #제자 #엽서 #언론플레이 #김건희과거 #코미디 #shorts #쇼츠 #고발뉴스 #뉴스비평 #이상호 #오창석 #박지희 #송서미 [고발뉴스 ARS 후원] 1877-0786 [고발뉴스 인터넷 후원] 🤍 [후원 계좌] KB국민 090501-04-230157 (주)발뉴스 광고 예약 문의 Tel) 010 2684 8769 or gobalmart🤍naver.com (광고상담 시간: 월~금 오전10시 ~ 오후6시) 쇼핑은 고발마트닷컴 🤍

난리난 윤석열&김건희 언플, 네티즌 폭발! "도대체 동물농장에 왜 출연.. TV 껐다" - 민주당, 윤석열 검찰 특활비 공개 압박.. 국민의힘 민주노총 탄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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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5.2023

영상 설명 : 난리난 윤석열 김건희 부부 언플, 동물농장 출연 반응 싸늘, 민주당 윤석열 검찰 특활비 공개 압박, 집회 자유 막는 국민의힘 논란, 한동훈 장관 선택적 자유 논란 등을 요약해봤습니다. ▶ 멤버십 후원 : 🤍 尹대통령 "인권존중·약자보호 국정철학, 부처님 가르침서 나와"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부처님오신날인 27일 "우리 정부가 지향하는 인권 존중과 약자 보호, 세계 평화의 국정철학은 바로 부처님의 가르침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모든 인간은 존귀하고 존엄하며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보듬고 어루만지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은 우리 사회의 따뜻한 등불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올해 부처님오신날 봉축 표어인 '마음의 평화, 부처님 세상'을 언급한 뒤 "부처님의 세상은 바로 공동체와 이웃을 위하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정부는 어려운 이웃을 더 따스하게 살피고 국민의 삶 구석구석에 희망이 스며들 수 있도록, 그리고 세계시민 모두와 함께 서로 도와가며 평화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수천 년 동안 이 땅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해 온 한국불교는 우리 국민의 기쁨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나라가 어려울 때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앞장섰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의 삶과 함께해 온 호국불교의 정신은 우리 역사 곳곳에 깊숙이 스며들어 있다"며 "최근 튀르키예·시리아의 지진 피해 속에서 수많은 이재민이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불교계의 구호 활동은 전 세계에 큰 감동을 줬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한국불교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가꾸고 꽃피우는 민족문화 계승자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국민들께서 전통 문화유산을 마음껏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재 관람료를 폐지하는 등 사찰의 문을 활짝 열어주신 불교계에 깊이 감사드린다. 정부도 전통 문화유산의 보존과 전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윤 대통령·김건희 여사, ‘새롬이’와 함께 ‘TV동물농장’ 출연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8일 방송된 에스비에스(SBS) ‘티브이(TV) 동물농장’에 깜짝 출연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안내견의 일생을 돌아보는 내용을 담은 ‘동물농장’ 1122회에 출연해 자신들이 지난해 크리스마스 때 입양한 맹인 안내 은퇴견 새롬이와 함께 관저 곳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윤 대통령은 주방에서 강아지 간식을 만들어 나눠줬고, 김 여사는 “새롬이는 아빠를 훨씬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특수 업무를 돕는 강아지의 치료비를 국가가 부담하는 정책을 언급도 했다. 그는 “특수 목적으로 봉사하는 강아지들이 많이 있는데 국가 사회를 위해서 봉사했기 때문에 치료를 받게 될 때 일정 부분은 우리 국가와 사회에서 부담을 해주는 게 맞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임기 내 정책으로 만들어주시겠느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한번 노력해보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강아지 6마리와 고양이 5마리를 키운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달 청와대 상춘재에서 동물자유연대, 카라, 어웨어 등 동물보호단체를 초청해 비공개 오찬을 하는 자리에서 ‘개 식용을 정부 임기 내에 종식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며 “그것이 저의 본분”이라고 했다. - '尹의 새로운 모습'…대통령실, 출범 1주년 기념 사진집 발간 대통령실이 27일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기념해 '국민과 함께 시작한 여정'이라는 제목의 사진집을 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번 사진집은 정치·경제·외교·안보·민생 등 국정 전반에 걸쳐 오직 국민만을 보고 숨 가쁘게 달려온 윤석열 정부의 첫 해를 115장의 사진에 담았으며, 특히 지난 1년간 대통령의 중요 행보 중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사진들 위주로 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통령실은 "MZ세대 공무원들과 함께 웃음꽃을 피우는 대통령의 모습을 표지로 장식한 사진집은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을 시작으로, NATO(나토,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담, UN(유엔)총회, UAE(아랍에미리트)·다보스 순방 등 치열한 외교 현장을 누비며 국익을 위한 1호 영업사원 활동을 펼치는 모습 등을 실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특히 미국 상·하원 합동의회 연설을 비롯해 백악관 공식 환영식 등 한미동맹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해 나가는 생생한 장면들은 이번 사진집의 백미"라며 "이와 함께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와 함께 하는 모습, 월드컵 16강 전사들을 격려하는 모습 등 친근한 장면과 민생·경제와 국가 안보를 챙기는 분주한 행보가 사진집에 담겼다"고 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취임 후 지금까지 윤석열 대통령의 행보는 무너진 나라를 재건하고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 세우는 과정이었다. 국민께서 선택해 주시고 동참해 주시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 나갈 길이라는 취지로 '국민과 함께 시작한 여정'이라는 제목을 붙이게 됐다"며 "국격을 높이고 국익을 위해 달려온 대통령의 찰나의 순간을 더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향한 이정표로 삼겠다"고 사진집 발간 이유를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사진집을 국립중앙도서관 등 주요 공공기관에 비치하고 주요 내용을 발췌해 홈페이지나 유튜브,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 김기현 “집회 자유 오·남용, 특권 아냐…개혁 중단 안돼” - 한동훈 “국민은 불법집회 단호히 막는 정부 택해” vs 이재명 “명백한 위헌적 발상” [한주의 여의도 스케치] - 與 "민주당,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 선동…국제사회 웃음거리" - 한동훈 “국민은 불법집회 단호히 막는 정부 택해” vs 이재명 “명백한 위헌적 발상” [한주의 여의도 스케치] - 野 "與, 오염수 가짜뉴스로 국민 불안 조롱…후안무치 태도" -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

폭망한 김건희 언플, 역풍 수습불가! "순방 중 플렉스? 김건희 명품 쇼핑 논란 일파만파" - '시럽급여' 논란 국민의힘도 당황, 양평땅 물타기 실패.. 민주당 이재명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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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2023

#김건희명품쇼핑역풍 #시럽급여국민의힘당황 #김건희양평땅물타기실패 영상 설명 : 폭망한 김건희 씨 언플 역풍 수습불가, 시럽급여 논란 국민의힘도 당황, 양평땅 물타기 실패, 민주당 이재명 대표 일침 등을 요약해봤습니다. ▶ 멤버십 후원 : 🤍 민주, '명품 쇼핑' 김건희에 "정상외교서 뜬금없어…사실인지 해명해야"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가 리투아니아에서 명품 쇼핑을 했다는 현지 보도와 관련해 "사실인지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이경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낸 논평에서 "대통령의 정상외교에 뜬금없이 터져나온 대통령 부인의 쇼핑 보도는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김 여사가 리투아니아에서 '두 브롤리아이(Du Broliai)' 등 5곳의 명품 매장을 찾아 쇼핑을 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며 "김 여사는 경호원과 수행원 16명을 대동했고, 쇼핑 당시 일반인의 출입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쇼핑 물품은 기밀이라서 공개할 수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실에 묻는다"며 "김 여사가 정상외교를 위해 방문한 리투아니아에서 5곳의 명품 매장을 방문해 쇼핑한 것이 맞나"라고 물었다. 그는 "김 여사가 쇼핑을 했다면 구입한 품목은 무엇이고, 구입을 위해 쓴 비용은 어떻게 결제했나"라며 "대통령실은 리투아니아 언론의 김 여사 명품 쇼핑 보도가 사실인지를 해명하길 바란다"고 했다. 김 여사는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회의와 폴란드 순방을 위해 지난 10일 윤 대통령과 함께 출국했다. 이날 한 리투아니아 매체는 김 여사가 수행원들을 대동해 현지 의류 매장에서 쇼핑을 했다고 보도했다. 김 여사가 쇼핑한 품목과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물폭탄에 문자폭탄에 출근을 서두르고 있는 서민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기사가 떴다"라며 "해외 나가 명품 쇼핑으로 리투아니아 언론을 타는 부인 이야기다. 후진국도 이런 후진국이 없다"고 비판했다. - 순방 중 ‘플렉스’? 김건희 여사 ‘명품 쇼핑’ 논란 일파만파 - “출국 땐 에코백” ”‘실업급여로 샤넬’ 조롱하더니”…김건희 여사에 뿔난 여론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가 리투아니아에서 명품 쇼핑을 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를 둘러싼 파장이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은 명품 구매 여부에 대한 확답을 내놓지 않고 있지만, 막대한 혈세가 투입된 해외 순방에서 김 여사가 고가 브랜드 편집샵을 방문했다는 것 만으로도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쏟아진다. 심상찮은 경기 지표 속 전국적으로 폭우 피해가 속출하고, 양평고속도로 관련 김 여사 일가에 대한 특혜 의혹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비판 목소리가 더 뜨겁다. 리투아니아 매체 '주모네스(ZMONES.LT)'는 12일(현지 시각) '한국의 퍼스트레이디(김 여사)는 50세의 스타일 아이콘 : 빌뉴스(리투아니아의 수도) 일정 중 유명한 상점에 방문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매체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 차 리투아니아를 방문했던 김 여사가 지난 11일 경호원과 수행원 16명을 대동하고 일반인의 출입을 막은 채 '두 브롤리아이(Du Broliai)'에서 쇼핑을 했다고 보도했다. '두 브롤리아이'는 유명 패션·잡화 명품 브랜드 제품을 취급하는 편집샵이다. - “시럽급여요?” 들끓는 여론…국힘 내부서도 ‘사고 쳤다’ 한숨 실업급여 하한액을 낮추겠다는 당정의 방침에 야당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런 방침을 논의한 민·당·정 공청회에서 ‘시럽급여’ ‘샤넬 선글라스 쇼핑’ 등의 자극적인 발언까지 나오면서 여론이 들끓는 가운데, 국민의힘 안에서도 파급력이 큰 사안을 당이 너무 가볍게 언급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노동자 스스로 내는 부담금으로 실업급여를 받는데, 마치 적선하는 것처럼 생각하는 정부·여당의 태도가 참으로 한심하다”고 비판했다. 박광온 원내대표도 “정부·여당이 주최한 공청회에서 실업급여 받는 분을 조롱하고, 청년·여성 구직자, 계약직 노동자를 모욕하고 비하했다”며 “국민에 대한 도리도, 인간에 대한 예의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강선우 대변인은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여당이 실업급여 하한액 폐지를 강력히 추진하는 건 세수 펑크를 메워야 하기 때문 아니냐”고 했다. 앞서 지난 12일 민·당·정 공청회를 마친 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실업급여를 “시럽급여”로 표현하며 하한액을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공청회 자리에선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실업급여 담당자가 “여자분들, 계약기간 만료, 젊은 청년들은 쉬겠다고 (실업급여를 신청하러) 온다. 실업급여 받는 분 중에 해외여행 가고, 자기 돈으로 일했을 때 살 수 없는 샤넬 선글라스를 사든지 옷을 산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같은 날 저녁 열린 한 강연회에서 이 발언을 다시 언급했다. - [단독]국토부, 김동연에 선전포고…"양평고속도로 공개 간담회 하자" (서울=뉴스1) 조소영 박기범 이밝음 기자 = 국토교통부가 14일 경기도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에 대한 공개 간담회를 열자고 제안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사업 백지화 선언을 연일 비판하자 국토부가 반격에 나선 것이다. 서울-양평고속도로를 둘러싼 전선이 '당대당'에서 지방자치단체로까지 점차 확대되는 모양새다.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국토부는 이날 경기도에 "도에서 제기한 의혹을 해소하고 양 기관의 입장을 경기도민과 국민들에게 소상히 밝혀 오해를 풀기 위해 공개 간담회를 개최하고자 한다"며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한 여권 인사는 "국토부(원 장관)의 김 지사에 대한 선전포고로 보면 된다"고 전했다. 공문에 따르면 국토부는 "관내 도로 실정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필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경기도에서 그간 협의해 온 사항과 달리 '원안에 IC(나들목)를 추가하는 안이 합리적'이라 발표하며 의혹을 제기했다"며 "사업과 관련한 국민적 오해가 더욱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국토부는 오는 18~21일 중 간담회를 열자며 각 기관 관계자와 기관에서 추천한 교통·환경·설계 전문가들로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김 지사는 연일 원 장관의 사업 백지화 선언을 비판하고 대안 노선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지난 12일 긴급 기자회견에서는 원 장관의 사업 백지화 선언에 대해 "제가 부총리였다면 대통령에게 해임을 건의했을 정도로 비상식적인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양평군 강상면을 종점으로 하는 대안 노선은 사업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며 양서면을 종점으로 하는 원안에 IC를 추가하는 안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했다. 김 지사는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이런저런 구차한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며 "애초의 사업목적에 부합하며 주민의 숙원을 해결할 수 있고 가장 빠르게 건설할 수 있는 안으로 '즉시 추진'되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국토부는 김 지사가 누구보다 상황을 잘 알 만한 정부(기획재정부)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원 장관을 공격하고 있는 데 대해 부글거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토부 관계자는 "김 지사가 '예산실장, 기재부 2차관, 기재부장관'을 거치면서 SOC 사업의 진행 절차와 타당성 조사에 있어 누구보다 깊은 이해를 갖고 있을 것"이라며 "최적안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사업비 15% 증가, 교통수요 30% 감소 등 타당성 재조사 요건을 모른다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간 사업을 위해 적극 협의해 온 국토부, 경기도, 양평군 공무원들의 노력을 알 수밖에 없는 관료 출신 단체장이 말도 안 되는 의혹을 제기하는 건 팩트를 덮어두고 정치적 판단만 하고 있는 것이다. 경기도가 원하는 시간, 장소에 간담회를 하고 전문가도 다 부르라"고 했다. - ‘폭우’에 국민들 난리났는데…‘고속도로’ 놓고 싸우는 정치인들 전국 곳곳에 폭우가 이어지면서 인명피해와 주택 침수, 도로·농작물 파손, 빗길 교통사고 등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정치권에서 ‘수해대책’에 대한 목소리 대신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논란’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이에 국민 안전과 민생을 신경 써야 할 정치권이 정쟁에만 매몰돼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여야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을 놓고 대립을 이어가고 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의혹 제기가 ‘음해공작’이라며 양평을 찾아 여론전에 나섰고, 민주당은 ‘대통령 처가 특혜’라며 관련 특별위원회를 발족했다. -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

또 등장한 김건희 '블핑 언플' 역효과, 분노 폭발! 하태경 "장제원 루비콘강.. 윤석열 윤핵관 틀어졌다" - 정청래 '윤석열 장모' 판결 저격.. 인요한 이상민 만남 언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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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023

#김건희블핑로제 #하태경장제원윤핵관 #인요한이상민만남예고 영상 설명 : 또 등장한 김건희 씨 블핑 언플 역효과, 하태경 의원 장제원 윤핵관 저격, 정청래 수석최고위원 윤석열 장모 판결 저격, 인요한 위원장 이상민 의원 만남 언플 반응 등과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멤버십 후원 : 🤍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

또 선넘은 대통령실 '김건희 화보' 언플 후폭풍! 이해찬 "담금질 당하는 이재명, 그렇게 국가지도자 되는 것" - 윤석열 황당 행보.. 윤석열 멘토 신평, 공개 저격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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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2023

#대통령실김건희화보언플 #김건희언플후폭풍 #이해찬이재명 #윤석열멘토신평공개저격 #윤석열김건희서문시장 #윤석열이재명 유익했다면? 구독과 멤버십은 큰 힘이 됩니다. ▶ 멤버십 후원 : 🤍 영상 설명 : 또 일키운 대통령실, 김건희 씨 화보 언플 후폭풍, 이재명 대표 격려한 이해찬 전 대표, 윤석열 멘토 신평 씨의 공개 저격 등을 요약해봤습니다. TV조선 - '야구에 진심' 尹, 선동열 닮은 시구 표정 화제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전에 시구자로 나선 윤석열 대통령의 투구폼과 표정이 화제다. 윤 대통령은 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개막전을 찾았다. 국가대표팀 점퍼를 입고 마운드에 오른 윤 대통령은 스트라이크존에 걸치는 공을 던져 관중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공을 던질 때 인상 쓴 표정이 담긴 사진이 보도되면서 선동열 전 감독이 선수 시절 투구하는 표정과 닮았다는 얘기도 나온다. 비교적 큰 키에 90kg이 넘는 몸무게인 두 사람의 체구가 비슷해 투구하는 모습이 닮아보인다는 평가도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적어도 얼굴 표정은 확실히 국대급(국가대표급)이 맞는 것 같다"는 반응을 내놨다. '야구 명문' 충암고 출신인 윤 대통령은 학창 시절 늘 글러브를 곁에 둘 정도의 야구광으로 알려졌다. 대학 시절엔 법대 야구부에서 활동했다고 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시구 전 연습 투구를 20여개 했다. - 뉴스1 - 尹 '깜짝 시구'…김건희 여사와 신은 커플 운동화 가격은? - 뉴스1 - 신평 "국민들, 尹에게서 멀어지고 있다…尹 보수만 찾고 檢중심 인사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윤석열 대통령 조언그룹 인사 중 한 명인 신평 변호사가 이례적으로 윤 대통령이 잘못된 길을 걷고 있다며 이대로 가면 내년 총선은 보나 마나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신 변호사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윤 대통령이 보수만 챙기고 있다 △지나치게 검찰출신 인사들만 중용하고 있다며 이로인해 국민들이 "윤 대통령에게서 등을 돌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윤 대통령이 민족의 한(恨)과 정서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지지율 침체의 중대한 원인이라며 최근 불거진 일본과의 관계 설정을 문제 삼았다. 신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탄생한 것은 "두 개의 시대정신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즉 "지도자로서는 무능할 수밖에 없는 참모형의 박근혜, 문재인 전 대통령 10년을 지낸 국민의 '강력한 지도자에 대한 희구', 문재인 정부를 구성한 운동권 세력의 '중국을 중심으로 한 대륙적 질서 순응'에 대한 반동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질서에 편입되기를 바라는 원망(願望)" 때문이라는 것. 신 변호사는 "선거는 보수·중간층·진보의 3 : 4 : 3 판으로 중도층의 마음을 누가 더 얻느냐, 대부분의 유권자가 거주하는 수도권의 표심이 승패를 결정한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지금 윤석열 정부는 지금 위험한 선택, 과도하게 10분의 3을 이루는 자기 지지층을 향한 구애에만 치중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 상징적 예로 "(지난 1일 등) 윤 대통령이 대구 서문시장을 네 번이나 방문한 일"을 든 신 변호사는 "그것은 달콤한 늪이지만 그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한 선거는 패배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신 변호사는 "대통령실에서 검사출신 수십 명을 총선에 공천, 당선시켜 윤 정부의 전위대로 삼는다는 말이 파다하게 퍼져있다"며 "윤 정부의 가장 큰 실책이 검사 출신을 과도하게 중용하는 인사정인데 다시 검사 출신을 대거 공천하기 위해 판을 짠다는 건 불에 기름을 들이붓는 일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니 "국민은 차츰 윤 정부에 등을 돌리고 있다"며 "이렇게 가면 내년 총선의 결과는 불문가지"라고 큰 걱정했다. 그러면서 "윤 정부의 단명을 재촉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정신이 서서히 국민의 가슴 속에 태동하기 시작한 것이 아닌가 한다"며 그 시대정신을 △분열된 국민을 통합 △나라와 민족의 실리적 장래와 다소 어긋나더라도 국민 가슴 속에 담긴 한(恨)과 뿌리 깊은 정서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과거는 직시하고 기억해야 하지만 과거에 발목이 잡혀서는 안 된다"며 지금 당장은 불편할 수 있지만 국제 질서와 경제적 효과 등을 감안해 일본과의 관계정상화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역설한 점을 에둘러 비판한 것이다. - 일본발 외교 실패 쓰나미…尹 감당할 수 있나[한반도 리뷰] - 모여든 시민들 “윤석열 대통령” 연호…尹 “기득권 아닌 국민들이 잘 사셔야” - 김건희 순천만 방문 사진...“개인 화보 찍나” 비판 - 이해찬 “이재명, 지금 담금질 당하고 있는데 그렇게 해서 국가지도자 되는 것” - 이재명, '주69시간' 비판 "탁상공론 정치가 국민 삶 위협" - 노무현 묘역에서 제주 4·3 추념식…"유족 한 쓸어줘 감사"(종합) -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

폭망한 김건희 언플 '기획 미담' 탄로났다! 조경태 "우리 지역구 부산 사하구에 전술핵 배치하겠다" 논란 - 조국 1심 중요한 이유..심각한 국민의힘, KBS 건드린 권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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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022

#김건희설거지봉사기획미담 #조경태부산사하구전술핵배치주장논란 #조국이명박박근혜국정원 #국민의힘권성동KBS저격 유익했다면? 구독과 멤버십은 큰 힘이 됩니다. ▶ 멤버십 후원 : 🤍 영상 설명 : 김건희 설거지 봉사 기획 미담 논란, 조경태 의원 부산 사하구 전술핵 배치 주장 논란, 조국 전 장관 1심이 중요한 이유 등을 요약해봤습니다. 이데일리 - 현직 기자 "김건희 여사 예약 없이 봉사 와 사진 많이" [이데일리 김화빈 기자] 대통령실이 부인 김건희 여사의 경기도 성남 사회복지시설 ‘안나의 집’ 봉사활동을 ‘뒤늦게 알았다’고 밝힌 가운데 장윤선 정치전문기자는 “원래 오시기 전 미리 예약을 해야 되는데 김 여사는 갑자기 왔다더라. 신부님이 돌려보낼 수 없어 ‘하고 가시라’고 했는데 사진이 굉장히 많이 나왔다”고 주장했다. 장윤선 기자는 17일 MBC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과의 인터뷰에서 “취재를 해보니 ‘저희(안나의집)는 사진 찍은 사람 없다. 그 사진은 누가 찍었는지 모른다고 말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 기자는 김 여사가 김하종(세례명 빈첸시오 보르도) 신부에게 안수기도를 받는 장면이 찍힌 것과 관련해 “제가 신부님들 두 분께 전화를 드려 확인했는데 안수기도 시 사진은 찍지 않는다고 했다”며 “기도하는 장면이기 때문에 누가 연출을 위해 기획하지 않는 이상 사진을 찍지는 않고 신부님들도 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기획 미담”이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봉사하고 끝내면 되는데 이 사실을 꼭 알린다. 홍보에 목적이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출연한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은 “대통령실에서 영부인 동선이나 일정에 대해 홍보할 수 있다”면서도 “(김 여사의 행보가) 국정운영과는 동떨어져 있지만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 근데 왜 항상 ‘자료화면’으로 내냐. 이건 조선중앙TV가 하는 방식이잖나”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한편 정옥임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YTN ‘뉴스라이브’에 출연해 “대통령 배우자가 계속해서 사회의 그늘진 곳을 찾아가서 위로하는 것은 그분들에게도 굉장한 용기와 위로가 될 것 같다”면서도 “(대통령실에서) 봉사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조율해야 한다. 이왕 시작했으니까 봉사 활동을 계속 (대통령) 임기가 끝날 때까지 함으로써 진정성을 보여주는 부분이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조언했다. - ['이명박근혜 국정원 사찰' 국가 책임 첫 인정 - '심리전과 여론전'] 요즘 너무 많은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어제 민주 시민들이 절대 놓쳐선 안 될 중요한 소식이 하나 전해졌다. 국정원으로부터 불법 사찰 당해왔던 조국 전 장관이 1심에서 국가를 상대로 일부 승소했다는 내용이다. 이명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원의 '심리전, 여론 공작'을 당해온 조국 전 장관은 국가를 상대로 2억 원의 청구 소송을 진행한 바 있다. 그리고 어제 1심 재판부에선 국가가 조국 전 장관에게 위자료로 5천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심각한 불법 사찰을 당했는데 고작 5천만원으로 퉁치는 게 말도 안 된다 보고, 이런 수모를 겪은 사람에게 과연 누가 보험용 장학금을 줬다는 건가 싶다. 여기서 절대 놓쳐서 안 될 건 이명박근혜 당시 국정원의 광범위한 민간인 사찰 관련 국정원 불법 행위를 인정하고 '국가 배상 책임을 처음으로 인정했다'라는 사실이다. 이명박 정부 당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지시로 국정원 소속 직원들은 온갖 더러운 방법들을 통해 심리전을 펼쳤다. 조국 전 장관을 '종북 좌파', '대한민국의 적'으로 규정하며, 서울대에서 쫓아내려 별별 만행을 다 저지르고, 심지어 딸의 신상 정보를 파악하는 짓까지 저질렀다. 지난 십수 년간 이어져온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악마화&희화화도 바로 일베를 동원한 이명박 심리전 '작품'이다. 특히 심리학자를 동원해 만들어낸 '모욕주기 3단계'는 지금까지도 민주 진영에 먹혀온 전략이라고 본다. 1) 권위 훼손 2) 주위 사람 떠나게 만들기 3) 고립시키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조국 등 그동안 민주 진영 인사를 향해 쏟아진 보도와 이후 당내 외면 및 고립 사례를 떠올려보면 일종의 패턴을 확인할 수 있다. 내가 민주당에 합류한 이유, 여의도가 아닌 10대 현장 강의에 집중하는 이유, 문화 전쟁&프레임 전쟁이 중요한 이유, 입법만으로는 한계가 존재한다고 말하는 이유 등이 전부 '심리전과 여론전' 때문이다. 이런 심각한 사실들이 드러났음에도 여전히 '팩트&진정성&당위'만 강조하거나 '애초에 빌미 안 주고 투명하게 살면 되는 거 아니냐'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민주 진영 내에서도 심심찮게 보인다. 그래놓고 막상 본인 억울한 상황 생기면 여기저기 도와달라 연락할 거 아닌가.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지 5개월밖에 안 지났지만 벌써부터 충격적인 소식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들은 전, 현직 대통령을 향해서도 코웃음치던 사람들이다. 남은 임기 동안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때다. '심리전과 여론전'에 집중해온 입장에서 이건 굉장히 중요한 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국 전 장관의 사례를 통해 국가 책임이 처음으로 인정되었다는 건, 앞으로 다른 피해자들도 나설 수 있다는 겁니다. 오래 걸리겠지만 이렇게 하나씩 바로잡아가다 보면 사회가 조금씩 변할 거라 믿습니다. - 더팩트 - '침묵' 이재명, 재판 시작일에 "조작 수사 대비해야" 기사 공유 트윗 [더팩트ㅣ국회=박숙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관련 첫 공판기일이 있는 18일 "수년간 수사했는데 '없던 증언'이 나타나기 시작했다...'이재명 조작 수사'에 대비해야 하는 이유'"라는 기사 제목을 트위터에 올렸다. 사법 리스크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해온 그가 우회적으로 입장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탐사보도매체 '리포액트'의 기사 제목을 그대로 올리고, 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된 관련 기사 링크를 게재했다. 해당 기사는 지난 7일 국정감사에서 남구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기존 불송치 결정이 뒤집힌 이유가 무엇이냐'는 이해식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두산이 집행한 광고비 50억 원에) 대가성이 있다는 진술을 (새로) 확보했다. 청탁과 대가성에 대한 진술에 새로운 변화가 있었다"고 한 점, 수원지검 성남지청에서 수사를 받은 곽선우 전 성남FC 대표가 성남 FC 의혹 관련 최근 언론에 "민원 해결해주면서 후원금 받은 것"이라고 진술한 점 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관련자들의 진술이 달라진 배경에는 검경의 압박 수사가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또 이 대표 수사를 지휘하고 있는 엄희준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장의 과거 이력을 조명하며 "검찰의 조작수사를 막는 건 판사가 할 일이 아니다. 국회의 권한으로 막아야 하고 그건 민주당의 역할"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이 대표는 취임 후 기자간담회도 없이, 자신의 '사법 리스크' 관련 질문에 침묵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당내에는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스스로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검찰의 '조작 수사' 의혹을 제기하고 민주당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한 기사를 공유해 우회적으로 입장을 전한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이 대표가 공유한 커뮤니티 글에는 "밍밍아(이 대표 애칭) 지켜줄게" 등의 응원 댓글이 달렸다. 한편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관련 첫 공판준비기일이 이날 열린다. 이 대표는 대장동 의혹 관련,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에 대해 "알지 못했다"고 발언했고, 백현동 부지 용도변경과 관련해선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국토교통부가 용도변경을 협박했다는 취지로 답해 허위사실 공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재판에서 100만 원 이상 벌금형이 확정되면 이 대표는 의원직을 상실하고 차기 대선에도 출마할 수 없다. 민주당은 지난 대선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보전받은 434억 원의 선거비용을 돌려줘야 한다.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

염치없는 '김건희 언플' 망신만 당했다! "조국&최강욱 향한 잣대를 윤석열 정부 인사도 똑같이" - 조국 딸 스토킹 영상 가세연 일주일 정지.. 이재명에 철그릇던진 6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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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022

#김건희언플망신네티즌분노 #조국최강욱윤석열한동훈 #조국딸스토킹영상가세연정지 #이재명에철그릇던진60대입건 ▣ 황희두 멤버십 후원 : 🤍 영상 설명 : 최근 김건희 씨 관련한 황당한 단독 보도에 오히려 네티즌들이 많은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외로도 조국 딸 스토킹 영상에 가세연 일주일 정지됐다는 소식 등을 요약해봤습니다. - 경향신문 - 이재명에게 치킨뼈 담긴 철그릇 던진 60대 입건.."시끄럽게해서 그랬다"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철제그릇을 던져 경찰에 입건된 60대 남성이 “시끄럽게해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21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60대 남성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35분쯤 계산동의 한 음식점 안에서 거리 유세를 하며 주변을 지나가던 이 후보 쪽을 향해 철제그릇을 던졌다. 철제그릇이 이 후보에게 맞지는 않았지만 경찰은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음식점 1층에 마련된 야외테라스에서 지인과 술을 마시다가 이 후보가 지나자 치킨 뼈를 담는 용도로 쓰이는 스테인리스 그릇을 집어던진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술을 마시는데 시끄럽게해서 기분이 나빠져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A씨가 던진 철그릇으로 발생한 인명피해 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다른 범행 동기가 있는지 확인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진식 기자 truejs🤍kyunghyang.com - 더팩트 - 국민의 힘 김병욱의원 한계 상황 왔나..시민들에게 험상궂은 분위기 조성 [더팩트ㅣ포항=오주섭기자] 국민의힘 김병욱의원(포항남울릉)이 6.1 지방선거 공식 첫날인 19일 공천에 반기를 들고 탈당한 현역시의원들이 결성한 무소속 연대 출정식 기세를 막으려 부딪혔다가 망신살을 샀다. 김의원이 이날 송도. 해도. 청림.대보.구룡포.장기면으로 이어지는 해변가 지역, 경북도의회 제6선거구에 출마한 자신의 친인척 전직 공무원 서석영후보 출정식 세과시에 나섰다가 무조속 연대와 조우하면서 때아닌 봉변을 당한것으로 여겨진다. 더팩트에 제보된 이날 상황이 고스란히 찍힌 동영상에는 김 의원이 이 현장에서 무소속연대 지지자들에게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하자 이를 말리는 자신의 지구당 인사들에게도 화를 내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를두고 유권자들은 "집권여당 국회의원이 치졸하다 못해 발악을 하는 것 아니냐"며"돌풍을 일으키는 무소속 연대를 짓밟으려 한다"는 비난을 샀다. 이날 상황은 오전 9시가 조금 넘은 시각 남구 송도동 송도해수욕장 여신상 앞에서 6.1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선거 무소속 연대 후보들이 출정식을 가지려던 순간 김 의원 지역구 후보들과 지지자들이 몰리면서 서로 자리다툼을 벌이면서 불거졌다. 당시 현장에 있던 익명의 제보자는 "김의원 지역구 후보들과 지지자들이 우리가 먼저 선점한 자리라며 비켜 줄 것을 요구했다"며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이 제보자는 "이에 맞서는 무소속 연대 후보들과 지지자들은 '여당 국회의원이 무소속을 짓밟으려 한다'며 맞서자 김의원 지역구 국민의 힘 후보자들과 지지자들은 인근 공터로 자리를 옮겼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에 분개한 무소속 연대 후보들과 지지자들은 김 의원 일행들이 옮긴 자리로 찾아가 김병욱 의원은 사퇴하라며 항의에 들어갔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이들 무소속연대 지지자들은 김의원을 향해 "'김병욱 사퇴하라. 이 따구(이 따위)로 할 거면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고 말했다. "김의원은 이를 참다못해 마스크까지 벗어 던지며 지지자들을 향해 험상궂은 얼굴로 악을 쓰며 대들기까지 했다"며 한심해 했다. 또 "이를 말리는 당 지지자들과 몸싸움을 벌이며 신경질을 내는 모습까지 목격 돼 국회의원 자질이 의심 스러웠다"고 혀를 찼다. 또 "김의원이 상황이 심각하게 흐르자 상대 지지자들에게 '저는 저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며 구룡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헤프닝은 6.1 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공천을 친인척과 동네와는 일면식도 없는 지인들을 공천하면서 지역민들의 민심을 이반한다는 비판이 거세지며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다. tktf🤍tf.co.kr -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

난감한 국힘 '김건희 언플' 또 욕먹었다! 여당 '전두환 애국자' 신원식 지명에 난색? "못 도와드린다" - 윤석열 정부 개각 역효과, 이재명 잘못 건드린 김기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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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023

#국민의힘김건희법 #전두환신원식 #윤석열유인촌김행신원식 영상 설명 : 난감한 국민의힘 김건희 또 비호감 언플, 전두환 애국자 신원식 씨 과거 발언 논란, 윤석열 정부 개각 역효과, 이재명 대표 잘못 건드린 김기현 대표 근황 등을 요약해봤습니다. ▶ 멤버십 후원 : 🤍 민주당, 이재명 대표 단식 중단 요청 - '단식 여파'…이재명 '대장동 의혹' 재판 2주 연기 - 김기현 "이재명, 단식 중단 정중히 요청"…방문 계획은 없어(종합) - [영상] 김행 "김건희 여사 친분으로 지명?… '너무도 먼 그대'" - 김건희 여사, 서울역 쪽방촌 찾아 추석 선물 전달 - 김건희 여사, 시각장애인 연주 관람…장학금 조성에 동참 - 유승민 “‘김건희법’은 천재적 아부”…이용 “법안통과 노력조차 정쟁으로 몰아” - '김건희법'이라 홍보하더니…막상 개식용 금지법 주저하는 與 - “‘김건희법’ 중단 없다”…초당적 협치 나서야 - 김건희 여사 관심사인데 여론은 안 좋고···국민의힘 ‘개 식용 금지’ 고심 - 신원식, '문 모가지' 발언 논란에 "청문회 중이나 직후 국민께 충분히 설명" - 국민의힘, "전두환 애국자" 신원식 지명에 난색? "못 도와드린다" - ‘자전거 출근’ 유인촌 “블랙리스트 문제 다시 한번 잘 들여다볼 것” - "찍지마" 유인촌 "김건희 20년지기" 김행… 개각에 야당 분노 -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

언플 쏟아낸 김건희 '해외 쇼핑' 딱 걸렸다! 윤준병 "대통령 처가 고속도로 게이트, 윤석열 정부 국정농단" - 사고친 원희룡, 뉴스버스 김태현 기자 단독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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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2023

#김건희쇼핑 #윤석열처가고속도로게이트 #뉴스버스김태현 영상 설명 : 언플 쏟아내던 김건희 씨 해외 쇼핑 소식, 윤석열 정부 대표적 국정농단이라 불리는 처가 고속도로 게이트, 사고친 원희룡 씨, 뉴스버스 김태현 기자 단독 보도 등을 요약해봤습니다. ▶ 멤버십 후원 : 🤍 양평고속道 '김건희 일가 특혜 의심' 60.9% vs. '특혜와 무관' 32.1%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논란과 관련해 "고속도로 노선 변경은 김건희 여사 일가에 대한 특혜로 의심된다"는 응답률이 60%를 넘어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업체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0~12일 사흘간 전국 성인 유권자 10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4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0.9%가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논란에 대해 '노선 변경이 김 여사 일가에 대한 특혜로 의심된다'고 답했다. 32.1%는 노선 변경과 관련 '김 여사 일가 땅과는 무관한 정책적 판단이었다'고 응답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률은 7.0%였다. 60대 이상을 제외하고 모든 세대에서 '고속도로 노선 변경은 김 여사 일가에 특혜로 의심된다'는 응답률이 높았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TK)을 제외하고 모든 지역에서 '고속도로 노선 변경은 김 여사 일가에 특혜로 의심된다'는 응답률이 높았다. 특히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된 당사자 지역인 서울은 '특혜가 의심된다'는 응답률이 59.0%를 기록했다.('특혜와 무관'은 32.0%), 경기·인천은 '특혜가 의심된다'는 응답률이 64.3%를 기록했다.('특혜와 무관' 29.6%)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ARS 방식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2.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사라진 김건희 특혜 의혹, 보수신문들의 전략 세가지 [전략1] 김건희 여사님은 열외? 이번 논란의 시작은 고속도로 노선 변경에 따른 김건희 여사 일가의 특혜 의혹이었다. 국토부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에서 종점 변경을 추진했는데 해당 지역에 상당한 크기의 김 여사 일가 소유의 땅이 확인되면서 의혹이 제기된 것. 그런데 보수신문들의 기사 제목들을 보면, 논란 중심인 '김건희' 여사 이름은 신문지면에 거의 등장하지 않고 있다. [전략2] 논란은 정쟁으로, 민주당 의혹 주장은 '가짜뉴스' 서울-양평고속도로 논란을 다루는 조선일보과 중앙일보, 문화일보, 동아일보 등 보수언론들은 하나같이 김건희 일가의 '특혜' 의혹은 뭉개고, 정쟁으로 몰고가는 보도 양태를 보이고 있다. [전략3] 양평 주민들의 분노한 여론, "정쟁"에만 주목 김건희 일가 특혜 논란이 불거지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서울-양평고속도로를 전면 백지화했다. 정부와 지자체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10여 년에 걸쳐 추진해온 국책사업이 장관 말 한마디로 백지화된 것이다. 원 장관의 섣부른 결정에 대한 양평 주민들의 불만도 크다. - 리투아니아서 친환경 패션 선보인 김건희 여사…‘에코백’ 정체는 - ‘문화 영업사원’ 김건희 여사 “우크라이나 어린이 그림, 한국 전시 추진” - [단독] '종점 변경' 국토부 방침 없인 용역업체 설계 변경 못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양평고속도로' 김건희 일가 특혜 의혹을 반박하면서 기술용역회사가 먼저 '대안 노선'을 제안했다고 했으나, 실제는 국토부의 방침이 있어야만 대안 노선 검토가 이뤄질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뉴스버스가 나라장터에서 확인한 타당성평가 용역업체 선정 관련 과업지시서에 따르면 설계변경조건은 발주기관의 방침이 변경되어야만 가능하는 것으로 돼 있다. 국토부의 방침이 먼저 바뀌어야 설계 변경이 가능하다는 것이어서 국토부가 먼저 대안노선을 제시하지 않으면 용역회사가 자의적으로 원안 노선을 변경하기는 어렵다는 뜻이다. -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

선 넘은 '김건희 초점' 사진, 언플 후폭풍! 윤석열 셀프디스 "전체주의가 민주주의 위협, 민주 세력으로 위장" - 대통령실 무리수.. 검찰, 송영길 전 대표 주거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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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4.2023

영상 설명 : 김건희 씨 초점 사진 언플 후폭풍, 윤석열 대통령 셀프디스, 대통령실 무리수, 검찰 송영길 전 대표 주거시 압수수색 소식 등을 요약해봤습니다. ▶ 멤버십 후원 : 🤍 尹 "워싱턴 선언, 불가피한 선택…나토식 핵공유보다 실효적"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워싱턴 선언'은 북한의 핵위협이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한미 양국의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강조했다. 또 이는 '나토(NATO)식 핵공유'보다 실효적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미국 보스턴의 하버드대학 케네디스쿨에서 강연을 마친 뒤 조지프 나이 석좌교수와 학생들의 질문을 받았다. 윤 대통령은 '워싱턴 선언이 사실상 북한의 핵보유를 인정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는 나이 교수의 질문에 "워싱턴 선언은 북한의 핵보유를 인정하는 선언이 결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오히려 북한의 핵보유를 부정하고, 북이 핵을 보유하는 것을 국제사회에서 북법 행위로 규정하고 대응하는 시스템이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핵보유를 인정할 수 없다고 했다. 이를 인정한다면 한국에서도 '핵 군축론'이 대두될 수밖에 없다고도 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핵보유와 북핵 문제를 비핵화로 다루는 게 아니라 군축으로 접근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워싱턴 선언은 북한의 핵 사용을 억제해서 "대한민국 국민과 주변국, 인류의 생명을 지키고자 하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우리 정부는 핵확산금지조약(NPT) 선언을 준수할 것이라는 의지를 거듭 강조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 내 독자 핵무장 여론에 대한 학생의 질문을 받고 "핵을 보유할 때 포기해야 할 다양한 가치와 이해관계가 있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에도 독자 핵무장 여론이 있다. 북한이 미사일 위협을 고도화할 때마다 그 주장이 힘을 얻는다"며 실제로 "대한민국은 핵무장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빠른 시일 내, 빠르면 1년 내에도 핵무장을 할 수 있는 기술 기반도 있다"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핵무기는 단순한 기술적 문제가 아니다. 복잡한 정치적 경제적 방정식이 있다. 핵을 보유할 때 포기해야 할 다양한 가치와 이해관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러한 측면에서 미국의 확장억제를 명문화한 워싱턴 선언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워싱턴 선언은 북핵이 멀리 떨어진 게 아니라, 그 위험이 눈 앞에 와 있는 상황에서" 채택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1953년 재래식 무기를 기반으로 한 '한미 상호방위조약'에서 이제 핵이 포함된 한미 상호방위조약으로 업그레이드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워싱턴 선언은 한미 양국에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도 "당연히 규범적 효율적이 지속된 것"이라고 확신했다. 윤 대통령은 "(워싱턴 선언은) 불가피한 선택이고 어떤 (다른 나라의) 상황을 참조한 게 아닌, 우리가 맞닥드린 상황에 대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했다. 이어 워싱턴 선언에는 미국 행정부와 우리 정부의 의무가 담겨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는 독자 핵개발을 하지 않고 NPT를 준수하며, 미국은 핵자산을 북핵의 위협에 대응해 어떻게 실효적으로 사용할지 양국이 협의해서 방안을 마련하고 이에 입각한 훈련과 연습을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 담당자가 바뀐다고 효력이 바뀔 문제가 아니다"고 확언했다. 뿐만 아니라 이는 나토식 핵공유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은 "'확장 억제'는 나토의 핵공유 이후로 나온 개념이다"며 "(워싱턴 선언은) 나토식 핵공유와 다르긴 하지면 실효성 측면에서는 1:1 약정이기 때문에 나토의 다자 약정보다 실효성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나토의 경우 30여 개의 회원국이 협의를 통해야만 미국의 핵자산을 활용할 수 있는 반면 워싱턴 선언은 한미 양국이 보다 빠르게 핵자산 활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는 뜻이다. 윤 대통령은 또 "확장 억제 개념이 선언에서 그치지 않고 문서로써 정리된 가장 첫 번째 사례"라며 "워싱턴 선언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 윤 대통령 "전체주의가 민주주의 위협, 민주세력으로 위장" - 핵공유는 아니다? 미국의 선긋기?‥성과 부풀리다 논란만 - "대통령 망국외교 경악"... '김 여사 모교' 숙대 교수들도 성명 "윤석열 대통령의 망국 외교와 폭력적 정부 운영의 대전환을 요구한다." 김건희 여사 모교인 숙명여대의 교수들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시국성명서를 발표했다. 전국 교수들의 시국선언 대열에 이 대학 114명의 교수가 합세한 것이다. 방미 중인 윤 대통령에게 "저자세 굴욕 외교 중단" 요구 숙명여대 교수들은 28일 발표한 시국성명서에서 방미 중인 윤 대통령에게 "저자세 굴욕 외교를 당장 중단하고, 주권 국가로서의 자긍심을 드높일 수 있는 외교 정책을 시행하라"면서 "대통령의 아집에 근거한 국정 운영을 중단하고, 국민의 뜻과 국익에 기반한 정책을 시행하라. 위기에 처한 사회적 약자들과 환경 생태계를 돌보는 정책을 올바로 시행하라"고 요구했다. 이날 교수들은 윤 대통령의 외교와 정책집행 모습에 대해 각각 '망국적', '폭력적'이라는 말을 써 가면서 강하게 비판했다. 다음은 성명서에 나와 있는 비판의 근거들이다. "윤 대통령은 조문 외교 실패, 바이든 욕설 파문, 퍼 주기식 한일 정상회담, 미국의 도청 사실에 대한 저자세 대응, 북한 핵 위협 앞에서 안보 무능, 한반도 평화를 훼손하고 전쟁 위기를 고조시키는 도발적 외교, 21세기 식량 전쟁의 위기를 간과하는 무지와 농민들의 탄식을 외면하는 비정함 등 수많은 실정을 이어가고 있다." 교수들은 윤 대통령의 '외교 실책'에 대해서도 "책임 있는 해명과 사과 없이 부정과 변명으로 일관하여 한국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물론 국제적 신뢰가 추락하며 대통령이 입버릇처럼 말하는 '국격'과 '국익'을 스스로 훼손하고 있다"고 직격했다. 특히, 교수들은 윤 대통령의 대일 외교 실패에 대해서는 "자신의 어리석은 외교행태를 감추기 위해 억지 논리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반인륜적 침략 범죄에 대해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는 일본에 '100년 전 일'이므로 사과를 요구할 수 없다고 말했다"면서 "역사에 대한 윤 대통령의 무지한 인식이 참담하다 못해 경악스러운 지경"이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교수들은 "이 땅의 시민들은 서로 단결하여 국난을 극복해 온 독립군들의 후예들"이라면서 "우리 모두는 이 나라 대한민국에서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아울러 국민의 뜻에 반하는 정치권력의 무능과 횡포를 바로잡아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선언했다. "무지한 인식이 참담하다 못해 경악스러운 지경" 박소진 숙대 교수(영어영문학부 학부장)는 '시국성명서 내용이 강한 듯하다'는 오마이뉴스 물음에 "해당 내용은 일주일이란 시간을 갖고 서명한 교수들이 함께 검토한 것이다. 교수들이 그만큼 현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는 뜻"이라면서 "김건희 여사와도 관계가 있는 대학이어서 과거 소극적인 대학 이미지와는 달리 교수들이 이번에 적극 나서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대학 교수들은 따로 기자회견을 여는 대신, 이 시국성명서를 교내 곳곳에 직접 붙였다. 김 여사는 1999년 숙명여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이 논문에 대한 표절 의혹이 제기돼 숙명여대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가 지난 해 12월부터 본조사를 벌이고 있다. 그러나 이 대학은 '본조사 착수 이후 90일 이내 완료' 내부 규정과 달리, 조사결과를 현재까지 발표하지 않고 있다 - [단독] "이번엔 내가 가겠다"했던 日기시다, 5월초 방한 검토 - 김건희 여사, 보스턴 미술관 방문‥"국립현대미술관과 교류·협력 논의해달라" - 초점을 '영부인'에게... 대통령실 사진의 고집 - 與성일종 “김건희 여사, 美서 ‘부인외교’ 하는 것…영부인 역할 규정 없어” -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

역풍맞은 김건희 '봉사 언플' 논란 또 터졌다! 네티즌 "쇼도 적당히 해야.. 그럴 시간에 주가조작 조사 받길" - 국민의힘 권성동 MBC 조롱 논란.. 민생 챙기는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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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022

#김건희무료급식소봉사언플논란 #김건희정인이 #김건희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논란 #국민의힘권성동MBC조롱 #민생챙기는이재명 #윤석열이재명 유익했다면? 구독과 멤버십은 큰 힘이 됩니다. ▶ 멤버십 후원 : 🤍 영상 설명 : 또 터진 김건희 언플 논란, 민생 챙기는 이재명 대표 소식 등을 요약해봤습니다. 조선일보 - “2시간 묵묵히 설거지, 알고보니 김건희 여사” 봉사활동 뒤늦게 알린 신부님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8월 말 경기도 성남의 사회복지시설인 ‘안나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안나의 집은 이탈리아 출신 김하종 (세례명 빈첸시오 보르도) 신부가 IMF 직후인 1998년 7월에 설립한 무료 급식소다. 김 신부는 20년 넘게 매일 수백 명의 노숙인, 빈곤 노인 등을 대상으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안나의 집은 2015년부터는 가출 청소년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김 신부는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김 여사가 방문한 사실을 전했다. 그는 “며칠 전 안나의 집 앞에 마스크를 쓴 여성 두 명과 건장한 남성 한 명이 나타나 ‘봉사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며 “(이들을) 반갑게 급식소로 데려갔다”고 했다. 이어 “그 분들은 비닐 앞치마를 입고 2시간 동안 열심히 설거지를 했다”며 “묵묵히 성실하게 일하는 그 봉사자들을 보며 기쁘고 반가운 마음으로 지켜봤었던 기억이 있다”고 적었다. 김 신부는 봉사가 끝난 뒤에야 일행 가운데 한 명이 김 여사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한다. 봉사를 마치고 차를 마시던 중 한 여성이 김 신부에게 ‘혹시 이분 누군지 아시나요?’라고 물었다. “전혀 모르겠다”는 김 신부의 대답에 주변 사람들이 김 여사라는 사실을 알렸다고 한다. 김 신부는 “깜짝 놀라 아무 말도 나오지 않았다”며 “사회적 지위에 상관없이 성실하고 겸손하게 봉사했기 때문에 참 반가웠다”고 했다. 김 신부는 이어 “(김 여사가) 안나의 집 가출 청소년과 노숙인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다. 봉사에 관한 체험,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놀랍고 기뻤다”고도 전했다. 김 신부는 이와 함께 김 여사의 모습이 담긴 사진 9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앞치마를 입고 분홍 고무장갑을 낀 김 여사가 식판을 설거지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 신부는 최근 김 여사가 양부모의 학대와 방치 끝에 사망한 고(故) 정인양의 묘소를 방문한 사진을 본 뒤 이런 일화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12일 김 여사가 정인이 묘소를 참배하고 묘역 인근 쓰레기를 줍는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조선닷컴에 “김 여사가 김하종 신부 기사를 보고 직접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의사를 전달해, 8월 말쯤 부속실 직원들과 함께 안나의집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 여사는 최근에도 일주일에 한 번씩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했다. - 강원일보 - 민주 "국민의힘은 위기 상황에 어디를 보고 있는가...국민이 불안해 하시고 경제 위기 상황에 더 큰 부담을 주고 있어" 더불어민주당은 15일 북한의 포격훈련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위기 상황에 어디를 보고 있는가"라고 비판했다. 안호영 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계속되는 무력 도발과 남북 9.19합의 위반을 강력 규탄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대변인은 "어제 오후 동해와 서해 해상완충구역에 대한 북한의 포격은 명백히 9.19합의 위반"이라며 "남북 모두가 바라는 것은 평화 아니었나. 신뢰를 허물기는 쉬워도 쌓기는 어렵다는 것을 북한은 명심하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이 도발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라며 "북한은 한반도는 물론이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 남북간 신뢰를 저해하는 무력 시위를 멈추기 바란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군은 북한의 도발에 대응해 더욱 물샐틈 없는 안보태세를 갖춰주시길 바란다"라며 "윤석열 정부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한반도 안보환경의 안정을 위한 외교적·평화적 노력을 경주해주기 바란다"라고 했다. 또, "아울러 국민의힘에 묻는다"라며 "국민의힘은 위기 상황에 어디를 보고 있는가. 북한의 도발이 정치공세의 수단일 수는 없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남북의 강대강 대치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라며 "국민이 불안해 하시고 경제 위기 상황에 더 큰 부담을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안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위기와 불안을 더 확산시키려는 것인가"라며 "집권여당으로서 최소한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측 '막장 언플' 드러났다ㄷㄷ "정인이 이용하자던 참모 당장 공개하고 잘라야" - 유시민&이해찬 등판에 탄력받은 이재명 후보.. "진영 사람들 전면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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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021

#윤석열김건희측막장언플 #유시민이해찬이재명 #유능한이재명무능한윤석열 ▣ 황희두 멤버십 후원 : 🤍 영상 설명 : 최근 중앙일보에서 김건희 관련 막장 언플이 드러나며 논란을 예고했습니다. 오늘 중앙일보 한 보도에는 국민의힘 경선 도중 김씨와 관련된 일화가 회자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는데요. 지난 10월 13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도중이던 당시 윤석열 후보 캠프에선 1주기에 맞춰 정인이가 잠들어 있는 경기도 양평의 한 공원 묘역에 김건희씨가 방문해 자연스럽게 언론에 노출되는 아이디어가 나왔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를 전해들은 김건희 씨가 단칼에 거절하며 "정인이 1주기에는 정인이와 입양아들이 주목받아야 하는데 내가 그러면 내가 주목을 받지 않겠느냐"며 "그렇게 하는 건 정인이와 입양아들에게 예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캠프 관계자가 전했다는 겁니다. 이 관계자는 "'예의가 아니다'라는 말을 듣고 머리를 한 대 맞은 느낌이었다"며 "김씨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 계기였다"는 이야기를 풀며 언플을 하는 중인데요. 어떻게 이런 막장 언플을 생각할 수 있는지 황당해서 말이 안 나올 지경입니다. 윤석열 캠프에선 당장 그 참모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공개하고 잘라야 하는 거 아닙니까.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론이 너무 심한거 아니냐", "김건희 관련 의홍기나 제대로 취재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김건희 관련하여 무슨 말만 하면 '사생활' 타령하면서 덮으려고 하는 모습에 넘어가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도이치모터스, 학위, 허위이력, 코바나콘텐츠 등 공적 문제는 당연히 제기해야한다고 생각하고요. 이외로도 윤석열 후보의 무능함을 덮기위해 계속해서 이준석 대표가 마이크를 잡는다든지, 다른 방식으로 주목을 받으려고 애를 쓰고 있는듯 합니다. 반면 이재명 후보 쪽은 최근 유시민, 이해찬 전 대표 등판으로 탄력을 받은 상황입니다. 민주 진영이 서서히 결집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

멘붕온 동아일보, 김건희 '공개 저격' 나섰다!ㅋㅋ "윤석열 이혼할 각오하지 않는 한 문제 정리 못할 것" - 한동훈 타격.. 서울의 봄 억까에도 700만 관객 돌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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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2023

#동아일보김건희리스크 #윤석열한동훈발언부메랑 #서울의봄700만돌파눈앞 영상 설명 : 멘붕온 동아일보 '김건희 리스크' 저격,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장관발언 부메랑, 서울의 봄 억까에도 700만 관객 돌파 눈앞 등과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멤버십 후원 : 🤍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

망신당한 김건희 '또 언플쇼' 네티즌 일침 떴다! "윤석열, 김건희 공감능력 결여.. 오드리 헵번 따라하기" - 윤석열 정부에 분노한 노동자 9만여명 운집, 거리나선 중고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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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2022

#김건희언플쇼 #김건희재클린오드리헵번 #윤석열김건희비판여론 #윤석열퇴진요구한중고생들 #윤석열심판노동자9만여명운집 유익했다면? 구독과 멤버십은 큰 힘이 됩니다. ▶ 멤버십 후원 : 🤍 영상 설명 : 또 언플하는 김건희 씨 논란, 윤석열 정부에 분노한 시민들 거리로 나선 상황 등을 요약해봤습니다. 한겨레 - 김건희 여사의 ‘비공개’ 일정…대통령실 제공 사진 [만리재사진첩] - 굿모닝충청 - 김건희 여사의 ‘재클린-오드리 햅번 패션’… “끝까지 간다”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11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호텔에서 동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동포 초청 만찬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런데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건희 여사의 패션을 놓고 다시 뒷말이 나오고 있다. '재클린 케니디 따라하기'다. 12일 SNS에서는 “이태원 ’10.29 참사’가 벌어진지 얼마나 됐다고, 소매없는 민소매 차림이냐” “참사를 당한 나라 대통령 부인의 패션치고는 공감능력 부족” “드레스 코드는 개에게나 줘버려라” “끝 없는 표절인생” “한번 관종은 영원한 관종” "거의 병적 환자수준" "가증스럽고 영혼 없는 못 말리는 '관종'"이라는 둥 비판 일색이다. 이와 함께 주목을 끄는 반응은 김 여사의 ‘재클린 따라하기’가 지나치다는 비아냥이다. 한 네티즌은 이날 페이스북에 재클린 여사가 케네디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나란히 포스팅, “아무리 봐도 비슷하다”며 “역시 복사여신답게 ‘재클린 따라하기’는 끝까지 계속 간다”라고 비꼬았다. 실제로 김 여사의 패션을 보면, 재클린 여사가 입었던 스타일을 그대로 따라 했다는 인상을 지우기 어렵다. 김 여사가 블랙 컬러에 슬리브리스 원피스 차림이고, 윤 대통령 역시 블랙 컬러의 재킷에 화이트 셔츠와 블랙 넥타이 차림으로 재클린-케네디 부부의 패션을 거의 복제, 싱크로율 100%에 이르는 것으로 보인다. 이뿐이 아니다. 김 여사가 12일에는 프놈펜에 있는 헤브론 의료원을 찾아가고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을 위로했다. 이때 패션 코드는 '오드리 햅번 스타일'에 맞췄다. 아프리카 국가와 방글라데시 및 중남미 엘살바도로와 니카라과 등 굶주림과 영양실조와 질병으로 죽어가는 어린이들 구호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던 영화배우 햅번의 '이미지 따라하기'에 나선 것이다. 어린이를 안고 있는 모습의 두 장면을 그대로 복사, 연출했다. 처음부터 '패션-어린이-자세' 등 디테일한 미장센을 놓치지 않고 소름 끼칠 정도로 그대로 연출, 사진에 담았다. 'A TO Z' 기획임이 한 눈에 보인다. 아마도 김 여사 주변에 '재클린과 오드리 햅번 패션'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비서관이라도 둔 모양이다. - YTN - [단독] 참사 무관?...숨진 서울시 공무원, 관련 업무 맡았다 - 오마이뉴스 - [오마이포토] 폭우 속에 "윤석열 퇴진" 외친 중고생들 - 프레시안 - "노동자를 적으로 돌린 윤석열 정권 심판하자"…노동자 9만여명 운집 "노동자 민중을 적으로 돌린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자." 노동자 9만여 명이 모여 윤석열 정부 '심판론'을 내걸었다. 이들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정부의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하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완화 등 윤석열 정부의 노동시장 개혁 역시 저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12일 서울 세종대로 숭례문 앞에서 '2022 총궐기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민주노총 산하 산별노조들은 서울 도심에서 사전대회를 진행한 뒤 숭례문 앞에서 모두 결집했다. 오락가락하는 비에도 주최측 추산 9만여 명의 노동자가 모였다. 이날 전국노동자대회는 이태원 참사로 목숨을 잃은 157명 희생자 추모로 포문을 열었다. 전종덕 민주노총 사무총장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공감도, 진정어린 사과도 찾아볼 수 없다"며 "정부가 계속해서 생명을 내팽겨친다면 우리는 윤석열 정권에 레드카드를 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대로 살 수 없다"는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의 외침은 이번 노동자대회의 슬로건이 되었다. 9만여 명의 노동자들은 '이대로 살 수 없다'라고 적힌 손피켓을 들고 "이대로 살 수 없다 국가가 책임져라", "이태원 참사 국가 책임이다. 윤석열 정권이 책임져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대응을 비판하며 정부 심판론을 전면 제기했다. 양 위원장은 "책임을 회피하는 정부가 죽음의 행렬을 만들고 있다"며 "노동자 민중이 죽어가고 있다. 백주대낮에 길에서 시민들이 죽었다"고 했다.  양 위원장은 한편 "우리의 투쟁이 헛되지 않도록 중단된 정치세력화에 다시 시동을 걸자"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정부의 중대재해처벌법 무력화 시도 및 노동 정책 후퇴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양 위원장은 "중대재해를 처벌하라고, 안전운임제를 실시하라고, 건설안전특별법을 제정하라고, 인력을 충원하라고, 살려달라고, 이태원에서 시민들이 112 ,119에 신호를 보냈듯이, 그간 노동자들이 살고 싶다고 절규”했지만 “정부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개탄하며 정부 심판의 이유를 들었다.  또한 양 위원장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 정원 감축 정책과 민영화도 비판했다. 영 양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이 추진하는 작은정부는 노동자 민중의 삶을 파탄낸다"며 "윤석열 정권이 추진하는 정책은 노동개악을 넘어 노동말살"이라고 질타했다. 현장투쟁 발언에 나선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 임종린 지회장은 "SPC노동자들도 이대로 살 수 없다"며 "안전한 환경에서 노조 탄압받지 않고 근로기준법을 제대로 적용받으며 일 하고 싶다"고 외쳤다. 이어 "SPL에서 벌어진 산재사망과 연이어 발생하는 그룹 내 불법행위들에 대해 SPC 그룹이 제대로 처벌받고 개선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말했다.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유최안 부지회장은 노조법2,3조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 부지회장은 "비정규직, 하청 노동자들이 노조할 권리를 보장하도록 노조법 2,3조 개정이 되길 바란다"며 "하청이든 비정규직이든 자신의 권리를 지킬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노총은 정부의 노동개악 저지와 함께 노조법 2, 3조 개정 등을 요구 하고 있다. 노란봉투법으로도 알려진 노조법 2,3조 개정은 사용자와 노동자의 정의를 확대해 간접고용노동자와 특수고용노동자까지 노조법 보호 대상에 포함하고(노조법2조) 노조 쟁의행위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노조법3조)하자는 것이 골자다. 윤장혁 금속노조 위원장은 "올해 사회적 충격을 일으킨 대우조선 하청 노동자들의 투쟁을 통해 우리는 똑똑히 확인했다"며 "간접고용 하청노동자, 특수고용노동자, 플랫폼 노동자들은 노조할 권리조차 온전히 없는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사측의 손배가압류 노동탄압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노조 활동이 위축되고 있다"며 "대우조선은 하청노동자들에게 470억 손배청구를 했다. 하청노동자가 실효적으로 배상할 수 있는 금액인가"라고 반문했다. 윤 위원장은 이어 "양심의 이름으로 반드시 노조법 2조, 3조 개정을 위해 끝장 총력투쟁으로 떨쳐 일어나자"고 강조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5시부터는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리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책임자 처벌 촉구 촛불집회에 동참한다. -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

심각한 김건희 '슬리퍼 언플' 논란 확산! 김어준 "김건희 사진 공개된 날, 김혜경은.. 명암차 극명한 하루" - 윤석열 최측근 한동훈 황당 중앙지검장설.. 오세훈 박형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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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2022

#김건희슬리퍼언플논란 #김어준김건희김혜경 #윤석열최측근한동훈 #박형준부산시장근황 ▣ 황희두 멤버십 후원 : 🤍 영상 설명 : 선 넘은 김건희 슬리퍼 언플로 많은 시민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보도 전문]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씨가 편안한 일상복 차림으로 경찰견과 함께 찍은 사진이 전날 공개된 가운데 김 여사가 신은 3만원 대 흰색 슬리퍼가 화제가 되면서 일부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 품절 사태를 빚고 있다. 이렇듯 김 여사를 둘러싼 소탈하고 검소한 옷 차림새가 주목받으며 일각에서는 최근 의상 구입에 청와대 특활비를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를 둘러싼 ‘옷값 논란’을 떠올리고 있는 모양새다. 김 여사는 최근 서초구 서초동 자택 근처에서 편안한 차림의 수수한 모습으로 이웃 주민들에게 목격됐다. 그동안 공개 석상에 설 때 입었던 검은색 정장이 아닌, 격식 없는 후드티와 청치마 차림으로 자신을 경호하는 경찰특공대의 폭발물 탐지견을 끌어안은 모습이었다. 이날 김씨는 경찰견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 “너무 귀여워서 데리고 자고 싶다”고 친근감을 표시했다고 한다. 사진이 공개되자 온라인 상에서는 김 여사가 착용한 패션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특히 그가 신고 있는 슬리퍼로 추정되는 제품이 약 3만원 대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김씨 팬클럽 지지자들은 약 3만원대에 판매되는 슬리퍼 정보를 공유하며 “나도 사고 싶은데 (일부 사이트에서) 벌써 품절됐다” “완판녀” “검소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 일부 사이트에서는 주요 사이즈가 품절된 상태다. 그러자 비슷한 디자인의 슬리퍼를 사겠단 반응도 나왔다. 앞서 김씨는 사전투표 당시에도 2만원대 제품으로 추정되는 스카프를 착용해 화제가 됐다.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김씨가 10여년 전 의상을 재활용해 입는다는 주장도 나왔던 바다. 이는 최근 옷값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문 대통령의 부인 김 여사의 상황과는 대비되는 모습이다. 청와대는 지난 2018년 6월 시민단체 한국납세자연맹이 대통령 특활비 명세와 김 여사의 의전 비용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하자 “국가 안보 등 민감한 사항이 포함된 중대한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다”면서 거절했다. 이후 한국납세자연맹이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는 영부인 의전 비용 등이 비공개 대상이라는 청와대 판단이 위법하다며 공개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청와대는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항소했다. 청와대는 지난 29일 김 여사의 의상 구입에 특수활동비를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공식 반박 입장을 냈다. 최근 서울경찰청은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지난달 25일 김 여사를 업무상 횡령 및 특정범죄가중법 위반 교사 등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최근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했다. 경찰은 사실관계와 위법성 여부 등을 살펴보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 대상인지 등을 파악한 뒤 이첩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이렇듯 김 여사가 수수한 모습으로 등장한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국민 여론을 떠보려는 언론플레이”라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당선자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경찰견과 찍은 사진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활동 임박’ 등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공개 활동 재개를 위해 국민 여론을 떠보려는 언론플레이로 보인다는 점에서 매우 유감스럽다”라고 했다. 이에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고작 언론에 등장한 사진 한 장을 두고 마치 대선불복이라도 연상시키는 듯한 발언까지 들고 나오는 저의가 무엇인가”라며 “당선인 배우자의 의혹을 언급하기 전에 청와대의 특활비 논란과 김정숙 여사의 옷값 등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의 의혹에 대해 먼저 국민께 해명하고 철저한 진상규명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하는 것이 순리”라고 꼬집었다. 전날 김씨는 2015년부터 사진을 올린 인스타그램도 ‘공개’로 전환했다. 게시물 중에는 19대 대선 다음날인 2017년 5월 10일 아이들의 손을 잡고 뛰는 문재인 대통령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러한 김 여사의 행보를 두고 일각에서는 윤 당선인 취임식 전 공익 활동을 비롯한 공개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이에 대해 김은혜 대변인은 “앞서 취임준비위에서 몇 마디 말씀드린 것 이상으로 드릴 정보는 많지 않다”면서 공개 행보 여부에 대한 말을 아꼈다. 이선영 (bliss24🤍edaily.co.kr) - [데일리안 보도 전문 - 김어준 "김건희 사진 공개된 날, 김혜경은..명암차 극명한 하루"] 방송인 김어준씨가 지난 4일 경찰견을 안고 있는 김건희씨의 사진이 공개된 것을 두고 "낙선자의 부인 김혜경씨 관련해서 경기도청 압수수색 보도가 쏟아진터라 당선과 낙선의 명암 차이가 극명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5일 김어준씨는 자신이 진행하는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어제 서초동 자택인근에서 경찰견을 안고 있는 김건희씨 사진이 공개 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어준씨는 "대선 기간 중 한 번도 공개 활동을 하지 않았던 당선자 부인이 처음으로 등장했으니 관련 기사가 쏟아졌다"며 "경찰견 보도를 보면서 한 가지는 짚고 싶다. (김건희씨가) 경찰견을 끌어안고 '너무 귀여워서 데리고 자고 싶다'는 말을 했다는데, 동물사랑을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어준씨는 "대통령 당선자 부인의 첫 대중메시지로는 TPO(시간· 장소· 상황)에 전혀 맞지 않다"며 "취임 이후 대중 메시지는 본인이 연출하거나 기획하지 말고 전문가 도움을 꼭 받길 바란다"고 쓴소리를 남겼다. 앞서 전날 김건희씨가 자주색 후드티와 청바지를 입고 경찰 특공대의 폭발물 탐지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됐다. 김건희씨가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달 4일 사전투표 이후 한 달 만으로,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윤 당선인의 취임식 이전 공개 행보를 본격화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씨의 '경찰견 사진'이 잇따라 보도되는 것에 대해 "공개 활동 재개를 위해 국민 여론을 떠보려는 언론플레이"라고 비판했다. 관련한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품을 옮기고 있다. 2022.04.04. ⓒ뉴시스 같은 날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수사계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경기도청 총무과와 의무실, 조사담당관실 등에 수사관 10여 명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경기도의 법인카드 사용 내역 등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김 씨가 경기도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는지 여부를 비롯해 정당과 시민단체 등에서 제기한 의혹 전반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 이외로도 윤석열 당선자 최측근 한동훈 황당한 중앙지검장설, 오세훈&박형준 시장 근황 등과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

선넘은 김건희 '나들이 언플' 논란 커졌다! 목격자 "윤석열 대통령 '술집 밀담' 내용, 귀에 들려왔다" - 뼈때린 김어준.. 김건희 팬카페 '야당 비판' 악플 도배 만행 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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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5.2022

#윤석열김건희나들이언플논란 #윤석열만취짤술집밀담지적 #김건희팬카페야당비판악플만행 ▣ 황희두 멤버십 후원 : 🤍 영상 설명 : 최근 윤석열 김건희 씨의 도넘은 언플로 많은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울산 산불 확산과 경윳값 리터당 2000원을 넘어 대규모 집회가 열린 상황에 한가하게 나들이 언플을 해서 논란이 커진 건데요. 이외로도 윤석열 술집 밀담 내용과 보안 지적, 김건희 팬카페에서 야당 비판 악플 도배 만행을 저지른 내용 등까지 요약해봤습니다. 굿모닝충청 - 목격자 “윤 대통령의 '술집 밀담' 내용, 귀에 들려왔다”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심야 만취’ 사실을 확인해주었던 목격자가 당시 윤 대통령이 레스토랑에 동행한 사람과 검찰 현안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는 증언을 추가로 내놓았다. 윤 대통령이 경호상의 한계가 있는 비좁은 공간에서 중요한 국정현안을 언급하고, 이를 일반인이 청취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보안상 허술한 문제점이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탐사취재보도 전문 열린공감TV는 28일 「"술통령", 음주상황 목격자 진술 공개! 2차로 입가심?? 밀담의 내용은?」을 주제로 한 방송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보자와의 통화내용을 공개했다. 제보자는 이날 “윤 대통령이 위 연배로 보이는 사람과 둘이서 대화를 나누는데 은연 중에 대화 내용이 살짝살짝 들렸다”며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름이 거론되는 등 검찰 쪽 얘기를 하는 걸로 들었는데, 보안이 허술해 보였다”고 밝혔다. 그는 “윤 대통령은 접히는 칸막이로 가려진 화장실 바로 앞쪽 자리에 있었던 게 확실하다”며 “보안요원들이 (내가) 화장실 갈 때 얼굴을 슬쩍 봤을 뿐 그 이상은 없었고, 누가 녹화를 하든 말든 별로 신경 안 썼던 걸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일 윤 대통령은 밤 10시 15분경에 (레스토랑에) 들어왔고, 대략 40분 정도 있다 나갔다”며 “2차로 들린 것 같은 느낌이었다. 들어올 때부터 얼굴색이 붉어 보였고, 술 잘 먹는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40분만에 그렇게 빨개질 사람이 아니지 않느냐”고 덧붙였다. 또 “(레스토랑) 여사장이 처음에는 (윤 대통령이) 음료수를 먹었다고 하길래, ‘장난하나. 누가 술집에 와서 음료수를 먹나. 그러지 말고 뭐 드셨느냐’고 다시 물었더니, ‘하이볼'을 가리키며 '저거'라고 말했다”며 “문제는 그토록 얼굴이 빨간데 어떻게 사진 찍을 생각을 했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갸웃거렸다. 열린공감TV 최영민 감독은 이날 “우리가 90% 이상 취재를 진행 중인데, 실상을 보면 한숨이 나오는 정도를 넘어선다”라며 “대통령실은 북한 미사일 발사 다음 날인 13일 윤 대통령이 오후에 참모들과 회의 마치고 퇴근한 것처럼 말했는데, 사실은 전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서초경찰서 쪽에서 근무하는 현직 경찰관의 아내라는 분으로부터 제보를 받았다"며 “거의 매일 밤 10~11시경만 되면 ‘나가신다’는 내용의 음성 메시지가 경찰 무전기를 통해 들리는 등 경찰들이 밤만 되면 '죽을 맛'이라고 하소연하고 있다고 귀띔해왔다”고 털어놓았다. 강진구 기자는 이를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1993)이라는 영화 제목에 빗대 ‘서초동의 잠 못 이루는 밤’이라고 불렀다. 한편 미국 UC 샌타바버라 한반도 정치·외교 전문가인 시몬 천 박사는 29일 트윗을 통해 “한국 대통령의 #알콜리즘. 경호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후 6시 퇴근 후 거의 매일 서울 시내 여러 식당과 술집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술을 마셨다고 한다”며 “경호원들은 윤 대통령이 술을 마시는 동안 경비를 서야 하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진보논객 이형열 '과학책 읽는 보통사람들’ 대표는 “윤석열의 알콜 중독 관련 소식들이 연일 전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다”며 “이것도 국위 선양의 한 방법일른지… K-alcoholism?”이라고 비꼬았다. - 뉴시스 - 김어준 "대통령 집무실, 부인이 놀러 가서 사진 찍는 곳 아니다"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방송인 김어준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대통령 부인 놀이'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어준은 30일 TBS FM'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씨가 용산 청사에서 반려견과 함께 보낸 사실이 지난 주말 언론을 장식했고 김건희씨가 대통령 집무실에 앉아 있는 사진이 팬클럽(건희사랑)을 통해 공개됐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부인이 집무실에 놀러 간 사진은 처음으로 그 이전 어떤 대통령의 부인도 대통령 집무실을 방문하고 사진이 공개된 적 없다"며 "이는 대통령 집무실이 공적인 공간이지 부인이 놀러가는 개인 사무실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27일과 28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의 집무실을 들른 사실은 김 여사의 팬클럽 '건희사랑'를 통해 알려졌다. 29일 '건희사랑' SNS 계정에 공개된 사진들에는 27일 용산 청사 인근 투표소에서 투표한 후 집무실에 처음 방문한 김 여사가 윤 대통령과 앉아 있는 모습, 반려견들을 데리고 와 집무실에서 있는 모습, 윤 대통령과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반려견들이 노는 모습을 바라보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 사진들은 대통령실 전속 사진기사가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어준은 "대통령이 선출된 것이지 부인이 선출된 건 아니"라며 "따라서 대통령 집무실에 부인이 놀러 가서 사진 찍는 건 공사구분이 안 된다는 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 동선과 공적 공간이 부인의 개인 팬클럽에 '좋아요' 대상이 됐고 (김건희씨의) 옷, 슬리퍼, 안경 가방 사진이 공개되자 가격과 완판소식이 국정정보라도 되는 듯 쏟아지고 있다"며 "대통령 부인놀이 적당히 좀 하자"고 비판했다. 또한 대통령 집무실은 부인이 놀러 가서 사진을 찍는 곳이 아니다"라면서 "사진이 팬클럽을 통해 공개되고 있는 건 대통령 비서실 기능이 작동 안 되고 있다는 소리다. 이러다 사고 난다"고 경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 뉴스1 - "리죄명 처단해야"..김건희 팬카페, 야당 비판 '악플'로 도배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응원하는 누리꾼 9만 명 이상이 가입한 한 팬카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과 그의 배우자 김혜경 씨를 비난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게시판이 별도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김건희 여사를 지지하는 국내 다수의 팬카페 중 최대 인원수인 9만 2960명이 활동하고 있는 네이버 카페 '김건희님 공식팬카페'(건사랑)에서는 야당 인사를 비판하는 게시판이 따로 존재한다. "화나요"로 이름 지어진 야당 카테고리에는 '이재명 논란', '김혜경 논란', '측근들 논란', '대장동 의혹', '민주당 이모저모', '사진 및 영상(좌파들)' 등의 게시판이 있다. 이 위원장과 관련한 야당과 관련해 논란이 되는 뉴스를 공유하는 게시판처럼 보이지만, 막상 안에는 "리죄명 맛이 갔다", "싼티 끽재명씨", "찢재명 떨어져라" 등 악성 비판 게시물이 작성돼 있다. 지난 27일 한 누리꾼이 "지금 리죄명은 맛이 갔다"며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이런 인간을 반드시 국민의 이름으로 처단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다른 회원들은 "드디어 미쳐간다", "제발 이전 지선에서 끽되라", "맛이 간 것 아닌가 싶다"며 악성 댓글을 달며 동조했다. 이 카페의 개설 목적과 활동 내용은 김건희 여사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것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하지만 카페 내 야당 관련 게시판에서는 이 위원장, 김혜경 씨를 비롯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전 영부인, 조국 전 장관 등 야당 정치인에 대한 악의적 의견이 넘쳐났다. 이같은 게시판들을 따로 운영하는 것과 관련해 28일 '건사랑' 운영진은 "해당 게시판은 지난 대선 때 만들었다"며 "게시판을 삭제하려면 게시판 안에 있는 모든 글을 삭제해야 하기에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이제 대선이 끝났고 윤석열 정부가 시작됐음에도, 지난 대선 후보를 비판하는 게시판을 운영하는 이유에 대해 "게시판 숨기기 기능도 있지만 굳이 그렇게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며 "앞으로도 계속 유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팬카페 운영진은 또 "20여 명의 매니저가 (팬카페)를 꾸준히 모니터링을 하면서 건설적이고 생산적이고, 또 받아들일 수 있는 비판인지 등을 체크하고 있다"며 "그 밖에 지나치게 악성인 댓글이나 게시글은 삭제 조치 후 회원 등급에 제재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y153🤍news1.kr -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

딱걸린 김건희 언플, 또 논란 키웠다! "국민의힘&국민대, MBC PD수첩 법적대응 검토" 여론 싸늘 - 윤핵관 장제원 아들 장용준 징역 1년.. 내부 저격당한 김문수&정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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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022

#김건희정인이참배언플논란 #국민의힘국민대MBCPD수첩법적대응검토논란 #윤핵관장제원아들장용준징역1년 #김문수정진석국민의힘 #나경원석동현윤석열 유익했다면? 구독과 멤버십은 큰 힘이 됩니다. ▶ 멤버십 후원 : 🤍 영상 설명 : 김건희 씨 언플 논란, 국민의힘 국민대 'MBC PD수첩' 법적대응 검토 논란 등을 요약해봤습니다. 세계일보 - 김 여사 '정인이' 2주기 하루 앞두고 참배.."국민 관심 본인에 쏠리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는 게 평소 생각"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양부모의 학대와 방치로 숨진 ‘정인이 사건’ 2주기를 맞아 고인의 묘소를 방문하고 추모했다. 1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2주기를 하루 앞둔 전날 정인이가 묻힌 경기 양평의 안데르센 메모리얼 파크를 찾아 고인을 추모하고 묘소 주변을 정리했다. 안데르센 묘원은 정인이를 비롯한 어린이들을 무료로 안치해 주는 시설이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2주기를 하루 앞둔 어제(12일) 묘소를 찾아 고인을 참배하고 묘역 주변을 정리한 건 국민들의 관심이 본인에게 쏠리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는 평소 생각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여사는 많은 사람이 고인을 추모하고 앞으로 아동학대가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정인이 사건' 2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12일 경기도 양평 안데르센 메모리얼 파크를 찾아 묘역에 참배하고 주변을 정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정인이 사건' 2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12일 경기도 양평 안데르센 메모리얼 파크를 찾아 묘역에 참배하고 주변을 정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앞서 김 여사는 지난해 10월13일 정인이 1주기 당시 묘역 방문 제안을 받았으나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며 거절한 바 있다. 한편 대법원은 생후 16개월인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살인·상습아동학대 등)로 기소된 양모 장모씨에 대해 지난 4월 징역 35년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양부 안모씨는 징역 5년이 확정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검찰총장이던 2021년 1월 초 서울남부지검으로부터 정인이 사건 관련 보고를 받은 뒤 살인죄 적용을 검토할 것을 특별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 세계일보 - 김건희 조부 6·25 참전 확인 요구에 '발끈'한 윤한홍 "5·18 명단 공개 요구할까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조부 6·25 전쟁 참전 여부를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사실확인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이 발끈했다. 13일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 국가보훈처 국정감사에서 윤 의원은 민주당이 김 여사 조부 참전 여부에 대해 정보를 보훈처에 요구하는 것에 대해 “앞으로 그럼 5·18 자료 내지 않은 분들 가지고 (명단 공개 요구를)한 번 할까요”라고 맞받아쳤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달 21일 미국 뉴저지주 ‘참전용사의 집‘을 방문해 “저의 할아버지도 여러분과 같은 6·25 전쟁 참전 군인이었다”고 말하며 국가유공자 집안임을 커밍아웃 한 바 있는데 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이 보훈처와 대통령실에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김 여사 할아버지의 6·25 참전 여부를 확인해보고자 보훈처에 물어봤는데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가 없어서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답변이 왔다”고 했다. 이어 “대통령실에 김 여사 할아버지의 존함과 주민등록번호를 알 수 있는가, 생년월일을 알 수 있는가 물어봤다”면서 “알려줄 수 없다는 답변이 왔다”고 했다. 그는 “부끄러운 일은 숨기기 마련이고 자랑스러운 일은 내세우기 마련인데 왜 지금까지 이런 사실을 숨겼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짚었다. 김 의원은 김 여사와 관련한 논란을 거론하며 “과장·허위 경력이나 주가조작 등은 숨기는 게 당연하겠죠. 그러나 조부의 6·25 참전 사실은 자랑스러운 일 아닌가? 너무 겸손한 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윤 의원은 “김성주 의원이 국회의원답지 못한 발언을 했다”며 “개인정보를 요구하면서 비아냥거리는 발언을 했다”고 일갈했다. 이어 “개인정보를 요구해놓고 개인정보니까 주지 못 한다는 것을 가지고 그러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여기 자리에서 그렇게 하시려고 그러냐”라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개인정보니까 얘기하지 않는 것”이라며 김 여사의 각종 논란을 언급한 것에 대해서도 “과장·허위했다고 국회의원 면책특권이 있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로가 자제하면서 국정감사 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시작부터 이렇게 정치적인 발언을 통해서 공격하며 주고받는 것은 옳지 않다”고 했다. - [박지원 페이스북 전문] 감사원의 검찰수사 의뢰 발표에 기자들 전화가 빗발 칩니다. 저도 보도를 보고 알았습니다. 검찰에서 이미 수사 중인데 감사원은 자다가 봉창 때리나요. 분명히 밝힙니다. 저는 국정원을 개혁했지 문서를 파기하러 가지 않았습니다. 감사원이나 검찰 대다수 직원, 그리고 국민은 국정원 개혁을 실감할 겁니다. 과거 중정, 안기부, 국정원에서얼마나 많은 억압과 간섭을 받았습니까. 현재 국정원이 국민과 정치권에게 어떤 횡포를 합니까. 국정원 개혁을 성공시킨 문재인 대통령 서훈 박지원에게 감사하는 감사원이 되어야 합니다. 물론 검찰도 수사가 아니라 감사하다고 해야 합니다. - - [포착] 서문시장 간 정진석..떡볶이·어묵 시식도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

뜬금 김건희 씨와 악수하는 윤석열 대통령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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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023

#윤석열 #김건희 #Shorts 영상 설명 : 출처 - 연합뉴스 뭔가 이상하다.. 매우 이상하게 돌아간다.

난리난 천공 망언, 김건희 '언플쇼' 역풍 불렀다! 네티즌 "저런 거에 휘둘리는 윤석열 김건희도 책임" - 민주당,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공식화.. 용산구청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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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2022

#윤석열멘토천공망언 #김건희언플쇼역풍 #민주당이태원참사국정조사요구서 #국민의힘박희영용산구청장논란 #경찰책임모는책임자들 #한덕수오세훈윤석열한동훈국민의힘 유익했다면? 구독과 멤버십은 큰 힘이 됩니다. ▶ 멤버십 후원 : 🤍 영상 설명 : 난리난 천공 망언, 김건희 언플쇼, 민주당 대응 등을 요약해봤습니다. 이데일리 - 건희사랑 전 회장 "사고는 사고일 뿐, 정쟁 수단 삼으면 '역적'"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강신업 변호사가 이태원 참사 정부 책임을 묻는 여론에 “사고는 사고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팬클럽 회장을 맡기도 했던 강 변호사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 팬클럽 회장 사퇴 후에도 윤석열 대통령과 김 여사에 대한 강성 옹호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강 변호사는 “사고는 사고일뿐이다. 사고를 정쟁의 수단으로, 자기 정치의 기회로 삼는 자, 모두 공공의 적”이라며 “이들 역적들은 국민의 이름으로 정의의 이름으로 반드시 처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이번 참사 책임을 정부와 관리 당국의 대응 부실에서 찾는 야당 측 주장을 향한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의 공식 대국민사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야당은 물론 시민들 사이에서도 정부 책임을 묻는 여론이 비등한데, 이를 “공공의 적”으로 규정한 셈이다. 강 변호사는 앞서 참사와 관련, “문재인 알박기 인사 용산경찰서장을 즉각 직무해제 대기발령하고 감찰 및 수사에 착수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는데, 공교롭게도 경찰청은 이날 용산경찰서장을 대기발령 시키고 신임 서장을 임명했다. 경찰서장 대기발령을 시작으로 정부는 경찰의 지휘 책임을 묻는 방향으로 이번 참사 ‘책임 찾기’ 갈피를 잡는 모양새다. 사태 파악 없이 관리 부실을 묻는 여론에 “선동적 주장”을 거론해 논란을 일으켰던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에 대해서는 여야서 공히 파면 요구가 나오고 있으나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경질이 거론되지는 않고 있다. - 한겨레 - ‘윤 대통령 무속 논란’ 천공, ‘이태원 참사’에 “엄청난 기회 온 것”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친분이 있는 유튜버 ‘천공스승’이 ‘이태원 참사’에 대해 “엄청난 기회 온 것”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참사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을 세금이 아닌 국민 모금으로 하자는 주장도 했다. 천공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강의 영상에서 “세계 각국 정상이 조전을 보내왔다. 사고를 수습하고, 대한민국 지도자들은 세계 정상들에게 어떻게 행해야 하나”라는 질문에 “좋은 기회는 자꾸 준다. 우리 아이들은 희생을 해도 이래 큰 질량으로 희생을 해야지 세계가 우릴 돌아보게 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천공은 “우리나라 희생이 보람되게 하려면 이런 기회를 잘 써서 세계에 빛나는 일을 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태원 참사에 대한 타국 정상들의 추모 움직임을 외교에 이용해야 한다는 취지다. 천공은 “대통령께선 각 대통령들이 대한민국의 우리 아이들이 희생됐는데 희생됐다고 추모해주고 같이 아파해줄 때 그걸 다 받아들여서 진짜 세계에 편지를 한장씩 다 써야 된다. ‘고맙습니다. 우리가 진짜로 세계에 보람있는 일을 해내겠습니다’(라고)”도 했다. 이어 천공은 “편지를 잘 보내면 그것이 심금을 울려서 우리는 같이 연결된다”고 말했다. 그는 “엄청난 기회가 온 것이다. 다시 우리가 (세계에) 조인할 수 있는”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천공은 “어른들이 다시 정신을 차리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야지, 누구 책임을 지우려고 들면 안 된다”고도 했다. 아울러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또 다른 강연 영상에선 참사 피해자들을 위한 위로금 등 지원에 대해 반대 의견이 있기 때문에 국민 모금으로 지원하자는 주장도 했다. 천공은 윤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졌던 인물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대선을 앞두고 이뤄진 당내 경선 토론회에서 천공과의 인연을 질문받자 “부인과 함께 몇번 만난 적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천공도 지난해 10월 와이티엔(YTN) 인터뷰에서 “김건희씨를 통해 윤 총장을 알게 됐다. 멘토는 아니며 검찰총장 사퇴 문제를 조언해줬다”고 말했다. - KBC광주상봉 - 이태원 참사 책임 침묵 깨고 잇따라 경찰 때리는 정부ㆍ여당 지난달 29일 발생한 서울 이태원 참사 이후 사흘 만에 정부와 여당이 경찰에 대한 엄중 책임을 잇따라 예고했습니다. 당초 사고 수습이 우선이라던 입장을 보여왔던 정부ㆍ여당은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해 참사 직전 112 신고 녹취록이 공개되자 이튿날인 오늘(2일) 일제히 경찰을 질타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이태원 참사 관련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국민 한 분 한 분이 112 버튼을 누를 때는 상당히 급박하고 경찰의 도움이나 조치가 절실한 경우"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경찰의 임무에 대해 "안일한 판단이나 긴장감을 늦추는 일이 있다면 국민들의 믿음을 저버리는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수사와 감찰을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조사가 끝나는 대로 상응하는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며 112 대응 체계 혁신을 위한 종합 대책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오늘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책임 추궁'을 언급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어제 112ㆍ119 신고 녹취를 듣고 많은 국민이 충격을 받고 분노하고 있다"며 "철저한 원인 규명과 그에 상응하는 책임 추궁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경찰 대응에 대해서 "무려 4시간 전 신고를 받고도 사태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11차례나 신고가 있었지만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게 드러났다"고 직접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이태원 참사 관련 112 신고 내역을 확인하고 격앙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들은 윤 대통령이 이와 관련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하라"고 지시를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전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 윤희근 경찰청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이 잇따라 사과 입장을 밝힌 데 이어 오늘 정부ㆍ여당이 앞다퉈 경찰에 대한 책임론을 들고 나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꼬리 자르기'식 책임 돌리기를 경계하고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번 참사와 관련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반드시 정치적ㆍ행정적 책임을 엄중히 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말로만이 아니라 진심으로 국가 책임임을 인정해야 수습과 진상규명, 제도개선도 이뤄진다"고 강조한 박 원내대표는 "참사 직후 대통령, 총리, 장관, 시장, 구청장, 경찰서장 등 누구 하나 국가가 책임지지 못했다며 엎드려 사죄한다고 말하지 않았다"며 책임을 축소하거나 회피해서는 안된다고 비판했습니다. - 뉴스1 - 핼러윈은 '현상'이라던 용산구청장, 7년전엔 '축제'…관광객 편의 요구 -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

김건희 황당 언플, 무개념 조선일보 또 제목 논란 키웠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이재명 대표를 모르고 만난 적도 없다" - 외교부, MBC 윤석열 바이든 보도 소송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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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2023

#조선일보보도제목논란 #김성태쌍방울회장이재명모른다 #황당한김건희언플 #외교부MBC윤석열바이든보도소송제기 유익했다면? 구독과 멤버십은 큰 힘이 됩니다. ▶ 멤버십 후원 : 🤍 영상 설명 : 개념 상실한 조선일보 보도 제목 논란, 김성태 쌍방울 회장 이재명 모른다는 보도, 황당한 김건희씨 언플 논란, 외교부 MBC 윤석열 바이든 보도 소송제기 등을 요약해봤습니다. 대전일보 - 김건희 쓴 '샤일라' 이번에도 화제…박근혜·김정숙도 착용해 눈길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15일(현지시간) 아부다비의 그랜드 모스크를 찾았다. 그랜드 모스크는 축구장 5배 크기에 4만명이 동시 예배 가능한 규모로 세계에서 5번째로 큰 이슬람 사원이다. 현지에서 '국부(國父)'로 존경받는 자이드 초대 대통령이 별세 전까지 UAE 연방 창설을 주도해 평화·관용·다양성이라는 이슬람의 가치를 상징하는 기념시설로 건립, 2007년 일반 대중에 개방했다. 당시 윤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검은 넥타이를 했고, 김 여사는 흰 블라우스에 검은 바지와 무슬림(이슬람교도) 여성들이 머리에 두르는 스카프 형식 전통인 '샤일라'를 착용했다. 김 여사와 같이 대한민국 정상이 이슬람 경전 '코란'을 방문시 '여성은 머리카락이 보이면 안된다'는 관례에 따라 무조건 '샤일라(Shayla)'를 착용해야 한다. 이 같은 행태는 과거에서도 볼 수 있었는데, 현지 관습에 따라 '샤일라'를 착용한 대한민국 정상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5년 3월 5일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UAE 아부다비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해 시설물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2015년 3월 5일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UAE 아부다비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해 시설물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5년 3월 UAE 그랜드 모스크를 찾았을 때 흰색 샤일라를 착용했다. 이어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역시 2018년 3월 역시 같은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하며 흰색 샤일라를 착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처럼 샤일라는 현지 이슬람 교도(무슬림) 여성들이 주로 쓰지만, 김 여사처럼 외국인인 경우에도 모스크 등 일부 장소 방문시 예의를 갖추기 위해 쓴다. 관광지인 모스크의 경우 입구에서 스카프따위를 미처 준비하지 못한 관광객들에게 샤일라를 빌려주기도 한다. 한편 모스크를 찾은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이날 셰이크 자이드 빈 술탄 알 나흐얀 UAE 초대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윤 대통령은 묘소를 참배한 뒤 관리소장 안내를 받아 구두를 벗고 모스크 내부로 입장했다. 모스크 외부 야외 광장에서는 "여기에서도 예배를 드리나요?"라고 물으며 이슬람 예법에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모스크 방명록에는 "포용과 화합의 정신으로 대한민국과 UAE는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해 굳게 협력할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국 정상은 회담에서 최고 수준 협력 관계인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UAE 측은 정상회담에 앞서 약 20분간 공식 환영식을 개최해 윤 대통령 부부를 예우했다. 한국 정상이 의전상 최고 예우를 받는 국빈 방문으로 UAE를 찾은 것은 1980년 양국 수교 이래 최초다. - 중앙일보 - 尹 "4000m면 안 높아" 김 여사 "제일 멋있던데"…아크부대 격려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1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에 파병된 아크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했다. ━ 尹 “여기가 여러분의 조국…자랑스럽고 든든”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아크부대에 방문, 격려사를 통해 “여기가 바로 여러분들의 조국”이라며 “우리의 형제 국가인 UAE의 안보는 바로 우리의 안보”라고 밝혔다. 이어 “UAE의 적은, 가장 위협적인 국가는 이란이고 우리 적은 북한”이라면서 “우리와 UAE가 매우 유사한 입장에 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방력이 이렇게 강하다는 것을 전세계에 알리면 그만큼 적의 도발 의지를 꺾게 되는 것”이라면서 “국군통수권자로서 정말 자랑스럽고 아주 든든하다”고 말했다. 또 “여러분이 한국에 있든 UAE에 와있든 국민 모두 여러분께 감사해야 하고, 여러분들에게 깊은 신뢰를 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양용모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에게 아크부대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고 언급하며 장병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진 비공개 간담회에서 장병들과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촬영하며 ‘사나이 UDT(해군 특수전전단) 불가능은 없다’는 등 구호를 외쳤다. ━ 김 여사도 동행…여군들 따로 만나 격려 윤 대통령 아크부대 격려 방문에는 김건희 여사도 동행했다. 윤 대통령과 함께 군복 재킷을 입고 등장한 김 여사는 매복을 위한 길리슈트를 입은 장병에게 다가가 “덥지 않나”, “낙타들이 좋아할 것 같다”고 관심을 나타냈다. 김 여사가 “사막여우도 많나요?”라고 말하자 윤 대통령은 “별걸 다 알아”라고 했고, 이에 김 여사는 “제가 주로 동물을 좋아하니까”라고 답변했다. 윤 대통령은 공중 강하 부대원을 만나 ‘4000m 높이에서 (하강한다)’는 얘기를 듣고선 “4000m면 높은 건 아니다. 침투해야 할 지역에 정확하게 떨어져야 하니까”라고 했다. 이에 김 여사는 “그게 나는 제일 멋있던데, 위에서 내려오는 거”라고 말했다. 김 여사는 아크부대 생활관에서 여군들과도 따로 만났다. 그는 “군복 입은 여러분들을 UAE에서 만나니 자랑스럽고 든든하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김 여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여러분의 결심이 없었다면 이처럼 어려운 사막의 상황을 견디기 힘들었을 것 같다”면서 “이 시간이 국가와 개인에게 모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부대 측은 윤 대통령 부부에게 아크부대원 147명의 얼굴이 담긴 액자와 명예 아크부대원 모자를 선물했다. 윤 대통령은 부대를 떠나기 전 UAE 측 관계자가 다가와 아크부대 방문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시하자 “우리 형제 관계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 한국경제 - 장제원 아들 "전두환 시대에 나 건들면 지하실" - 동아일보 - 나경원 “제2 진박감별사” 비판에…장제원 “제2 유승민 되지 말길” 친윤계 핵심인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은 15일 자신을 ‘제2의 진박(眞朴) 감별사’라고 비판한 나경원 전 의원을 향해 “‘제2의 유승민’이 되지 말길 바란다”고 직격했다. 장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저는 ‘제2의 진박 감별사’가 결코 될 생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나 전 의원의 주장에 한 가지는 동의한다. 공천 파동을 걱정하는 부분”이라며 “맞다. 당의 중진 의원으로서 같은 걱정을 한다. 우리 당이 총선에 실패할 때마다 공천 파동으로 참패했다. 저 자신이 공천 파동의 가장 큰 피해자였다”고 했다. 이어 “우리 당의 실패를 다시는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 함께 힘을 합쳐 막아야 한다”며 “어렵게 세운 정권이다. 다시 빼앗겨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장 의원은 철학자 마키아벨리의 ‘개인의 욕망이 전체의 이익에 해가 되지 않는 경우는 드물다’는 어구를 인용하며 나 전 의원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대의명분 앞에 개인의 욕망이 설 자리는 없다”며 “대한민국이라는 팀이 지든 말든, 윤석열 대통령이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든 없든지 간에 ‘꼭 내가 당 대표가 돼서 골을 넣어야겠다’ ‘스타가 돼야 겠다’고 생각하는 정치인은 필요 없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지금 우리 당의 유일한 지도자는 윤 대통령”이라며 “오로지 윤 대통령께서 일할 수 있게 도울 때”라고 강조했다. -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

'황당 언플' 김건희, 검찰 소환조사 결정됐다! 문재인 대통령 "윤석열 하루라도 청와대 있지 않겠다는 결정 수긍 어려워" - 한동훈 양심 발언에 지적나선 민주당.. 정유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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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4.2022

#김건희검찰소환조사잠정적결정 #문재인대통령윤석열집무실이전 #한동훈민주당 #정유라근황 ▣ 황희두 멤버십 후원 : 🤍 영상 설명 : 최근 윤석열 측에선 사사건건 문재인 대통령을 걸고 넘어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김건희 씨에 대해선 황당한 언플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한겨레 - 배현진, '집무실 이전' 비판한 문 대통령에 "책무에 집중하시길"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쪽이 27일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계획에 부정적인 뜻을 밝힌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퇴임 시점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대통령으로서 국민과 헌법 가치를 수호하는 일에 관심을 갖고 책무에 집중해주실 거라고 믿고 부탁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배현진 당선자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전날 문 대통령 대담 발언에 대한 윤 당선자의 입장을 묻자 “임기가 보름이 채 남지 않았다”며 이렇게 답했다. 집무실 이전 문제를 두고 신·구 권력간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배 대변인은 “윤 당선인이 당선 직후 문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만났을 때 두 분간 집무실 이전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다”며 “당시 문 대통령이 ‘광화문으로 가지 않은 것은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이외에 언급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의 비판적인 입장 표명은 ‘약속 위반’이라는 주장이다. 배 대변인은 브리핑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서도 “국민이 바라보기에 새 정부 출범시키는데 전직 대통령이 잘 도왔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국가지도자의 품격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시리라 믿기 때문에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린 것”이라며 “대통령의 말씀이 비판이라고 날서게 받아들이신다는 거 자체가 안타깝다. 굳이 국민들께 그런 모습을 보이실 필요는 없지 않나 하는 개인적 생각이 있다. 거기에 딱히 당황하거나 그런 건 없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전날 제이티비시(JTBC) 대담에서 윤 당선자가 추진하는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계획과 관련해 “개인적으로 저는 별로 마땅치 않게 생각된다”며 “집무실을 옮기는 것은 국가의 백년대계인데 어디가 적절한지 등을 두고 여론 수렴도 해보지 않았다. 게다가 지금 우리의 안보 위기가 가장 고조되는 정권 교체기에 ‘3월 말까지 국방부 나가라, 방 빼라’, ‘우리는 5월 10일부터 업무 시작하겠다’ 이런 식의 일 추진이 저는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관련 기사 : 문 대통령 “하루라도 청와대 있지 않겠다는 결정, 참 수긍 어렵다” 장나래 기자 wing🤍hani.co.kr - 연합뉴스 - 김건희 여사, 靑 소장 미술품 전시 기획?.."아이디어 차원 논의"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부인인 김건희 여사의 공식 활동과 관련, 청와대 소장 미술품으로 경내에서 전시회를 기획하는 방안이 주변에서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시 기획사 코바나컨텐츠를 운영해온 김 여사가 이른바 '청와대 소장전'을 열어 취약 계층의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 차원의 접근으로 보인다. 김 여사 측 관계자는 27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청와대 소장 미술품을 정리하고 일반에 공개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얘기가 김 여사 주변에서 비공식으로 오간 적이 있다"고 전했다. 미술품을 체계적으로 분류해 '큐레이션'하는 일은 김 여사의 전문 분야다. 도록 제작이나 전시 기획도 여기에 포함된다. 특히 김 여사는 장애인 등 취약 계층을 전시회에 무료로 초대해 미술품에 관해 직접 설명하는 '도슨트' 역할도 봉사의 일환으로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현재 600점 이상의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초창기인 지난 2018년 5∼8월 이 중 30여 점을 골라 청와대 사랑채에서 '함께, 보다'라는 제목의 전시를 개최한 바 있으나, 전체 도록이 제작되거나 공개된 적은 없다. 청와대 소장전 기획 아이디어는 윤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면서 청와대를 개방하기로 한 것과 맞물리는 측면이 있다.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는 지난 25일 미디어데이 행사를 통해 윤 당선인이 취임하는 5월 10일 정오에 청와대를 일반 시민에 전면 개방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청와대 경내의 개별 건물 용도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가운데 TF 역시 청와대 본관과 춘추관, 영빈관, 사랑채 등에서 전시회를 포함한 문화 행사를 개최하는 방안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핵심 관계자는 통화에서 "전시 기획에 전문성을 가진 김 여사가 청와대 소장 미술품을 국민께서 보기 좋도록 공개하는 일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아이디어"라며 "청와대를 온전히 국민 품으로 돌려드리겠다는 윤 당선인의 약속과도 부합한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앞서 코바나컨텐츠를 운영하면서 마크 로스코 전(展), 르코르뷔지에 전, 알베르토 자코메티 전 등을 연달아 기획한 바 있다. 다만, 청와대 소장 미술품이 국가 재산인 만큼 단독으로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고,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와도 협의가 필요한 만큼 "김 여사 본인은 관련 논의에 대해 매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게 주변 전언이다. 한편, 김 여사는 주변 의견을 두루 들으며 윤 당선인 취임 전 공개 활동을 개시하는 방안도 계속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는 윤 당선인 임기 중에 코바나컨텐츠를 통한 영리 활동을 잠정 중단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회사를 공익 법인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윤 당선인이 영부인을 보좌하는 비서실 산하 제2부속실을 폐지하겠다고 공약한 가운데 향후 김 여사의 일정 등을 담당할 조직은 미정으로 남아있다. 인수위 관계자는 통화에서 "김 여사가 당분간은 윤 당선인을 조용하게 내조하겠다는 입장"이라며 "취임식 참석 이외에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hanjh🤍yna.co.kr - MBC - [단독] 김건희 '무혐의' 보고에 지휘부 이견..'소환조사' 가닥 [뉴스데스크] ◀ 앵커 ▶ 윤석열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수사한 검찰 수사팀이, 김 여사를 무혐의 처리하자는 수사 결론을 이미 대선전에 지휘부에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검찰 지휘부에서 반대 의견이 나오면서, 김건희 여사를 직접 불러서 조사하기로 잠정적으로 결정했습니다. 손구민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 리포트 ▶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수사팀이, 김 여사를 무혐의 처분하자는 수사 결론을 검찰 지휘부에 보고했습니다. 지난 3월 대선 이전 시점에 이미 보고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 2010년 초,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으로부터 소개 받은 이모씨에게 증권계좌와 10억원을 맡겼습니다. 이후 권 회장이 주가조작 범행이 드러나면서 김 여사도 범행을 공모하고 돈을 댄 이른바 '전주'라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수사팀은 권 회장 등을 조사한 결과, 김 여사가 주가조작을 공모한 정황이나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보고했습니다. 김 여사에 대해선 서면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를 보고받은 김태훈 4차장검사가 수사팀의 무혐의 처분에 반대하고 나섰다고 검찰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의 반부패 수사를 지휘하는 김 차장검사는, 검찰 내에서는 대표적인 친정권 성향 검사로 평가됩니다.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이 '수사팀 의견을 존중하자'고 중재에 나섰지만, 김 차장은 반대 의견을 굽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휘부에서 수사 결과에 대한 반대 의견이 나오면서, 수사팀은 최종 처분하기 위해 김 여사를 소환조사하기로 잠정적으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다만, 윤석열 당선인의 취임을 앞둔데다, 이른바 '검수완박' 논란이 거센 상황에서, 시기와 방법을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은, "치열한 의견 다툼이 있었던 건 아니"라면서, "아직 조사가 완료되지 않은 사건에 대해 의사결정 과정을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MBC뉴스 손구민입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

또 언플나선 김건희, 비호감 반응!ㅋㅋㅋ 윤석열 "모든 현장 경찰에 저위험 권총 보급" 우려 - 여가부 잼버리 거짓말 탄로, 역사 건드리는 정부 논란.. 국힘 김태우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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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8.2023

#김건희언플비호감 #윤석열저위험권총 # 영상 설명 : ▶ 멤버십 후원 : 🤍 野전용기 "후쿠시마 오염수 위험"→與장예찬 "田, 저랑 회 맛있게 먹어 놓곤" - 中관영지 “미국이 일본산 수입 가장 많이 줄여…오염수에 이중잣대” - [속보]尹대통령 "모든 현장 경찰에 저위험 권총 보급" - 김태우, 선거사무소 개소 '마이웨이'… 고심 깊어진 與 - ‘댓글 공작’ 주도자를 강사로…자유총연맹, 총선 개입 촉각 - 또 거짓말…잼버리 '생태탐방원 숙박' 여가부 해명 논란 - 홍범도 사라질 자리에... '이런 인생'을 육사는 추앙할 건가 [김종성의 '히, 스토리'] - [단독] 尹 "정율성 공원 있을 수 없는 일…대한민국 정체성 훼손" -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

김건희 황당 언플 시작됐다! 네티즌 "조선일보 기자들 이러고 월급받기 민망하지 않나" - 윤석열 또 지각.. 김정숙 여사 맹비난에 문재인 대통령과의 일화로 반박나선 탁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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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2022

#김건희황당언플조선일보비판 #윤석열또지각논란 #김정숙여사맹비난에반박나선탁현민 #문재인탁현민일화 ▣ 황희두 멤버십 후원 : 🤍 영상 설명 : 김건희 씨 언플이 본격 시작되었습니다. 조선일보 황당 보도에 많은 네티즌들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분노한 네티즌들은 "조레기야, 한 주 시작 아침이다. 모르고 클릭한 사람들 재수 없을 것도 생각해야지...범죄자는 산책이 아니라 수사를 받아야하고~", "현 영부인 까고. 의도적으로 서민 코스프레 올리는 기사…국민을 개. 돼지로 아는 윤석렬괴 조중동. 화가 난다.", "조선일보 애쓴다. 느그가 기자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외로도 윤석열 당선자는 어제 제주 4.3 추념식에도 늦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정말 가관이라는 생각밖에 안 드는데요. 취임도 안 했는데 퇴임을 앞둔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과 비슷한 게 윤석열 당선자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외로도 탁현민 비서관이 김정숙 여사를 향한 맹비난에 적극적으로 맞서는 중입니다. [탁현민 비서관 페이스북 전문] 2016년 히말라야 산행 중 [문재인의 금괴] 이야기를 나누었던 기록이 있네요. ㅎㅎㅎ 짧은 영상을 보니, (또 다른 금괴사건을 말씀하시며 그 사람들이 실제로 포크레인으로 뒤져 보았다는 말씀과 함께) " 대표님은 어디에 주로 보관하십니까? " "ㅎㅎㅎㅎㅎ" "양산와서 함 파헤쳐봐" ㅋㅋㅋㅋㅋㅌㅋㅋ * 당시 200톤의 금괴를 내놓으라며 부산 문재인의원 사무실에 인질 사건이 일어나자 티비조선의 한 프로그램에서는 '금괴사건'과 관련해서 문대통령이 인질범에게 (금괴가 없다고)답을 주지 않아 발생한 사건이고, 인질범을 만나 담판을 지었어야 한다고 했고, 또 다른 티비조선프로그램에서는 문대통령이 어떤 빌미를 준것은 아닐까 한다는 말을 했고, 문대통령의 약점(?)을 건드리기 위한 것이 아닐까 한다는 말을 내뱉기도 했습니다. …. 하.. - [페이스북 글] 최근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을 맡게된 조승래 의원님을 찾아뵙고 구글폼으로 취합했던 3,456명 의견을 잘 전달드렸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의 소중한 의견들이 담겨있기에 열심히 분석하고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외로도 온라인 커뮤니티의 중요성, 2030 청년들과 밈, 10대 청소년&미디어 리터러시 등과 관련한 평소 저의 고민도 잘 전달드렸습니다. 이 역시 중요성을 크게 공감해주셨기에 관련한 소식도 차차 전해드릴 수 있을듯합니다. 앞으로도 저는 더 많은 민주 청년 스피커들을 알리며 제 위치에서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주당 102030 권리당원' 모임 관련 계획도 10일(일) 생방송을 통해 자세히 공유드릴 예정입니다. 다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

나락간 윤석열, 김건희 '언플 무리수' 또 터졌다! 윤석열 "(미국 기밀유출) 한미동맹 신뢰 못 흔들어" 논란 - 국민의힘 망신.. 김현아 돈봉투 의혹, 내부 폭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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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2023

영상 설명 : 윤석열 언플 후폭풍, 김건희 무리수, 국민의힘 망신, 김현아 돈봉투 의혹 내부 폭로 등장 등을 요약해봤습니다. ▶ 멤버십 후원 : 🤍 '이게 나라다'…尹대통령, 국익 챙기러 가는 길에 국민 구했다 - [속보] 尹, 美 기밀유출에 "철통같은 한미동맹 신뢰 못흔들어"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의 최근 미국 정부의 기밀문건 유출이 한미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미국 NBC방송과 지난 24일(현지시간)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이 방송이 25일 보도했다. 윤 대통령은 “이 사안은 한미 동맹을 지지하는 철통같은 신뢰를 흔들 이유가 없다”며 “왜냐하면 이(동맹)는 자유와 같은 가치 공유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민주 “바이든-날리면 땐 듣기, 이번엔 전국민 읽기 테스트인가”…尹대통령, WP 인터뷰 오역 논란 관련 - 또 WP, 또 같은 기자... '거짓 해명' 망신당한 윤 대통령 - 윤석열 외교참사의 배경, '문재인 콤플렉스' - 문화일보 - 넷플릭스 25억불 ‘깜짝 투자’발표 뒤 “김건희 여사 있었다”…CCO 단독 접견도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국빈 방문 첫 공식 일정으로 넷플릭스 공동 CEO를 만나 25억 달러(약 3조 3000억 원)의 깜짝 투자 유치를 이뤄낸 데는 부인 김건희 여사의 역할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해온 윤 대통령은 물론 문화 콘텐츠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온 김 여사의 조력이 있었다는 것이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이번 투자 유치에 깊이 관여한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24일(현지시간) 밤 미국 워싱턴DC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3개월 정도 준비했다. 넷플릭스와 논의가 시작된 건 지난 1월 말부터"라며 "논의 과정에서 넷플릭스 쪽에서 투자금액을 줄이기도 했다가 최종적으로 (향후 4년간) 25억 달러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 김건희 여사, 방미길에 든 가방 보니…38만원 '비건 가방' - 김건희 여사가 방미길에 든 '이 가방'… 국산 비건 제품 화제 - 뉴스타파 - ‘공천 미끼’ 돈봉투 의혹... 김현아 육성파일 “회비 완납하세요” ① ‘공천 미끼’ 돈봉투 의혹 담긴 녹음파일 공개...김현아 육성 “회비 납부 마무리하자” ② ‘당협 운영회비’ 명목 시의원 200만 원씩, 불법 정치자금 조성 혐의...경찰은 1년 넘게 수사 중 ③ 김현아 지역구 회계책임자의 폭로 “불법이라고 말했는데, 걱정 말라면서 돈 걷어” ④ 차명 계좌 및 돈봉투 수수로 만든 불법 자금 규모는 약 6천만 원...내부 문건에 기록 남아 국민의힘 김현아 전 의원이 불법 정치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해 4월, 보수 우파 성향의 경기도 고양시 소재 시민단체(P-플랫폼)가 김 전 의원을 검찰에 고발하면서 시작됐다. 고발장에는 김 전 의원이 수천만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가 적혀 있다. 검찰은 이 사건을 경기북부경찰청으로 넘겼다. 이후 경찰은 김 전 의원에게 돈봉투를 줬다는 시의원의 진술과 돈봉투를 상납하는 현장음이 담긴 녹음파일을 확보했다. 구체적 물증을 확보했지만, 경찰 수사는 1년이 넘게 진행 중이다. 김성호 P-플랫폼 대표는 “수사가 너무 지연돼서 경찰에 수차례 항의했지만 소용없었다. 모종의 외압까지 의심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현아 전 의원은 현재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경제정책센터장과 국민의힘 경기도 고양정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국민의힘 내부 고발로 시작된 취재...검증 과정에서 김현아 당협 회계책임자 인터뷰 뉴스타파는 올해 초, 국민의힘 당원들로부터 이 사건을 제보받았다. 제보자가 건넨 자료를 토대로 김현아 전 의원의 불법 정치자금 조성 의혹을 검증했다. 이 과정에서 김 전 의원의 지역구(고양정) 당협의 사무국장을 지낸 이강환 씨를 만났다. 정당의 하부 조직인 당협 사무국장은 통상 당협 회계책임자를 겸한다. 이 전 국장은 뉴스타파와의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이 불법으로 정치자금을 받은 것이 맞다”면서 사건 전말을 털어놨다. 이 전 국장은 지난해 시민단체의 고발인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인물이다. 차명 계좌로 ‘회비 명목’ 모금... 사무국장 “김 위원장이 차명이니 걱정 말라고 했다” 뉴스타파 취재 결과, 김현아 전 의원은 차명 계좌를 통해 운영 회비를 걷었다. 처음엔 사무소 운영을 위해 필요한 자금을 모으자는 취지였다. 그러나 정당법 제37조 3항은 ‘누구든지 시ㆍ도당 하부조직의 운영을 위하여 당원협의회 등의 사무소를 둘 수 없다’고 규정한다. 당협 사무소를 설치할 수 없기 때문에, 사무소 운영을 위한 ‘운영 회비’도 존재해선 안 된다. 또한 정치자금법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지 않은 계좌로 후원금을 받으면 불법이다. 김현아 전 의원은 당협 운영위원인 A씨의 개인 계좌를 이용해 돈을 걷었다. 결국 당협이 회비를 걷는 것도, 차명 계좌도 모두 불법이란 얘기다. 이에 대해 이강환 전 사무국장은 “최초에 제가 들어갔을 때 이미 운영위원회 회비를 모금하고 있는 상태였고, 이게 정치자금법상 문제가 된다는 거를 잘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 전 국장은 또 “당협의 회계책임자로서 명백한 불법이라고 두 차례나 경고했는데, 김현아 위원장이 남의 계좌라 상관없으니 걱정 말라고 했다”고 전했다. 김 전 의원도 불법이란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는 주장이다. -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

김건희 맥인 윤석열, 언플 또 욕만 먹었다! 민주당 고민정 "국민의힘, 김건희 방탄 위해 이재명 이용" - 후쿠시마 바닷물, 한국서 방류 논란.. 네티즌 "윤석열 정부 무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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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2023

#김건희조용한내조거짓말 #김건희광폭행보언플논란 #고민정국민의힘김건희방탄 #이재명민주당4일대국민보고대회 #후쿠시마바닷물한국서방류논란 유익했다면? 구독과 멤버십은 큰 힘이 됩니다. ▶ 멤버십 후원 : 🤍 영상 설명 : 김건희 씨 조용한 내조 거짓말 광폭행보 언플 논란, 국민의힘 김건희 방탄 지적한 고민정 최고위원,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4일 대국민 보고대회 예고, 후쿠시마 바닷물 한국서 방류 논란 등을 요약해봤습니다. 더팩트 - 한동훈 "이재명, 대선 이겼으면 사건 뭉갰을 건가"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검찰 수사를 '대선 패배 대가'로 규정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이겼으면 권력을 동원해 사건을 뭉갰을 거란 말처럼 들린다"고 받아쳤다. 한 장관은 31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표를 더 받는다고 있는 죄가 없어지면 그건 민주주의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가 검찰 수사를 두고 '정치검찰' '검찰의 신작 소설'이라고 비판한 것을 두고는 "그런 애매한 말을 할 것이 아니라 증거와 팩트로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형사사법 절차에서 남는 것은 그것뿐"이라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 대표가 일정을 이유로 주말에만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을 두고는 "보기 드문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보기 드문 일인 건 분명한데 검찰이 알아서 수사를 잘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채널A 사건에 대한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는 민주당의 주장에는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는데 특별검사가 아니라 특별법원을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민주당에서 이렇게 무리하게 하면 국민들은 민주당이 저를 음해하려 한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들을 좌천시켰다는 김의겸 민주당 대변인의 주장에는 "인사 과정에서 본인 희망을 반영했다고 보고 받았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통상적인 정기 인사에 따라 근속 연수가 된 검사를 인사하는 것은 당연하다. 김의겸 대변인이 거짓말 저렇게 하고 다니는 것은 뉴스도 아니지 않나"라고 언급했다. 비동의 간음죄 도입 논란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한 장관은 "논쟁적인 영역인 것은 분명하다. 제시카법 도입 등 성범죄에 대해 엄격히 처벌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이 문제의 경우 입법할 경우 동의 여부에 대한 입증 책임이 검사가 아닌 피고인에게 전환될 것"이라며 "그렇게 될 경우 억울한 사람이 죄 없이 처벌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법원에서도 그런 이유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고 알고 있다"며 "완전한 정답이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우리 판단으로는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김용민 의원 페이스북] 대선 이겨서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 뭉개고 있는 건가? 자백하는 건가? - [서용주 상근부대변인 논평]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김건희 여사 수사나 뭉개지 마십시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재명 대표를 향해 “대선 이겼으면 사건을 뭉갰을 거란 말인가”라며 억지를 부렸습니다. 번지수를 잘못 찾은 발언입니다. 한동훈 장관의 발언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게 할 말입니다. 대선에 이겼다고 권력을 동원해서 본인과 부인, 장모에게 제기된 각종 의혹 사건들을 뭉개고 있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지 이재명 대표가 아닙니다.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범죄에 관여한 정황과 증거가 명백함에도 검찰은 손을 놓고 있습니다. 감찰사무의 최고감독자인 법무부 장관으로서 서슬 퍼런 권력에 눈치만 보는 후배 검사들을 나무라야 마땅한 것 아닙니까? 이재명 대표를 표적으로 중앙지검 인력을 총동원하다시피 해서 작정하고 수사한 결과가 무엇입니까? 물증이 하나 없는 수사를 비열한 언론플레이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 일국의 법무부 장관이 무고한 야당대표 죄인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으니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한동훈 장관은 되질 않는 억지로 논점 흐리지 말고 김건희 여사 수사나 뭉개지 마십시오 - 이데일리 - 민주당, `尹정권 규탄대회` 4일 숭례문서 개최…野의원 총결집 [이데일리 이상원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4일 서울 숭례문 인근에서 대국민 보고 대회를 열기로 했다. 이 자리엔 이재명 대표가 참석해 연설할 예정이다. 장외 투쟁으로 대여(對與) 투쟁 강도를 높여 지지층 총결집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안호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30일 민주당 고위전략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정권 민생파탄 검사독재 규탄대회를 내달 4일 토요일 오후 4시 숭례문 인근에서 한다”고 밝혔다. 국민보고대회의 정식 명칭은 ‘윤석열 정권 민생 파탄, 검사 독재 규탄 대회’로 사전 행사는 3시30분부터 시작한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민주당 전체가 (대회에) 간다고 보면 된다”며 “집회 신고도 이미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 대표가 마지막 클라이맥스로 연설을 할 것”이라며 “(소요 시간은) 1시간 15분가량을 예정하고 있고 행진은 없다. (대회를) 정기적으로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대표의 검찰 추가 소환 조사와 관련해 안 수석대변인은 “변호인과 협의해 봐야 한다”며 “검찰에서 31일과 2월1일 중 하루로 요구했지만 이는 검찰의 일방적인 얘기”라고 전했다. 이어 “언제가 유력하다고 말하기 이르다”며 “정해지면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 뉴스1 - 尹대통령, 거래소에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근절에 최선" 당부 (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자본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불공정거래 사범을 뿌리뽑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한국거래소에 당부한 것으로 31일 알려졌다. 손 이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신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전날(30일)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윤 대통령이 특별히 당부한 말이 있나'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전했다. 손 이사장은 "윤 대통령은 한국거래소가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불공정거래 사범을 뿌리 뽑는 데 금융 감독당국·검찰과 협력을 해서 조금 더 열심히 일해달라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손 이사장은 '공매도 전면 재개 시점은 언제로 생각하고 있나'라는 질문에는 "공매도 전면 재개가 중요한 이슈지만 정부 당국과 일반 투자자들의 컨센서스가 잘 모아져야 할 일"이라며 유보적인 입장을 취했다. 그러면서도 공매도가 장기적으로는 전면 허용돼야 한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그는 "공매도는 시장의 가격발견을 위한 하나의 효율적인 매매 기법이고 많은 기관 투자자들이 위험 관리, 적절한 가격관리를 위해 활용하는 기능"이라며 "이것을 못하게 하는 것은 정상적이지 않다는 판단을 여전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 이사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 투자자들의 (공매도 전면 금지) 의견 또한 소중한 것이기 때문에 소통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금융당국은 물적분할 기업이 5년 내 상장하려는 경우 거래소가 '모회사 일반주주'에 대한 보호 노력을 중점적으로 심사하고 미흡한 경우 상장을 제한하는 방안을 도입하기로 했다. 손 이사장은 이와 관련 '물적분할 전 모회사 주주와의 소통노력을 어떻게 평가하는 건가. 주주들의 완전 동의가 필요한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지금 프로세스를 정립해가는 과정"이라며 말을 아꼈다. 다만 그는 "기업 중에서는 5년이라는 기간이 너무 가혹하다거나 물적분할이 '쪼개기 상장' 의도가 아니었다고 억울해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라며 "그런 부분에 대한 개별적인 판단을 거래소가 해야하기 때문에 일반 투자자들이 보기에도 합리적인 정도의 노력이 뒷받침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

당황한 한동훈 망언, 또 사고쳤다!! 김건희 씨 명품백 수수 질문에 "잘 모른다" 역풍 - 윤석열 재벌 동원 논란, 국힘당 원희룡 이수정 리스크.. 이재명 온동네 초등돌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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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2023

#한동훈김건희명품의혹말장난 #윤석열재벌동원먹방논란 #이재명온동네초등돌봄 영상 설명 : 당황한 한동훈 장관 김건희 씨 명품백 수수 질문에 황당 답변 논란, 윤석열 대통령 재벌 동원 먹방 논란, 국힘당 원희룡 장관 이수정 씨 리스크, 이재명 대표 온동네 초등돌봄 추진 등과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멤버십 후원 : 🤍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

순방 떠난 김건희 '과한 언플' 비호감만 키웠다! 이상민, 오세훈, 윤희근 '윗선' 못 건든 특수본.. 유승민 "윤석열 응답하라" - 나경원 저격한 장제원 "반윤 우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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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023

#윤석열김건희해외순방 #김건희대통령지적 #이상민오세훈윤희근윗선무혐의 #나경원저격한장제원 #국민의힘친윤반율대결 #유승민윤석열 유익했다면? 구독과 멤버십은 큰 힘이 됩니다. ▶ 멤버십 후원 : 🤍 영상 설명 : 해외 떠난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씨, 김건희 대통령이라는 지적, 이상민 장관, 오세훈 시장, 윤희근 청장 무혐의 논란, 나경원 씨 저격한 장제원 소식 등을 요약해봤습니다. 국민일보 - “경제 초점” 순방가는 尹…김건희 여사와 깔맞춤 [포착] 윤석열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과 스위스 다보스 포럼 참석차 6박 8일 일정으로 새해 첫 순방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14일 오전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인 전용기를 이용해 UAE 아부다비로 출국했다. 파란색 넥타이와 파란색 목도리를 각각 맨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전용기에 올라 나란히 인사했다. 탑승에 앞서 윤 대통령은 공항으로 환송 나온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과 악수를 나누며 인사를 나눴다. - MBN - 고민정 "김건희 대통령? 인사·정책·돈 모두 김 여사 중심"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김건희 여사의 최근 행보를 두고 "요새 김건희 대통령이란 말 참 많이 한다"며 날카로운 지적에 나섰습니다. 고 최고위원은 어제(12일) MBC라디오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김건희 대통령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는 뭘까 진지하게 정부와 여당이 고민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단순히 김 여사가 일정을 많이 해서, 언론에 많이 노출돼서는 아니라고 본다"고 분석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인사와 정책, 돈인데 이 세 가지가 다 김 여사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김 여사는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찾았습니다. 서문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인들이 유세를 위해 많이 찾는 곳이기에 김 여사의 '조용한 내조' 기조가 바뀐 것이냐는 추측이 오갔습니다. 이날 김 여사는 겨울 양말 300켤레와 납작만두, 떡볶이 등을 구매하는 등 단독 공개 행보에 나섰으며 이 과정은 대통령실 출입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이어 고 최고위원은 "청와대 인사와 관련해 코바나컨텐츠라든지 김 여사와 관계가 있었던 분들이 인사로 발령된 사안이 굉장히 많았다"며 "대통령실 관저를 공사하는 데 있어서도 수주받는 것에 또 김 여사가 등장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히려 김 여사가 행보를 더 줄이셨어야 하는 게 맞을 것 같은데 어떤 의도로 자꾸 하시는지는 글쎄다"라며 "아마 정면 돌파하려는 의지로 보이기는 하는데 어떤 선택이 맞을지는 글쎄"라며 의문을 표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김 여사가 서문시장을 찾은 것을 두고 연일 비판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어제 황명선 민주당 대변인은 "대통령은 설 명절 공식 행보를 시작하지 않았는데 김 여사가 먼저 설맞이 일정을 소화한 것이나, 가까운 시장을 두고 대구를 찾은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덧붙여 "대통령실이 대통령 행사보다 대통령 부인 행사에 더 행정력을 쏟는 건 아닌지 우려스럽다"며 "대통령실의 실제 주인이 윤 대통령보다 김 여사가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국정운영의 핵심이 김 여사였느냐"며 따져 묻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대구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마친 뒤 고물가 상황을 살피려 시장에 간 것이라며 정치적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난해 말에는 (윤 대통령과 함께하는) 공식 일정이 많았던 것이고, (조용한 내조) 기조가 바뀌거나 특별한 일이 있는 것은 아니다"며 김 여사가 현재 수준의 행보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한겨레 - 이상민·윤희근 무혐의…이태원 경찰 수사, 23명 송치로 마무리 지난해 10월29일 희생자 159명을 낸 이태원 참사 원인과 책임 규명에 나선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73일간 수사를 마무리하고 13일 결과를 발표했다. 특수본이 이날 김광호 서울경찰청장까지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송치하면서 모두 23명을 송치했다. 특수본 수사로 참사 원인에 대해서는 보다 명확하게 알게 됐으나 ‘윗선’ 책임자까지 혐의를 입증하지 못한채 공은 검찰에 넘어가게 됐다. 이태원 참사 이후 지난해 11월2일 수사인력 501명 규모로 출범한 특수본은 경찰과 소방, 지자체 등 관계기관을 상대로 73일간 대대적인 수사를 이어왔다. 이들 기관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압수물만 14만여점으로, 사건관계자 538명을 조사했다. 특수본은 이번 참사가 관할 지자체와 경찰, 소방 등 법령상 재난안전 예방·대응 의무가 있는 기관들이 사전 안전대책을 수립하지 않거나, 부실한 대책을 수립하는 등 예방적 조처를 하지 않아 발생한 참사라고 판단했다. 참사 직후에도 기관별로 법령과 매뉴얼에 따른 인명구조나 현장 통제 등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 부정확한 상황판단과 상황전파 지연, 협조 부실로 구호가 지연돼 참사를 키웠다는 것이다. 특수본은 기관들의 과실이 중첩돼 다수의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보고 각 기관 소속 공무원들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의 공동정범으로 묶어 법리를 적용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을 포함한 구청·경찰 간부 4명을 핼러윈 축제 인파 관리 등 예방과 대응에 소홀한 혐의로 구속해 송치했다. 수사 초기부터 기대를 모았던 ‘윗선’ 혐의 입증은 이뤄지지 못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 윤희근 경찰청장 등은 재난안전법상 특정 지역의 다중운집 위험에 대한 구체적인 주의 의무가 없다는 이유 등으로 특수본이 무혐의로 수사를 종결하면서다. 특수본은 사고의 직접 원인으로는 당일 밤 10시15분 많은 인파가 좁은 골목에서 떠밀려 내려오다 ‘연쇄적 넘어짐으로 인한 압력’으로, 그 결과 158명이 질식 등으로 숨진 것으로 파악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등을 보면, 당일 밤 9시 이후 참사 골목 일대는 이태원 세계음식거리 양방향에서 밀려드는 인파로 T자형 삼거리 좌우로 군중 밀집도가 높아져 자의로 걷기 어려운채 둥둥 떠밀려 이동하는 ‘군중 유체화’ 현상이 발생했다. 이후 정체와 풀림이 반복하다 사고 발생 직전인 밤 10시13분 내리막길로 인파가 떠밀려 내려오는 현상이 뚜렷해졌고, 10시15분 여러 사람이 동시다발적으로 넘어졌다. 사고 인근 시간대 참사 발생 골목엔 1㎡당 최대 10.74명, 세계음식거리엔 12.09명까지나 있을 정도로 밀집도가 높아졌다. 현장 희생자 및 부상자들은 개인당 평균 약 224~560㎏ 정도의 힘을 받아 질식 등으로 사상에 이른 것으로 추정됐다. 특수본은 이날 이후 단계적으로 해산하고 서울청 강력범죄수사대와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 등에서 일부 남은 사건을 계속 수사할 방침이다. 또 수사 과정에서 범죄에 이르지는 않으나, 근무지 이탈 등 직무상 잘못이 확인된 15명에 대해서는 해당 기관에 통보할 예정이다. - 동아일보 - [단독]장제원 “나경원, 고고한 척 친윤 가장하는 반윤 우두머리”[티키타카] ―나 전 의원이 서면으로 사직서를 냈는데. “국익을 위해 세일즈 외교를 나가는 대통령의 뒷모습에 사직서를 던지는 행동이 나 전 의원이 말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윤석열 정부를 위하는 길인가. 마치 대통령을 위하는 척하는 위선적 태도에 대해서 더 이상 뭐라고 할 말이 없다. 오로지 자기 정치만 하는 사람이 가장 대통령을 위하는 것처럼 고고한 척하는, 친윤을 가장한 반윤 아니냐.” ―나 전 의원의 페이스북 글은 어떻게 봤나. “(나 전 의원이 글에서 말한) 그 ‘당신’이 누군가. 대통령실 비서실장인가, 정무수석인가. 누구를 얘기하는 건가. 대통령의 참모들을 저격하는 것은 대통령을 저격하는 것 아닌가. 대통령에게 굉장히 불경스럽다고 생각한다.” ―‘당신’에는 장 의원도 포함된 것으로 보이는데. “나는 지금 대통령실에 들어가 있지도 않은 사람이다. 우리 당에 분탕 치는 사람은 유승민 이준석이면 족하다. 대통령을 위하는 척 하면서 반윤의 우두머리가 되겠다는 거 아닌가.” ―나 전 의원이 ‘원내대표에서 쫓기듯 물러났다’고 했는데. “약자 코스프레하는 거다. 대한민국에 중요한 인구 정책, 몇십 조가 들어갈 지도 모른느 정책을 자기 멋대로 내뱉었어도 대통령실에선 엄중 경고만 했다. 그리고 대통령실에서는 나 전 의원에 대해 각별한 애정이 있다고도 했는데 대통령 출국 하루 전에 사표를 던지는 게 쫓겨나는 건가. 그리고 장관급 자리 두개나 갖고 퍼스트클래스 타고 다니면서 장관급 대우 받고 다니는 사람이 약자인가. (저출산위 부위원장 사의 표명을) 대통령실에 문자 하나 딱 보내고 이런 태도가 대통령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인가.” ―자리가 충분치 않다고 느꼈을 수도 있지 않나. “저출산위 부위원장과 기후대사 둘 다 본인이 원해서 한 거다. 특히 기후대사는 원래 이름이 기후환경특사였는데 본인이 특사를 대사로 바꿔달라고 해서 박진 외교부 장관이 바꿔준 거다. 3개월 남짓 전에 대통령께 열심히 하겠다고 하고 가져갔는데 당시엔 전당대회를 할지 몰랐나. 그래놓고 주어진 일을 제대로 하지도 않고 집어던지면서 쫓겨나가는 코스프레를 하는 것이다.” ―앞으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나 전 의원이 페이스북에) ‘바위가 강줄기를 막아도 강물은 바다로 흘러간다’고 했던데, 나경원이라는 바위가 윤석열 정부라는 역사의 큰 강물을 막아도 그 강물은 바다로 갈 것이다.” - 오마이뉴스 - 윤 대통령의 뒤끝... 사표 낸 나경원 굳이 '해임' - 오마이뉴스 - 유승민 "'높은 분들' 모두 무혐의... 윤 대통령이 응답하라" -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

또 일키운 김건희 '동아 언플' 후폭풍! 진성준 "'천공 청문회' 추진한다.. 그야말로 국정농단' - 민주당, 이상민 탄핵 소추안 당론 발의 결정.. 친윤계 저격한 이준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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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023

#김건희동아언플후폭풍 #진성준천공청문회 #천공부승찬김종대대통령실 #민주당이상민탄핵소추안 #친윤계저격한이준석계 #윤석열멘토신평이준석천하람 유익했다면? 구독과 멤버십은 큰 힘이 됩니다. ▶ 멤버십 후원 : 🤍 영상 설명 : 또 일키운 김건희 씨 언플 후폭풍, 진성준 천공 청문회 언급, 민주당 이상민 탄핵소추안 당론 발의 결정, 친윤계 저격한 이준석계 등을 요약해봤습니다. 오마이뉴스 - "천공 기록 마지막 저장 22년 4월 13일 오후2:29:57, 어떻게 조작하나" 최근 발간된 저서 권력과 안보를 통해 역술인 '천공'이 윤석열 대통령의 새 관저 선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재점화시킨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은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내용이 포함된 일기 원본 파일의 최종 저장 일시를 공개했다. 아래한글 프로그램 파일(.hwp)의 '마지막 저장한 날짜'는 '2022년 4월 13일 수요일 오후 2:29:57'. 이 시기는 아직 새 정부 출범 전일 뿐 아니라 대통령실과 관저가 이전하기 전으로, 남영신 당시 육군참모총장으로부터 천공 관련 보고를 전해들었다는 그 해 4월 1일자 부 전 대변인의 기록에 신빙성을 높여준다.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에 의해 천공 의혹이 처음 불거진 시기는 그로부터 8개월 뒤인 12월이다. 부 전 대변인은 원고지 2700여 매에 달하는 이 일기를 토대로 책을 펴냈다. 그는 "애초 대변인에 임명되면서부터 국방부의 정책 결정 과정을 기록으로 남겨 책을 써보고 싶었다"면서 "약 500일 근무하면서 일기 기록은 469일 정도 되는데, 상당히 꼼꼼하게 썼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지난 3일 부 전 대변인과 기자 2명을 형사 고발하면서 "천공이 왔다고 들은 것을 들은 것을 들었다는 식의 떠도는 풍문 수준"이라고 일축한 바 있다. 하지만 부 전 대변인은 "그건 증언에 대한 신빙성과 가치를 폄하하기 위한 말장난"이라며 "군에서 보고는 단순한 전언이 아니다, 더구나 육군총장에게 하는 보고는 반드시 알아야 할 것만 선별해서 이루어진다"라고 반박했다. 그는 천공 의혹을 해소할 방법으로 제기되고 있는 CCTV나 핸드폰 위치 추적에 대해 회의적이었다. 그는 "결국 핵심은 천공"이라며 "왜 천공과 그 주변인들은 수사하지 못 하는가, 천공을 언론 앞에 서게 하고 조사 받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 전 대변인과의 인터뷰는 지난 5일 오후 약 한 시간 동안 이루어졌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 이데일리 - 진성준 “‘천공 청문회’ 추진한다…그야말로 국정농단” - 아시아경제 - 천하람 "安 정신 너무 늦게 차려…간 보는 정치" - 아시아경제 - [단독] 비윤계 전대주자 첫 합동일정 "윤핵관 퇴진"시위 - 주간동아 - “김건희 여사, 역대 영부인 중 가장 강력한 패션 메시지 발산” - 한겨레21 - 윤 대통령 30분씩 말 쏟아내는데… 내용은 난수표·안 들림·뜬금포 “옛날에 선거 때 막 돈 쓴다고 그러면 선거자금은 뭐 한 100억을 뿌렸는데 막상 유권자에게 10%만 돌아가도 선거에 이긴다는 옛날얘기가 있었잖아요….” 윤석열 대통령이 2023년 1월9일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뒤 쏟아낸 마무리 발언 가운데 일부다. 이날 윤 대통령은 약자 복지를 언급하는 과정에서 검증되지 않은 얘기를 하거나 국정과제와는 거리가 먼 사례 등 발언을 쏟아냈다. 글로 기록하면 5천 자 가까이 된다. 1월30일 금융위원회 보고를 마지막으로 끝난 이번 업무보고는 대통령 취임 이후 두 번째였다. 대통령실은 이번 부처 업무보고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국민에게 직접 하는 형식의 ‘대국민 보고’가 될 것이라고 홍보했다. 2022년 여름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과 각 부처 장관이 독대 형식으로 진행한 첫 업무보고와 달리, 이번 보고는 부처 관계자뿐 아니라 전문가와 정책수요자 등 수백 명을 참석시켜 규모 면에서 이전과 비교가 안 됐다. 이 때문에 대통령실 안팎에선 핵심 정책에 관한 대통령의 생각을 부처 공무원들과 민간이 직접 공유할 기회가 되리라고 기대했다. 대통령실은 “오로지 국민과 국익만 생각하고 나아가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확고한 철학과 정체성을 보여주는 업무보고가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난수표에 가까운 대통령의 말 그만큼 정제되고 핵심을 관통하는 대통령의 발언을 기대했지만 막상 공개된 발언 내용은 번번이 입길에 올랐다. 업무보고 때마다 대통령이 30분 안팎으로 쏟아낸 마무리 발언엔 현실과 거리가 있는 인식을 드러내거나 논란을 일으킨 내용이 적지 않았다. 발언 분량은 엄청났지만 요점을 알기 힘든 ‘난수표’에 가까운 말도 많았다. 윤 대통령은 1월5일 교육부 업무보고에서 “학교 다닐 때 국어가 재미가 없었다. 우리말을 무엇 하러 또 배우나. 저도 학교 다닐 때 국어가 재미가 없었다. 문학 하시는 분들은 청록파, 이런 것을 국어라고 했지만 그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어떤 시라든가 이런 거를 놓고 우리가 거기에 대해서 뭔가 자기의 느낌을 적는다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한다면 재미없어할 사람이 아마 없지 않겠나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런데 시에 대해 학생들이 자신의 느낌을 적는 수업은 이미 현재 교육과정에 포함돼 있다. ‘청록파는 국어가 아니다’라고 단정했지만 이런 지적에 해당 교과 교사들이 동의할지도 의문이다. 업무보고에서 굳이 왜 이런 발언을 한 것인지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도 적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일본도 이제 머리 위로 (북한의) 아이아르비엠(IRBM·중거리탄도미사일)이 날아다니니까 방위비를 증액하고 소위 반격 개념을 국방계획에 집어넣기로 하지 않았나. 그걸 누가 뭐라고 하겠나”(2022년 12월11일 외교부·국방부 업무보고)라고 말해 방위비 증액을 뼈대로 한 일본 정부의 국가안보전략을 용인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1월9일 복지부 업무보고에선 연금개혁의 기초작업을 강조하면서 뜬금없이 대법원 표결을 비유로 들기도 했다. “어떤 케이스가 대법원에 올라가면 대법원에 법관이 13명이다. 올라가자마자 대법관끼리 표결을 하는 게 아니다. 충분히 연구하고 자료 조사하고 회의도 하고, 전원합의로 결론이 안 날 때마다 표결에 들어가는 것이다.” 연금개혁도 기초 자료 수집이 중요하다는 의미에서 예를 든 것이지만, 표결을 위한 자료 수집과 국민 여론 수렴을 위한 기초작업을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긴 힘들다. “아는 게 많아 즉흥 발언을 20분 넘게” 정부 정책을 국민에게 소개하는 ‘대국민 보고회’라는 설명이 무색하게 야권을 겨냥한 ‘정치적 발언’도 자주 등장했다. “과거 정부가 부동산 문제와 환경 문제를 어떤 정치와 이념의 문제로 인식했다”(1월3일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생산되는 쌀이 시장에서 어느 정도 소화하느냐와 관계없이 무조건 정부가 매입해주는 이런 식의 양곡관리법은 농민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1월4일 농림축산식품부 업무보고) 등이다. 대통령실은 업무보고가 끝난 뒤 매번 대통령의 전체 발언을 정리해 공개했다. 이를 두고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마무리 발언은 사전 원고 없이 즉석에서 대통령의 생각을 전한 것”이라며 “대통령이 갖고 있던 평소 생각, 소신, 철학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실 일부 인사는 “대통령이 아는 게 얼마나 많으면 즉흥 발언을 20분 넘게 하겠느냐”고 말하기도 했다. 그런데 대통령의 방대한 발언을 곧바로 녹취록으로 풀어서 공개하다보니 대통령실에선 ‘웃픈(웃기면서도 슬픈) 해프닝’도 벌어진다. 1월30일 금융위원회 업무보고 직후 공개한 마무리 발언 내용을 보면, “독일 같은 후발(안 들림)은 직접 금융보다는 창업 대출을 통해서 국가가 어느 정도 관치금융시스템으로 산업을 부흥시켜왔습니다”라는 대목이 나온다. 대통령실에서 대통령의 발언을 전달하면서 도저히 확인하기 힘든 발언을 두고 ‘(안 들림)’ 표시를 한 것이다. 1월5일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 마무리 발언 전문에는 ‘(안 들림)’ 표시가 무려 5곳이나 있었다. 대통령실도 윤 대통령이 무슨 발언을 했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그럼 부처 관계자나 전문가, 정책수요자와는 어떻게 소통했다는 것일까. 윤 대통령의 미국 순방 중 나온 ‘이 ××’ 발언 논란 뒤 아무도 대통령이 무슨 말을 했는지 자신 있게 답하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설명할 대변인도 없는 초유의 상황 이렇다보니 대통령실 주변에선 폭포수와 같은 윤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우려가 적지 않다. 국정 철학이나 기조를 상세하게 설명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정제되지 않은 발언 속에 부적합한 사례, 부적절한 인용, 굳이 필요 없는 발언도 늘어가기 때문이다. 자칫 핵심 메시지는 사라지고 실수만 부각되는 딜레마에 빠지는 것이 아니냐는 게 대통령실의 고민이다. 더구나 현재 윤 대통령의 ‘입’인 대통령실 대변인과 부대변인은 모두 공석인 초유의 상황이다. 국민에게 각인되는 대통령의 메시지는 장편소설보다 명료한 ‘한 줄의 시’일지도 모른다. 대통령의 메시지가 명료해야 국민도 그 메시지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적을 수 있다. -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

실패한 한동훈 팬덤 언플, 이동관 도망 후폭풍! 민주당 "김건희 명품백 반환 선물보관? 대통령실 창고 공개해야" - 윤석열 정부 개각 예고, 장제원 향한 쪼개기 후원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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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2023

#한동훈팬덤언플실패 #이동관도망민주당비판 #김건희명품백의혹대통령실 영상 설명 : 실패한 한동훈 장관 팬덤 언플, 민주당 김건희 씨 명품백 관련 논란 지적, 윤석열 정부 개각 예고, 장제원 의원 향한 쪼개기 후원 의혹 등과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멤버십 후원 : 🤍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

尹, 극비리 우크라 방문...김건희 여사 '명품 쇼핑' 논란 가열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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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023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김재섭 국민의힘 도봉갑 당협위원장,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정치권 상황으로 이어갑니다. 김재섭 국민의힘 도봉갑 당협위원장,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일단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일정부터 짚어보겠습니다. 마지막에 극비리에 우크라이나를 방문했습니다. 일단 국내 상황은 떼어놓고 이게 외교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을지부터 짚어볼까요. [김재섭] 우크라이나를 확고하게 지지하겠다는 분명한 선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우크라이나 중앙행정부 청사에 암살시도가 굉장히 많았거든요, 러시아에 의한. 게다가 미사일 공격이라든지 드론 공격을 통해서 실제로 굉장히 보안이나 경호 위협에상당히 노출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방문했다고 하는 것은 대한민국 정부는 우크라이나를 확실하게 지지한다라는 선언을 전 세계적으로 알린 거라고 보고요. 게다가 지금 국제정서를 우리가 신냉전이라고 평가하고 있지 않습니까? 결국 서방 자유민주주의 국가들과의 확고한 연대를 하겠다라는 분명한 선언,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외교 노선 자체에 대한 비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민수] 그런데 지금 시점에서 저는 대통령께서 이렇게 우크라이나. 저희 당도 공식적인 입장을 많이 밝혔죠.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러시아를 규탄하는 입장을 냈고 러시아의 침략전쟁에 대해서는 당장 멈춰야 되고 철군해 된다는 요구를 여러 차례 했습니다. 이재명 당대표나 많은 지도부가 얘기를 했고. 그런데 저는 대통령께서 지금 시점에서 이른바 가치외교라는 걸 하고 계시는데 이게 과연 지금 우크라이나 가서 재건사업도 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메시지도 내지 않았습니까? 조금 이따 말씀 나누겠습니다마는 그런 메시지가 주는 것들이 러시아를 상대로, 러시아를 우리가 지금 적으로 돌리는 게 과연 우리 국익을 위한 외교와 우리 국민, 진출한 기업들의 생사 문제가 달려 있는데 이렇게까지 일방적인 외교정책을 하는 게 맞는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지금 러시아 같은 경우에 우리하고 수교한 지가 30년 조금 넘었습니다. 이 수교를 한 정부가 이른바 보수 정부인 노태우 정부입니다. 노태우 정부가 국방외교를 하면서 중국, 러시아 그리고 동구권 국가들하고 외교 수교를 다 했습니다. 그래서 30년 동안 우리가 지평을 넓혔어요. 이 지평은 경제적인 지평뿐만 아니라 외교, 안보에 있어서 외교적 지렛대를 쌓았단 말입니다. 그런데 이걸 일순간에, 정말 1년여 만에 다 무너뜨려버리면 글쎄요. 이걸 다시 회복하는 다음 정부에서도 그렇고 쉽지 않은 일들이 될 것 같고 지난한 일이 될 것 같은데 대통령께서도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께서 유럽 방문하셨다가 돌아오시는 길에 갑자기 기수를 돌려서 이 비행기는 서울로 가지 않습니다 하고 이라크의 자이툰 부대를 방문하셨습니다. 그때는 우리 파병 장병들을 격려하러 간 거고 윤석열 대통령께서 노무현 대통령을 평소에 좋아한다고 했는데 저는 이런 부분들은 정말 철저하게 우리 국익에 맞춰서 움직이는 게 맞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앵커] 외교 노선에 대한 비판, 반박 듣겠습니다. [김재섭] 민주당 입장에서 국익이 러시아와 잘 지내는 것일지 모르겠는데 실제로 국익을 따져보자면 저는 러시아와 잘 지내는 게 국익이라고 생각... (중략)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건희 가발 쇼 2탄!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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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3.2023

#김명신 #쥴리 #shorts 풀영상 🤍

실패한 김건희 '키링 언플' 역효과! 이주호 "나도 전문가지만 윤석열한테 입시 배운다" 논란 - 조국 딸 건드린 강용석, 김세의, 김용호 1심 무죄.. 김기현 비판한 최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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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023

#김건희키링언플 #이주호윤석열 #조국조민강용석김세의김용호 영상 설명 : 실패한 김건희 키링 언플 역효과, 윤석열 대통령에 넙죽 엎드린 이주호 교육부장관, 조국 딸 허위사실로 건드린 강용석 김세의 김용호 1심 무죄 논란, 김기현 대표 비판한 최강욱 의원 등을 요약해봤습니다. ▶ 멤버십 후원 : 🤍 복지부 '의사면허 취소 절차' 시작→ 조민 "면허 반납후 재판 기다리겠다"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보건복지부는 19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에게 '의사면허 취소'를 위한 사전 절차에 돌입했음을 통보했다. 통보를 받은 조민씨는 뉴스1과 인터뷰에서 "의사면허를 반납하고 겸허히 관련 재판 결과를 기다리겠다"며 "복지부 조치에 대해 당분간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등의 절차는 밟지 않을 계획이다"고 했다. 부산대 의학전문 대학원 '입학취소' 결정에 대해 항소심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법원 최종 판단이 나올 때까지는 복지부 진행절차를 두고 볼 생각이며 이후 법적 조치 여부를 정하겠다는 말이다. 조민씨는 "지난 4월 6일 법원 결정(부산대 의전원의 입학취소 결정은 정당) 뒤 저로 인해 발생한 사회적 논란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자성하는 마음으로 의료봉사에만 의료면허를 사용했다"고 했다. 하지만 "면허취소 청문 통보를 받은 만큼 의료활동를 하는 것 자체가 적절치 않다고 판단, 의사인력이 부족한 농촌지역 정기 봉사활동만 잘 마무리한 뒤 의료활동을 모두 중단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의료활동 중단으로 봉사활동 단체 및 주민들에게 피해가지 않았으면 한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의사면허를 반납하고 겸허히 관련 재판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말한 조민씨는 "청문 절차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어떤 절차든 성실히 협조할 것"이라고 했다. 면허 반납 뒤 항소심 재판에서 뒤집힌 결정(입학취소 결정 부당함)을 받을 경우에 '면허를 돌려달라'고 할 것인지에 대해선 "그땐 다시 돌려달라고 하고싶은데 돌려받을 수 있는지 몰라 의협이나 복지부에 문의할 예정이다"고 했다 . 응급의학의 길을 걷고 싶다고 했던 조민씨는 만약 면허가 취소될 경우 의사의 길에 재도전할 것인지와 관련해선 "응급의로 수련을 받고 싶었지만 지금 수련 시기를 많이 놓쳤다"며 지금도 기회의 장이 좁아진 건 사실이라고 했다 이어 "법적 절차가 마무리 후 다시 생각해 볼 것"이라며 면허가 살아난다면 다시 도전해 볼 뜻도 있음을 내비쳤다. 조민씨는 복지부의 '의사면허 취소 절차 돌입'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걸 조국 전 장관도 알고 있는지에 대해선 "부모에게서 독립해 지낸지 꽤 됐고 부모님은 대부분 제 결정을 존중해주셨다. 이번 건도 조만간 말씀드릴 예정이다"며 자신 선에서 내릴 결정으로 아직 조 전 장관은 알지 못한다고 했다. 한편 복지부가 이러한 조치에 나선 건 지난 4월 6일 부산지법 제1행정부(부장판사 금덕희)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이 조민씨에 대한 입학 취소 처분을 내린 건 정당하다고 판단함에 따름이다. 1심 판결문을 송달받은 날부터 30일 뒤에는 조민씨에 대한 입학이 무효화돼 의전원 졸업생 신분을 잃게 되며 자연스럽게 의사면허 취득 요건이 성립되지 않기 때문에 의사 면허를 취소할 수 있다. 행정절차법상 △면허 취소 처분 사전 통지 △당사자 의견 청취를 위한 청문 과정 △최종 취소 처분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 과정은 통상 1∼3개월의 시간이 걸려 정상적이라면 조민씨에 대한 의사면허 취소 여부는 7월말~9월중순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1심 판결에 대해 조민씨가 항소한 상태여서 의사면허 취소 여부는 2심 판결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 - '학폭소송 노쇼' 권경애 변호사, 정직 1년…"딸 두 번 죽여" 유족 울분 학교폭력 피해자 유족의 대리인을 맡고도 법정에 나가지 않아 패소를 유발한 권경애 변호사에 대해 대한변호사협회가 정직 1년을 의결했다. 변협 변호사징계위원회는 19일 서울 서초동 변협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징계안을 가결했다. 변호사법에 따른 변호사 징계는 △영구제명 △제명 △3년 이하 정직 △3000만원 이하 과태료 △견책으로 나뉜다. 징계위는 "성실의무 위반의 정도가 중한 사안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결된 징계안은 권 변호사가 내용을 통지받고 30일 이내 이의신청 절차를 밟지 않을 경우 그대로 확정된다.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어머니 이모씨는 권 변호사를 선임하고 2016년 8월 가해학생과 교육당국을 상대로 5억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자식이 2015년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뒤였다. 이씨는 1심에서 일부 승소했지만 지난해 11월 항소심에서 판결이 뒤집혀 전부 패소했다. 권 변호사가 변론에 3차례 불출석한 탓이다. 항소심 재판부는 불출석이 이어지자 민사소송법상 처리조항에 따라 이씨가 항소를 취하한 것으로 간주하고 피고 측 항소만 받아들였다. 권 변호사는 또 항소심에서 전부 패소 판결이 선고된 사실을 이씨에게 5달간 알리지 않아 이씨가 상고 기한을 놓치게 했다. 이씨는 패소가 확정돼 피고들에게 법정 소송비용을 지급해야 할 처지다. 통상 변호사는 부득이한 경우 자신이 대리하는 소송의 변론을 다른 변호사에게 맡길 수 있다. 법조계에선 이를 '복대리(複代理)'라고 한다. 대리인을 맡을 수 없게 되면 사임하기도 한다. 그러나 권 변호사는 이 같은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이씨는 권 변호사에게 변호사 선임료로 1심에서 550만원, 항소심에서 440만원을 지불했다고 밝혔다. 송달료를 비롯한 소송 비용은 별도로 청구됐다. 권 변호사의 부실 변론은 올해 4월5일 언론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 변협은 협회장 직권으로 권 변호사를 조사절차에 회부했다. 이씨는 징계위를 찾아 권 변호사에 대한 영구 제명을 요구했다. 이씨는 징계 의결 결과가 발표되자 "징계위원 8명의 결정이 딸을 두 번 죽이고 나를 죽였다"며 "(징계가) 정말 한없이 관대하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권 변호사는 일명 '조국 흑서'로 불린 도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김경율 회계사, 서민 교수, 진중권 교수 등과 집필해 정치권에 이름이 알려진 법조인이다. 권 변호사는 이날 자신에 대한 징계위 심사에도 불출석했다. - [단독] 윤 대통령, 귀국 직후 권영세 통일장관 교체할 듯 - “조국 딸 포르쉐 탄다”…강용석, 오늘 1심 선고 - '경질론' 이주호 "나도 전문가이지만 尹한테 입시 배운다" - [단독] '김건희 키링' 화제…"여사가 기획, 파리서 직접 나눠줄 것" -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

폭망한 윤석열, 언플 논란 또 터졌다! 네티즌 "윤석열, 김건희 소외계층 챙기는 언플 그만하고 내려와야' -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불출마, 용산시대 논란.. 한동훈 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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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2023

#윤석열김건희언플논란 #국민의힘권성동당대표불출마 #윤석열대통령실용산시대논란 #한동훈딸근황 유익했다면? 구독과 멤버십은 큰 힘이 됩니다. ▶ 멤버십 후원 : 🤍 영상 설명 :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씨 언플 논란,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불출마, 윤석열 대통령실 용산시대 논란 등을 요약해봤습니다. 더팩트 - 권성동 "당대표 불출마…尹최측근 지도부 입성 우려 수용" [더팩트ㅣ국회=신진환·조성은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5일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친윤' 핵심으로 꼽히는 권 의원이 3·8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이른바 '윤심'(윤석열 대통령 의중)의 향방이 김기현 의원으로 기울어진 모양새다. 권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총선승리를 위해,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인지, 깊은 고민을 해왔다. 오늘 그 결단을 말씀드리겠다"며 "저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대통령의 최측근이 지도부에 입성할 경우, 당의 운영 및 총선 공천에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이라는 당원의 우려와 여론을 기꺼이 수용하기로 했다"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총선 승리가 절실하고,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일말의 오해도 없어야 하며, 당의 화합과 단결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갈등과 대립, 그리고 반목이 얼마나 보수진영을 망쳐왔는지 똑똑히 보아왔다. 어떠한 대가를 감수하더라도 이러한 전철을 다시 밟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저의 절대적 신념"이라면서 "동시에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우리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과 과제를 가장 확실하게 실현할 수 있는 당 대표를 선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대선주자급 당권주자들을 견제하기도 했다. 그는 "대권 욕심이 당의 이익보다 앞서서는 안 된다"며 "차기 대통령 출마에만 몰두에 둔 사람이 당 대표를 맡으면 필연적으로 계파를 형성할 것이고, 공천 갈등은 불 보듯 뻔하다"고 했다. '비윤계' 당권 주자로 분류되는 유승민 전 의원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권 의원은 차기 당 대표가 강력한 대야 투쟁을 통해 정국의 주도권을 쥘 수 있고, 당의 대표적인 어젠다(의제)를 주도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춰야 한다고 했다. 또한 보수 정당의 정체성을 강화할 수 있는 인물론을 제시했다. 권 의원은 "이제 우리는 보수의 가치와 원칙, 그리고 보수의 어젠다로 국민을 설득해야 한다"며 "이것이 당·정이 단결하는 길이고, 총선에서 승리하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한 번 더 도약해 '기회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 그 기회를 쟁취하는 '강인한 개인들의 나라'가 되어야 한다"면서 "비록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지만,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권 의원은 입장문 낭독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특정 후보를 지지할 계획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그런 생각은 없다"며 "고심 끝에 이번 전당대회에 안 나가는 것이 대통령 국정운영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으로 불출마를 선언했다"고 말했다. 그는 윤 대통령과도 당 대표 선거 출마 여부를 논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연말연시 우리 당의 원로나 많은 국회의원 선배들, 종교지도자 여러분들과 대화에서 제가 불출마 선언문에서 말씀드린 그런 우려 많이 전달했다"며 "제가 참모들과 고민하고 토론한 끝에 불출마하는 것이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더 도움되겠다 판단해 접기로 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 한국일보 - 윤 대통령, 한 달 새 청와대 14번 이용… '용산시대' 딜레마 커진다 [꼬집잇슈]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청와대를 찾았다. 부처 업무보고를 독대가 아닌 '합동'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면서 대규모 행사장이 필요한데 지금의 용산 대통령실 '자유홀'은 비좁아 인원을 모두 수용할 수 없어서다. 윤 대통령이 국민에게 돌려준다던 청와대 시설인 영빈관이나 상춘재를 활용하는 횟수가 늘고 있다. 최근 한 달 새 총 14번이나 된다. 이틀에 한 번꼴로 청와대를 방문하는 셈이다. 기존 시설을 활용하는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니다. 하지만 청와대를 전면 개방하고 권력의 중심인 대통령실을 이전한 '용산시대'의 의미가 퇴색되는 게 딜레마다. 한 달간 14차례… 용산만큼 靑 자주 찾은 尹 대통령실이 청와대 영빈관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달 5일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 국빈 방문이 계기였다. 푹 주석과는 같은 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친교 차담 행사도 가졌다. 용산 대통령실 자유홀은 비좁고 내부 인테리어도 외빈 행사에 어울리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자 청와대로 유턴한 것이다. 대통령실은 이후 카타르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만찬(12월 8일), 국정과제점검회의(12월 15일), 청년 간담회(12월 20일), 비상경제민생회의 겸 국민경제자문회의(12월 21일) 등의 대통령 행사를 줄줄이 영빈관에서 열었다. 지금까지 총 12번이다. 청와대 상춘재도 한 달 새 2번 사용했다. 청와대 영빈관은 연회를 위한 전용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영빈관이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에 지어져 낡긴 했지만 언제든 활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했다. 또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빈 행사에 필요한 비품들이 모두 갖춰져 있어 비용 측면에서도 경제적"이라고 말했다. 靑 전면 개방 의미 퇴색… "용산 랜드마크 어렵다" 우려도 청와대 활용은 일종의 고육지책이다. 현재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종로구 청와대까지 이동거리는 6.4km로 차량 통제를 안 했을 때 기준으로 하면 22분이 걸린다. 1분 1초가 아까운 대통령에게는 적은 시간이 아니다. 또 "외빈 방문 시에만 경호를 위해 영빈관을 일시적으로 통제한다"는 설명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의 방문 횟수가 늘면 시민의 관람 불편은 커질 수밖에 없다. "이럴 바엔 왜 대통령실을 이전했느냐"는 야당의 비판도 부담이다. 취임 초기에는 국방컨벤션센터나 전쟁기념관, 국립중앙박물관 등 대통령실 인근 공간을 외빈 행사에 활용한 적이 있다. 하지만 일정 조율과 경호상 문제로 애로가 많자 이용이 끊겼다. 대통령실 주변에 새 시설을 짓는 것도 여의치 않은 형편이다. 지난해 9월 대통령실 주변에 영빈관을 신축하겠다며 국회에 예산을 신청했으나 비판 여론이 거세 관련 계획을 백지화한 상태다. 영빈관의 대안 시설로 꼽혀온 미군 용산 기지 드래곤힐 호텔 부지도 반환이 늦어지면서 윤 대통령 임기 내에 활용 여부가 불투명하다. 대통령실도 고민이 깊다. 윤 대통령이 공언했던 청와대 전면 개방 의미가 퇴색될 수 있어서다. 용산이 청와대를 대체하는 확실한 랜드마크로 자리 잡지 못하는 상황을 우려하기도 한다. 여권 관계자는 "용산 이전으로 인한 효용성을 국민이 체감하지 못한다면, 누가 됐든 다음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을 청사로 활용하겠느냐"고 반문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실용과 비용 절감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영빈관을 새로 짓는 걸 다급한 과제라고 보지 않지만, 국가 미래를 위해서 필요성이 있는 만큼 천천히 살펴볼 순 있을 것"이라고 했다. - [박성준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3년 1월 5일(목) 오전 11시 4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윤석열 정부, 경계 실패도 모자라 거짓말로 야당을 겁박한 것입니까? 북한 무인기가 단순 영공 침범을 넘어 서울 비행금지구역까지 뚫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통령실에서 불과 3km 거리까지 접근한 것입니다. 대통령실에 대한 경호는 국가안보의 핵심입니다. 명백한 작전 실패고, 경호 실패입니다. 청와대를 버리고 강행한 대통령실 이전으로 무너진 대공방어망의 허술한 실태가 드러났습니다. 무능한 군 당국의 작전실패만큼이나 허위보고도 용납할 수 없습니다. 합참은 지난 29일 야당이 제기한 비행금지구역 침범 주장에 대해 “근거 없는 이야기”이라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심지어 “이적행위”라는 말로 겁박하며 가짜뉴스로 정쟁을 유도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군의 작전실패와 허위보고야말로 최악의 이적행위입니다. 군이 북한 무인기에 무방비로 영공을 침범당한 것도 용서할 수 없는 잘못이지만 열흘이나 국민을 속인 국방부와 경호처의 거짓말은 군사작전에 결코 있어선 안 된 일입니다. 대통령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까? 국민만 속인 것입니까, 아니면 대통령에게까지 허위보고를 한 것입니까? 합참은 어디까지 속인 것인지 분명하게 밝혀야 할 것입니다. 대통령 역시 이 같은 사실을 알면서 침묵한 것인지 답해야 합니다. 군의 총체적 실패 속에서 대통령이 확전불사, 전쟁 각오를 외쳤다니 기가 막힙니다. 군의 허위보고로 윤석열 대통령은 벌거숭이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요구합니다. 경계 실패도 모자라 허위보고로 국민께 혼란과 불안을 안긴 책임자를 엄중히 문책하십시오. 그리고 무능과 거짓말, 즉흥적이고 감정적인 발언으로 불안을 안겨준 국민께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 국민일보 - ‘녹색’ 깔맞춤한 尹부부… 신년행사 소외계층 초청 - 세계일보 - “김 여사, 조용한 내조 한다더니 빈곤아동 홍보 이용 의혹, 이젠 대놓고 공개활동” -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

김건희 특검 1인 시위 박찬대 "검찰 언플 방어 아닌 적극 대항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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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2023

민중의소리 Youtube 채널 ※vstar : 🤍 ※곰곰이 : 🤍 ※디액터 : 🤍 ※소중한조선희 : 🤍 ※현PD : 🤍 ※왕수다황당구라 : 🤍 ※이산아카데미 : 🤍

파리 도착한 파김치 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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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023

#김건희 #쥴리 #엑스포 기타문의는 건진사이다 조장 이메일로 gcider2022🤍gmail.com

“김건희, 국힘 여성의원들과 연쇄 오찬” 기사 삭제 이유는?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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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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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건희 여사 '명품쇼핑 목격담'은 허위 결론"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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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022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지난 7월 서울 청담동 명품 매장에서 손님을 모두 내보내고 3천만 원가량 물품을 샀다는 온라인 목격담에 대해 경찰이 허위 사실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김 여사 팬클럽 '건사랑'이 김 여사 목격담을 게시한 누리꾼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해당 백화점과 김 여사 측에 방문 사실 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판단했습니다. 다만, 고발된 누리꾼이 다른 데서 접한 목격담을 옮긴 것뿐이라는 취지로 진술하면서 경찰은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하긴 어렵다고 보고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원 작성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게시글 서버가 해외에 있어 회신을 요청해뒀다고 밝혔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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